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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2017년 4월 브랜드평판]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GS건설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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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24 10:23 최종수정 : 2017-04-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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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2017년 4월 브랜드평판]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GS건설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에 대한 2017년 4월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고 삼성물산과 GS건설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24개의 빅데이터 486만 521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했다. 지난 2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561만 4932개와 비교해보면 13.35% 감소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육하원칙의 형식으로 알아낼 수 있다.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17년 4월 순위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부영, 현대산업개발, 서희건설, 한화건설, 롯데건설, 신원종합개발, SK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 남광토건, 한신공영, 동부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금호건설, KCC건설, 이테크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1위 현대건설은 참여지수 14만 7552, 미디어지수 18만4216, 소통지수 24만 9975, 커뮤니티지수 1만 37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만 5443로 조사됐다. 지난 2월 현대건설 브랜드평판지수 95만 7670와 비교하면 37.82% 떨어졌다.

2위 삼성물산은 참여지수 24만 1296, 미디어지수 16만 3536, 소통지수 13만 3502, 커뮤니티지수 1만 67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만 503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삼성물산 브랜드평판지수 77만 8621와 비교하면 28.72% 하락했다.

3위 GS건설은 참여지수 13만 6224, 미디어지수 16만 739, 소통지수 19만 3644, 커뮤니티지수 80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만 8687로 조사됐다. 지난 2월 GS건설 브랜드평판지수 65만 5922와 비교하면 23.97%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3월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기록했다”면서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가 줄어든 가운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도 부정비율이 증가하면서 건설회사의 전체적인 브랜드평판지수도 하락하고 있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그는 “건설회사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0.23% 상승한 4조 300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2300억원으로 9.52% 상승할 것이 전망된다”면서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은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해외수주에 더욱 힘을 쏟는 한편 개선된 영업 현금흐름을 활용해 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부영, 롯데건설, 서희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한신공영, 태영건설, 금호건설, 이테크건설, KCC건설, 신세계건설, 남광토건, 신원종합개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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