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TV 프리미엄 제품 중심 매출 성장...목표가↑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해 가전과 TV 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상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6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
2018-03-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올레드TV 매출 비중 올해 20% 넘길 것”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이 “지난해 전체 TV 중 올레드(OLED)TV 판매 비중은 15%였지만 올해는 20%를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5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서초R&D캠퍼스에서 ‘2018년 ...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AI 품은 ‘올레드 TV’ 출시…인공지능 TV 시장 선도
LG전자가 5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서초R&D캠퍼스에서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LG전자는 독자 인공...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확대 적용
LG전자가 4일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한 607리터(L) 용량의 LG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610SS75)를 출시했다. 국내 출시된 양문형 냉장고 중 노크온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제품은 이번이 ...
2018-03-0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성비 높인 20만원대 ‘LG X4’ 출시
LG전자는 3일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LG X4’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29만 7000원으로 20만 원대 가격에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담아 가성비를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LG X4’는 LG전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
2018-03-0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포토] LG전자 부스 방문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26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8 MWC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사진은 비전인식 기능 등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2018-02-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1인 가구용 ‘TV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28일 디자인을 강조한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27형 크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
2018-02-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0S플러스씽큐’ 오늘부터 사전예약…109만 7800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오늘(28일)부터 3월 8일까지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30S플러스씽큐’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출고가는 109만 7800원이다. ‘V30S플러스씽큐’와 내장메모리 용량...
2018-02-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0S씽큐’ 출고가 104만 8300원
LG전자의 ‘V30S씽큐’ 국내 출고가가 104만 8300원으로 책정됐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늘부터 사전판매에 들어가는 V30S씽큐 시리즈의 출고가는 V30S씽큐(128GB)가 104만 8300원, V30S플러스씽큐(256GB)가...
2018-02-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황정환 LG전자 부사장 “스마트폰 본질인 ‘ABCD’에 집중할 것”
LG전자가 올해 모바일 사업에서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집중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
2018-02-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0S 씽큐’ 28일부터 예약판매 실시
LG전자가 AI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똑똑하게 찍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V30S 씽큐’ 인기몰이에 나섰다.LG전자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간 이통3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예...
2018-02-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한국·아랍에미리트 학생과 장애인 돕는 모바일앱 키운다
LG전자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대학생들과 손잡고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을 늘리는 데 앞장선다.LG전자는 22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있는 ‘1971 플라그섬(1971 Flag Island)’에서 장애인을 위한 모...
2018-02-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공감형 AI’ 앞세워 세계 이목 사로잡는다
LG전자가 26일(현지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 MWC 2018(World Mobile Congress 2018)’에 참가한다.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8개 국...
2018-02-2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WMC서 공감형 AI 탑재한 ‘V30S ThinQ’ 공개
LG전자가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LG V30S ThinQ’를 공개한다.‘LG V30S ThinQ’는 LG V30를 기본 플랫폼으로 하되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에 AI 기술을 집약했다...
2018-02-2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다음달 16일 정기주총, 조성진 부회장 재선임 등
LG전자가 내달 1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제16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정기주총에는 이사의 보수 한도를 6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보통주에 대해 주당 400원, 우선주는 450원을 배당하는...
2018-02-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2018년형 K시리즈’ 공개
LG전자가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 ‘2018년형 K시리즈’를 선보인다.LG전자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MWC 2018에서 ‘LG K10’과 ‘LG K8’ 등 새로...
2018-02-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018년형 V30’ 내달 9일 출시…갤S9 맞대결 관심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2018년형 V30’가 3월 둘째 주에 출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9’과의 동시 맞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8일 이동통신3사를...
2018-02-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올레드 TV’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 잡는다
LG전자가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씽큐(ThinQ)’를 적용한 ‘AI 올레드 TV’ 알리기에 나선다. 미국과 유럽은 2500달러 이상 TV 중 70% 가량이 판매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이다.LG전자는 독일에서 지...
2018-02-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제습기 올해 30개국 판매 확대
LG전자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적극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위한 LG 퓨리케어 브랜드를 런칭한 후, 지난 해까지...
2018-02-2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LG전자, 에어컨 생산량 50% 증가…생산라인 ‘후끈’
LG전자의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량이 올해 들어 전년 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생산량 증가는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잡면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에어컨을 구...
2018-02-1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LG전자, 1분기 영업익 기대감에 10만원대 회복
LG전자가 6거래일 만에 10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는 전일 대비 3.91% 상승한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1분...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35분기만에 영업익 1조원 도전…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에 대해 35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에 도전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19일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와 해외 투자자 미팅을...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공감형 AI’ 탑재한 2018년형 V30 공개한다
LG전자가 이달 말 2018년형 LG V30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사용자 기능을 대폭 확대한 ‘공감형AI’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
2018-02-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