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계동 사옥.
업계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현대건설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다지기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중국 사업 진출 차원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 "유대 관계 차원에서 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 해외건설협회 등이 주관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및 건설협력 행사로 총 46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건설협회회장, 발주처 고위급 인사 등 140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국내 건설사들 입장에선 대형 공사 수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중국은 규모면에선 큰 시장이지만, 중국 특유의 관시 문화, 면허 제도 등 제한 요인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고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의 실적은 인정받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에 지사를 두고 있는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공사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사업실적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포럼 참석을 통해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면서 향후 중국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초석 마련으로 봐야 한다"면서도 "(중국도 중국이지만) 타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중국업체들과의 협력 강화에 더 중점을 두는 쪽으로도 무게가 실린다"고 전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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