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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업이익 상향 전망...투자의견 ‘매수’ - 대신증권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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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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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업이익 상향 전망...투자의견 ‘매수’ - 대신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전기전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14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가전(H&A·세탁기·냉장고 등)과 TV(HE·OLED 등)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따라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1분기 7669억원 및 연간 3조 461억원으로 컨센서스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신성장 동력인 전장사업(VC)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확대 관점에서 투자가의 신뢰성이 높아졌다”며 “5G 도입으로 자율주행 서비스가 확대되면 LG전자의 강점인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MC 사업의 방향은 영업적자 축소 및 수익성 회복”이라며 “고정비 부담의 축소 노력으로 올 1분기 영업적자가 예상(1781억원)대비 감소하고 3분기에 G7 출시 효과(ASP 상승)도 적자 축소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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