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대구지점, 수성PIB센터로 변경 이전
SK증권이 대구지점을 수성PIB센터로 변경하여 수성구 범어동 요아킴 빌딩(우리은행 빌딩) 3층으로 이전한다고 13일 밝혔다. 백영수 센터장은 “대구의 여의도라 불리는 범어동 금융타운 이전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차...
2019-05-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음악 잡고 영상 잡고' SK텔레콤, POOQ·FLO 앤 데이터 출시
SK텔레콤이 콘텐츠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POOQ과 FLO를 데이터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월정액 부가서비스 POOQ 앤 데이터, FLO 앤 데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POOQ 앤 데이터는 지난 10일부터, FLO 앤 데이터는 오...
2019-05-13 월요일 | 오승혁 기자
SK이노 후원 ‘우시산’ 고래 보호하는 폐플라스틱 업싸이클링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폐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는 폐사된 고래 뱃속에서 폐플라스틱이 나온 것을 보고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해 고래 인형...
2019-05-13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이마트·한국타이어·서진시스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SSG닷컴이 신성장동력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인 이마트24와 프라퍼티의 장기적 모멘텀 역시 주효할 것.-사업별평가가치합산(SOTP) 밸류에이션에 따라 영업가치 7조원, 투자...
2019-05-12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SK케미칼(연결), 2019/1Q 영업이익 37억원...전년비 -45.2%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6:35](잠정) SK케미칼(285130) 2019/1Q 영업이익 37억원 ...전년비 -45.2% 감소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3,194억원(전년대비 2%),영업이익은 37억원(전...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SK케미칼(별도), 2019/1Q 영업이익 238억원...전년비 73.5%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6:35](잠정) SK케미칼(285130) 2019/1Q 영업이익 238억원 ...전년비 73.5% 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별도기준)매출은 2,872억원(전년대비 -1%),영업이익은 238억원(전년...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SK텔레콤, V5O 구매 고객 최대 108만4000원 할인 혜택 제공
SK텔레콤이 10일부터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V50 ThinQ(이하V50) 판매를 시작했다. V50(128GB)의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구매 고객은 무료로 제공되는 듀얼스크린을 ...
2019-05-10 금요일 | 오승혁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 AIA그룹 응 켕 후이 회장 만나 ‘사회적 가치’ 강화 방안 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생명보험사, AIA그룹 응 켕 후이(Ng Keng Hooi) CEO 겸 회장이 방한하여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나 ‘공유가치 창조 및 사회적 가치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CJ헬로 알뜰폰 사업 놓고 정면 충돌…KT-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분리매각 촉구
LG유플러스의 알뜰폰 분리매각에 대해 이동통신 3사의 의견이 분분하다. 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은 지난 8일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조건으로 알뜰폰 사업 분리매각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2019-05-09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SK바이오랜드(연결), 2019/1Q 영업이익 44억원...전년비 1.8%
[기사작성시간 : 2019.05.09 15:49](잠정) SK바이오랜드(052260) 2019/1Q 영업이익 44억원 ...전년비 1.8% 5월 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281억원(전년대비 5%),영업이익은 44억원(전년대...
2019-05-09 목요일 | 파봇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기술 경쟁력 강화...1테라급 QLC 적용한 낸드 내년부터 양산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사진)이 공급사 간 경쟁심화가 뚜렷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1테라비트 QLC(쿼드레벨셀) 기반 낸드 제품을 개발해 주요 SS...
2019-05-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너지, ‘미래형·친환경 주유소’ 디자인 공모
SK에너지가 주유소를 미래형으로 혁신하겠다고 9일 알렸다. 이를 통해 미래형 주유소의 디자인을 외부로부터 공모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지난 8일부터 ‘SK주유소 건축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을 ...
2019-05-09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안재현 SK건설 사장 '2019 아태 지역 혁신적인 법률가상'서 3개 부문 수상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2019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적인 법률가상'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SK건설은 ‘혁신적인 새로운 사업모델 보유기업(Innovation in Operations: New Business and Service Delivery Model...
2019-05-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루브리컨츠 ‘지크(ZIC)’, 신원그룹 ‘지이크(SIEG)’와 두번째 이벤트 진행
SK루브리컨츠의 윤활유 브랜드인 SK 지크(ZIC)와 신원그룹의 의류 브랜드인 지이크 (SIEG)가 양 브랜드 발음의 유사성을 토대로 한 이색적인 공동 마케팅 펼치고 있다.SK루브리컨츠는 7일부터 17일까지 ‘SK 지크 제...
2019-05-07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신 사장의 SK증권, 3년 5개월5 만기 ELS 등 2종 공모
김신 사장의 SK증권이 오는 1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제2573회 ELS’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및 유로스톡스...
2019-05-0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DGB대구은행·핀크·SK텔레콤, 디지털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DGB대구은행, 핀크, SK텔레콤이 디지털금융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대구은행은 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핀트, SK텔레콤과 함께 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DGB대구은행을 비롯한...
2019-05-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톱10 진입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3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분기 기준 처음으로 9위에 진입했다. 공격적인 배터리 투자가 이뤄낸 성과로 해석된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2019-05-07 화요일 | 박주석 기자
SK네트웍스 "유류세 혜택 축소분 Most가 부담" 14일까지 휘발유 L당 65원 할인
SK네트웍스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브랜드 ‘Most’가 주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벤트는 ‘Most’ 단독 진행 행사와 G마켓과 함께하는 두 가지 행사로 구성된다.우선 오늘(7일)부터 시행된 유류세...
2019-05-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안재현 SK건설 사장, 한전KPS 노후 발전소 현대화 사업 추진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한전KPS 노후 발전소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SK건설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와 노후 발전소의 시설 개선과 현대화...
2019-05-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정제마진 개선·배터리 출력 높인다
SK이노베이션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3% 줄어들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재고자산 평가이익과 정제마진 개선, 배터리·소재사업 강화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LG화학과...
2019-05-07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최태원 SK 회장, ‘서강-SK브랜드 아카데미’ 개강…사회적 가치 교육 강화
SK㈜가 브랜드 전문가 양성 과정인 ‘서강-SK 브랜드아카데미’에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추구전략을 접목해 3일 개강한다고 알렸다. ‘서강-SK 브랜드아카데미’는 SK그룹 지주회사인 SK주식회사가 관계사 브랜드...
2019-05-03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호의 SK브로드밴드,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국책 과제 수주
박정호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SK브로드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10Giga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인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은 소...
2019-05-03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