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4분기 D램 출하량 한 자릿수 중반 전망"
SK하이닉스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당사의 D램 출하량은 3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반, 낸드플래시는 한 자릿수 초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11-0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3Q 영업이익 12,996.9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04 09:28](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3Q 영업이익 12,996.96억원11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1,287.67억원(전년대비 +18.9% 증가),영업이익은 12,996.96억원(전년대비 +17...
2020-11-04 수요일 | 파봇기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조2996억…2분기 연속 영업익 1조원 넘겨
SK하이닉스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299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33.2%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분...
2020-11-0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내년 3년 만에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KB증권
SK하이닉스가 내년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이 8조5000억원을 기록해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2020-11-0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중장기 실적 및 주가 상승 효과 기대”- 신한금융투자
SK하이닉스가 중장기 실적 및 주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NAND) 사업 부문을 양수함에 따라 중장기 실적 및 주가 업사이드...
2020-10-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인텔 NAND 인수는 양사에 모두 윈윈으로 작용 - KB證
KB증권은 21일 "SK하이닉스의 인텔 NAND 사업 인수는 양사에 윈윈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 105,000원, 목표의견 Buy를 유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
2020-10-21 수요일 | 장태민
SK하이닉스 인텔 NAND 인수...삼성전자에 긍정적이며, 하이닉스 흐금흐름 관리 필요 -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20일 "메모리 회복 전망 속에 SK하이닉스의 인텔 NAND 사업부 인수는 삼성전자에 긍정적이며, SK하이닉스에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선우 연구원은 "NAND 산업 내 인수합병은 역설적으...
2020-10-20 화요일 | 장태민
'인텔 낸드 인수'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D램·낸드 양 날개로 비상하기 위한 결단"
"낸드 사업에서도 D램 사업만큼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20일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 인수 발표하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이...
2020-10-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90억달러에 인수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을 인수한다. SK하이닉스는 D램에 이어 낸드 분야에서도 세계 2위권 기업으로 단숨에 도약할 전망이다.SK하이닉스는 20일 인텔의 낸드 메모리와 저장장치 사업 인수를 위한 양도 계...
2020-10-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특징주]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 인수…매매거래 일시정지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 전체를 10조3000억원 규모에 인수한다. SK하이닉스는 20일 미 인텔의 메모리 사업 부문인 낸드 부문을 10조3104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
2020-10-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인텔 메모리사업 인수 추진…낸드플래시 강화 포석
,SK하이닉스가 인텔 메모리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가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분야에서도 세계 2위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S...
2020-10-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하이닉스·한샘·LG디스플레이
◇ SK하이닉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퇴출이 기정 사실화로 동사의 매출 지분 변화 예정. 대표적으로 애플·Oppo·Vivo·샤오미 등의 고객사가 화웨이의 시장 지분을 나눠 가질 전망. 이고 이들은...
2020-10-1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4분기 서버 D램 수요 변화 시작”- KB증권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서버 디램(DRAM) 재고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 말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DRAM 재고가 정상화됨에 따라 모바일 DRAM 수요가 예상을...
2020-10-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한국IDC 디지털 전환 어워드 3개 부문 휩쓸어
SK하이닉스가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 2020'에서 10개 부문 가운데 3개 부문 한국 수상사에 선정됐다.IDC DX 어워드는 IT 분야 시장분석 기관인 IDC가 주관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속에 참가사들의 디...
2020-10-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2배 빠른 반도체 DDR5 출시…"빅데이터 시대 공략"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이다. 빅데이터·인공지능·머신러닝 등에 최적화된 초고속·고용량 제품이다.SK하이닉스는 2018년 11월 16Gb DDR5를 세계 최초...
2020-10-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새 데이터 표준 체계 구축…디지털 혁신 가속
SK하이닉스는 이달 설비·자재·제품·장비·공정 등 5개 분야 기초 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표준 체계를 마련했다고 21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알렸다. 2017년부터 착수한 '마스터 데이터 표준화 프로젝트'가 3년 만에...
2020-09-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화웨이 제재는 체질개선 계기...장기적 반사이익 기대”- KB증권
SK하이닉스가 미국의 화웨이 추가 제재 조치가 발효됨에 따라 내년 스마트폰 수요를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서버 디램(DRAM) 재고의 정상화를 통해 불확...
2020-09-1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추석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하고 농축산물 구매 장려
SK하이닉스가 추석을 앞두고 내수활성화를 위한 상생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구매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직원들에게 농축산물 온라인 구매를 장려하기로 했다.우선 SK하이닉스는 협력...
2020-09-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랜섬웨어 해킹 공격에 기밀 일부 유출
국내 대기업들이 기업 기밀정보를 노린 해킹집단의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업계에 따르면 해킹집단 '메이즈(Maze)'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SK하이닉스의 내부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2020-09-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의 SMIC 제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비메모리 파운드리 1위 공급사인 ‘SMIC’를 제재 리스트(Entity List)에 추가할지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들이 ...
2020-09-0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