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남다른 지구촌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2016년 신입사원들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신입사원들이 미얀마 아이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 1500여개를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브라질 ...
2016-02-12 금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사회공헌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현대건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총 4주간 13차 동계 ‘사랑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7...
2016-02-0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저평가 요인 점차 ‘해소 중’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의 4분기 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기업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대신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미청구공사 부담, 해외수주 부진 등의 저평가 요인이 점차...
2016-01-29 금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작년 영업익 1조 육박 ‘선방’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작년 영업이익 9866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 가입에 아깝게 실패했다.하지만 현대건설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27일 2015년 연결 실적...
2016-01-27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으로 은평구 공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2월 말 ‘힐스테이트 녹번’을 분양하며 은평구 시장을 노린다.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철 3호선 초역세권과 현대건설이 은평구 녹번동에 공급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2016-01-27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난양공대와 공동연구개발 협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와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등 해외 명문 대학들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다. 현대건설은 19일, 싱가포르 최고의 이공계 명문대학인 난양공과대...
2016-01-20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베트남 몽정1 최대규모 화력발전소 준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베트남 최대 규모 몽정1 석탄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현대건설은 단일 순환유동층(CFBC : Circulating Fluidized Bed Combustion) 발전소로는 베트남 최대 규모...
2016-01-17 일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홈페이지 쉽고 빠르게 전면 개편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2016년 새해 PC(http://www.hdec.kr/)와 모바일(http://m.hdec.kr/KR/mo_Main.aspx)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해 4일부터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현대건설 홈페이지는 최신 소식...
2016-01-1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 달성하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4분기 자사 영업이익을 2790억원으로 추정, 이 회사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현대건설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넘을 것...
2016-01-1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 작년 국내 중대재해 사고 한 건도 없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도 국내현장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해 국내에서 중대재해 0건을 기록하고, 일반 안전사고도 2014년도 대비 약 50% 감...
2016-01-1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신년 기획 - 현대건설 ①] 2016년 건설업계 돌파구를 찾아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건설업계 키워드는 ‘생존’이다. ‘성장’도 ‘지속’도 아닌 ‘생존.’ 절박함이 묻어나는 단어다. 국내 건설사들이 올해 경제 변수요인에 따른 불확실성과 마땅한 투자처 찾기가...
2016-01-1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질적 성장 통해 글로벌 리더 거듭날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4일 시무식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수현 사장은 “창조는 역경속에서 꽃이 핀다”며 “질적성장을 통해 위기를 이겨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전했다.다...
2016-01-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