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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연합 '지퍼' 파트너사 발표…홍콩 아르고 합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1 16:28

중국 시장 진출 계획

△지퍼 관계자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퍼 사업 현황과 파트너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지퍼

△지퍼 관계자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퍼 사업 현황과 파트너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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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연합 '지퍼(ZPER)'가 파트너사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파트너사에는 홍콩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업체 아르코가 합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퍼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퍼 상버 현황과 해외 신규 파트너십을 알리는 ‘2018 지퍼 컨퍼런스 서울(ZPER Conference Seoul 2018)’ 단독 밋업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퍼는 이번 발표에서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로코(Blocko)의 핵심 기술 파트너인 홍콩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 '아르고(AERGO)'의 첫번째 댑(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르고는 수많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구축 사례를 보유한 블로코의 핵심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지퍼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빠른 서비스 상용화와 안전성을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용 정보 및 P2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프로젝트 ‘DCC(Decentralized Credit Chain)’와의 MOU를 전격 발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박성준 지퍼 공동창업자는 “현재 지퍼는 적극적인 해외 파트너십 확장과 동시에 올 하반기에는 ZPERobo 배타테스트, 내년 상반기에는 ZPER 플랫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이에 지퍼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지퍼가 가진 비즈니스 미션과 비전 그리고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해 지퍼 프로젝트의 진정성과 당위성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시 한번 전달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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