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호조 이어가…11월 3천톤급 수주 이어 내년 캐나다·폴란드 성과 기대
기사 전송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이 잠수함 수주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000톤 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Batch 2·3번함 우선협상대상자(이하 우협)로 선정된 데 이어 내년 캐나다·폴란드에서 수주 잭팟을 기대...
2023-12-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건설부문, 지속가능경영 위한 ‘자원순환형 가구’ 제작·설치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12월 5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원순환형 가구’를 제작 및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이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등 총 48점으로 ▲...
2023-12-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세종시·금감원과 지역사회공헌 맞손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이 세종시, 금융감독원과 지역사회공헌에 나선다.한화손보는 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3-12-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이집트에 ‘K9 자주포 패키지’ 공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는 오는 7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EDEX 2023(이집트 방산 전시회)’에서 전시장 정중앙에 300m²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개설해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에어...
2023-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K2전차의 ‘브레인’ 폴란드 수출…사격통제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은 지난해 8월 폴란드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K2 전차 180대에 사격통제시스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574억 원이다.폴란드에 수출하는 K2전차는 현재 국내 전력화 된 전차와...
2023-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선급서 친환경 기술 인증 대거 획득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세계 4대 선급중 하나인 프랑스 BV선급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이종화물(이산화탄소–암모니아) 운반선의 화물운영시스템(Cargo Handling System) ▲액체이산화탄소 운반선(LCO2운반선)의...
2023-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맨’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 차별화된 ETF 전략으로 그룹 시너지 확대 [금투업계 CEO 열전 ⑥]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
2023-12-0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베트남·인니 공략…글로벌 광폭 행보 [올해의 금융 CEO - 글로벌리더]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올해 베트남 법인 흑자 전환, 인니 보험사 인수로 보험사 중 글로벌 영토 확장에 두각을 나타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도 추가 베트남 보험사 인수,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해외 재보험...
2023-12-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POP 열풍 한몫 한화 건설부문, 대한민국 아레나 3곳 모두 짓는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을 모두 건설한다. 또한 건설사 중 유일하게 국내 및 해외 아레나 실적을 모두 확보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와 도급계약...
2023-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오션, 세계에서 가장 은밀한 잠수함 기술 연구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잠수함용 신형 소자장비 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자(消磁)장비란 잠수함에서 발생하는 자기(磁氣)를 줄여 적에게...
2023-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1척 1630억 원 수주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1척을 1630억 원에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인도 예정시기는 오는 2026년 하반기다.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로 현재까지 액화천연가...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제판분리·CSM성장세 이끈 여승주 부회장의 '노마드(NOMAD) 회의' 100회 맞아
한화생명 성장을 이끈 여승주 부회장 주관 '노마드(NOMAD) 회의'가 100회를 맞았다.2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24일부로 여승주 부회장이 주관하는 '노마드(NOMAD) 회의'가 100회를 맞았다.노마드회의는 CEO 주관...
2023-11-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관 '카카오'·외인 '삼성전자'·개인 '한화오션'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1월20일~11월24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11월20일~11월24일]
2023-11-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시스템·원웹,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유통 계약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은 원웹과 23일 국내 서비스 개시를 위한 '저궤도 위성통신 유통·공급 계약(Distribution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원웹의 저궤도 통신...
2023-11-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 이용한 선박 블라스팅 교육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이용한 블라스팅 교육 프로그램인 ‘리얼 블라스트(RealBLAST)’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라스팅은 철판에 도료를 칠하기 전 표면의 녹...
2023-1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건설부문·HJ중공업,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28일 1순위청약 접수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2023-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 수주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될 것”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는 22일 SK오션플랜트(대표 이승철)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은 공사비 집행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향후 해상풍력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개선된다고 전망했다.배성조 한화투...
2023-11-22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솔루션,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제품군 확대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은 자사 제품 8종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지침에 따라 ...
2023-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나채범 대표, 한화손보 여성 특화 보험사 탈바꿈 [퀀텀점프 노리는 중소형 보험사 ②]
보험업계는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과 손해보험 빅4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자산, 자본 차이가 커 중소형 보험사들은 성장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
2023-1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개척자 윤안식, 한화솔루션 투자 연착륙에 집중 [나는 CFO다]
"이병철, 정주영 등 1명의 뛰어난 CEO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CEO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곳간을 책임지는 살림꾼 CFO(최고 재무책임자)다. 본지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주요 CFO의 ...
2023-11-1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장기보험 늘려 전진법 영향 상쇄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매출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전진법 영향을 상쇄했다.17일 한화손해보험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 누적 3분기 장기신계약은 4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
2023-11-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HDC현산·한화, 광운대·서울역 등 금싸라기 역세권개발사업 주목
서울 상업·업무지구의 지형도를 바꿔놓을 금싸라기 역세권개발 시계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1군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한화 건설부문이 각각 광운대·서울역북부역세권 등 굵직한 역세권개발 사업의 첫 삽을...
2023-1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