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기준 10억 유지, 유동자금 주식시장 유입 높일 것”-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4일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시장 유동자금의 주식시장 유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는 연말 주식 양도세...
2020-11-0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NH로보 EMP 자산배분’ 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서비스인 ‘NH로보 EMP 자산배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NH로보 EMP자산배분’은 실시간 인공지능 기반의 실물/심리 지표를 자동 수집하고, 시장을 분석해 현재 시장...
2020-1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3537억원 기록…"브로커리지·IB 실적 기여"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에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대규모 IB 딜을 토대로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잠정)이 3537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020-10-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NH투자증권(연결), 2020/3Q 영업이익 3,536.7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7 15:45](잠정) NH투자증권(연결), 2020/3Q 영업이익 3,536.73억원10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7,260.07억원(전년대비 -44.6% 감소),영업이익은 3,536.73억원(전년대비 201....
2020-10-27 화요일 | 파봇기자
“삼성 지배주주 3세대, 삼성전자·물산 제외한 지분 모두 처분해야”- NH투자증권
삼성그룹 지배주주 일가가 최근 발생한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을 제외한 지분을 모두 처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 지배주주 일가가 10...
2020-10-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 출시 1년 1200억원 가입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의 자문에 기반을 둔 자산관리 서비스인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NH Creator Account)'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1200억원가량 운용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
2020-10-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위한 'PB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이 자산이 30억원 이상이거나 중소기업 오너인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PB(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NH투자증권은 2010년부터 시작된 PB센터 출범을 기념해 ‘PB서비스’를 출시한다고 ...
2020-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IPO 주관 3위
NH투자증권이 올들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 업무 총 6건을 수행하고 리그테이블 기준 3위 지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2020년 10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대표주관 6건을 수행하며 인도네시...
2020-10-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옵티머스 측 연락 있었다…담당자에 전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판매 과정을 되짚는 과정에서 판매 전 옵티머스 고문의 전화를 받고 실무자에 관련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발언했다. 정영채 대표는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
2020-10-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농해수위 국감…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점화 예고
16일(오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국감이 진행된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태가 정치권에 재부상한 가운데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NH투자증권 측에 책임이 있었는 지...
2020-10-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판매 로비 의혹 사실무근"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판매 관련 로비 의혹이 나오는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NH투자증권은 15일 배포한 '옵티머스 관련 최근 보도에 대한 당사 입장' 자료에서 "옵티머스 펀드 사기 ...
2020-10-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국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옵티머스 판매, 경영진 관여한 사실 없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옵티머스 펀드 판매 관련해 “펀드 판매와 관련한 최종 결정은 상품위원회나 상품소위원회, 일반승인으로 결정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경영진은 펀드 판매와 관련해서는 전혀 관...
2020-10-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ETN 4종 상장폐지 신청…첫 사례
NH투자증권이 발행한 ETN(상장지수증권) 4종이 상장폐지(조기상환) 된다. ETN이 만기 이전에 발행사 요청에 따라 상장폐지되는 첫 사례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
2020-10-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 4분기 화학·전지실적 강세 유지할 것...목표가↑”- NH투자증권
LG화학이 올해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올해 4분기 화학 실적의 강세와 전지 실적의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화학의 목표...
2020-10-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전용 MTS '나이트 홈' 개시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나이트 홈(HOME)'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NH투자증권 고객이 MTS(QV, 나...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는 기업가치 상승 계기될 것”- NH투자증권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사함에 따라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사업 분사 후 배터리 부문이 현재 전체 시가총액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09-1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지분에 대한 기대감 확대”-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가 보유한 카카오뱅크 지분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됐다. 16일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가 최근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
2020-09-1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SK바이오팜 이어 IPO 대어 휩쓰나
NH투자증권이 올해 하반기 대어급 상장 주관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다. 상반기 공모 청약 역사를 새로 쓴 SK바이오팜에 이어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
2020-09-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기초자산 ELS 등 공모 ELS 4종 모집
NH투자증권은 오는 4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26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ELS19871호’는 원금 90% 부분 지급형 상품이다. KB금융 보통주,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2020-09-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옵티머스 유동성 지원에도 투자자 반발 이유는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자 긴급 유동성 자금 지원 방안을 내놨다. 이번 선지원은 원금 일부를 조건 없이 돌려주고 투자자가 소송이나 민원 등을 제기...
2020-08-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게임즈, 대형 신작 출시...큰 폭 실적 성장 기대”- NH투자증권
내달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가 다수의 신작 출시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022년까지 예정돼있는 다수의 대작 신규 게임 출...
2020-08-2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