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경기 부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5월 분양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부천 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 6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2025-03-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에서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신축될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
2025-03-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BS한양,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BS한양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8BL에 조성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2025-03-21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수변 조망 프리미엄 갖춘 ‘트리븐 안동’ 4월 분양
두산에너빌리티가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 ‘트리븐 안동’을 4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최고 19층 7개동, 전용면적 84~126㎡, 총 4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A타입 ...
2025-03-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 중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
2025-03-1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일신건영, '원종 휴먼빌 클라츠' 4월 분양 예정…분양가상한제로 경쟁력↑
일신건영은 4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이며, 청년이...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청약 열기 높은 7호선 '부의 라인'뜬다…현대건설 등 분양 앞둔 단지는?
7호선 주요 분양 아파트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수도권 청약 경쟁률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고, 역 주변을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들의 대규모 개발도 이어지고 있어 분양...
2025-03-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용인 반도체 프리미엄 눈길”…대우건설, 신규 단지 분양 훈풍
수도권 부동산 경기 둔화에도 경기도 용인은 예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산업 영향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잇따라 완판되며 분양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와 정부 규제 완화...
2025-03-1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역대급 분양 한파에 ‘귀한 몸’ 대형 건설사 분양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분양 시장도 역대급 한파를 맞고 있다. 내수 침체, 대출 규제, 공사비 인상 등 겹악재에 건설사들은 기존 사업장 손실 줄이기에 치중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공급하는 단지도 건...
2025-03-1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부산 신규 분양 ‘귀하다’…입주물량 16년 만에 최저
올해 부산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7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부산의 아파트...
2025-03-07 금요일 | 한상현 기자
[3월 2주 청약일정] 서울 아파트 분양 ‘0곳’…전국 5곳 청약 접수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강남 4구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와 호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반면,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한...
2025-03-07 금요일 | 한상현 기자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내달 분양 예정…효성중공업·진흥기업 시공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45층 총 2475가구 대단지로 ...
2025-03-06 목요일 | 한상현 기자
기준금리 내리자 신규 분양시장에 눈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연 2.75%로 조정했다. 이에...
2025-03-05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쌍용건설, 평택역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쌍용건설이 1905년 개통된 평택역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한다.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 인근 통복2지구에 지어진다. 49층으로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
2025-03-04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현대건설, ‘적자’ 딛고 飛上 준비…올해 분양 1.6만 가구
현대건설이 지난해 부진을 딛고 2025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대규모 손실을 반영해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어닝쇼크는 오히려 대표 교체 후 잠재적 부실을 회계 처리하는 '빅 배스(Big bath)...
2025-03-0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입학 시즌 맞아 학군지 아파트 강세 속 반도건설, 명문 학군지 분양 '눈길'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명문 학군을 갖춘 지역의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2025-02-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LH 미분양 매입 대책 발표…전문가 "효과 제한적"
정부가 '악성 미분양' 3000호 매입 등 비수도권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효과가 제한적인 미봉책이 불과한 데다 공공이 민간 손실을 떠안는다는 비판적인 평가가 나온다. 전...
2025-02-20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내가 대장주가 될 상인가'…서울·부산·대구 '초역세권' 분양 단지는?
아파트 부지에서 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가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 이상 떨어져 있는 일반적인 역세권보다 급이 높은 만큼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
2025-02-1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어머! 중랑구에 신축 아파트가 남았네?'…수도권 알짜 미분양 단지 살펴보니
미분양 아파트가 12년 만에 최다를 기록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도 고를 수 있어서다. 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금융혜택이나 무상옵션 등을...
2025-02-19 수요일 | 한상현 기자
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등 상가 3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3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7호실 규...
2025-02-18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GS-롯데·SK에코 등 대형사 컨소, 얼어붙은 분양시장서 '온기’
최근 대형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지를 분양하는 방법으로 리스크를 낮추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수입 가격 상승이 건설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2025-02-1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롯데건설, 대전 첫 롯데캐슬 분양…14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대전에서 첫 '롯데캐슬' 아파트를 분양한다.롯데건설은 오는 14일 '대전 롯데캐슬더퍼스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
2025-02-1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미분양 주택 7만 가구 돌파…최다 지역 살펴보니 경기도·지방은 OO
지난해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섰다. 이 중 준공 후에도 분양하지 못한, 이른바 악성 미분양은 2만1480여가구에 달한다. 악성 미분양이 2만가구를 넘어선 건 2014년 7월 이후 처음이다.12일 국토교통부...
2025-02-12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