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호 출범…오너 3세 구본규 LS전선 CEO 선임
LS그룹이 구자은 신임 그룹 회장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3세 경영인인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이 LS전선 신임 CEO로 선임돼 눈길을 끈다. 구 신임 사장의 승진으로 구본혁 에스코홀딩스 사장, 구동휘 E1 전무 등 또 다...
2021-1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Hot Heart 나눔’ 행사 개최
LS그룹(회장 구자열)은 15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안성시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 겨울이불, 토종벌꿀 등을 전달하는 ‘H...
2021-1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네트웍스·LS니꼬동제련, 버려지는 휴대전화에서 광맥 캔다
SK네트웍스(대표 사장 박상규)와 LS니꼬동제련(대표 사장 도석구)가 자원 재활용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양사는 15일 서울 강동구 길동채움에서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및 포괄적 마케팅 협업’ 양해각서를 체결...
2021-11-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S전선, 차세대 초전도케이블 개발
LS전선은 최근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고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다.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제품으로 불린다. ...
2021-10-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12월 용퇴 구자열, LS에 ESG 등 혁신 DNA 심었다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10-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하반기 공채 진행 “LS와 함께 미래 이끌 인재 오라”
LS그룹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S는 주요 그룹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 또는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추세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이 ...
2021-10-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혁신·상생 행보 인정 받은 구자열 LS 회장, 제2회 '지니포럼'서 지니어워즈 수상
구자열 LS 회장의 혁신과 상생 행보가 인정 받았다. 구 회장은 29일, 전주시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2회 지니(GENIE: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포...
2021-09-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시상식 개최
LS전선은 29일 LS전선 서울사무소에서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 공모전’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바꾸는 ESG’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됐다. 마인크래프트는 ‘디...
2021-09-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글로벌 제조산업 미래 이끈다...'2021 세계등대공장' 선정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제소산업 미래를 선도할 것으로 평가됐다. 2021년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다. 국내기업으로는 2019년 포스코에 이어 두 번째다.LS일렉트릭는 자사의 청주스마트공장이 29일 세계경제포럼...
2021-09-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지구 생태 환경 개선하는 ‘꿀벌 살리기 운동’ 동참
LS그룹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자택 ...
2021-09-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KH 바텍·LS·한국앤컴퍼니
◇ KH 바텍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8% 하락한 411억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한 11억원 기록. -3분기 힌지 공급의 온기가 온전히 반영될 전망. 3분기 힌지 관련 매출은 908억원으로 전사 매출 68...
2021-08-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2Q 실적] LS, 동 가격 등 원자재 상승으로 실적 호조
LS의 실적 호조가 이어졌다. 동 가격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다. 21일 L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194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3조3364억원이다. 전 계열사들이 고른 성장세...
2021-08-2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ESG위원회 출범 "지속가능경영 박차"
LS그룹이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그룹은 지주회사인 ㈜LS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서 기존의 내부거래위원회의 기능을 확대·개편한 ESG위원회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
2021-08-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해저 포설선 확보...친환경사업 강화
LS전선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000t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
2021-08-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Q 실적 전망] LS, 원자재 가격 상승에 실적 호조 기대
LS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분기 영업이익이 1700억원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는 1719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2021-07-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개최
LS전선은 20일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 공모전 – 세상을 바꾸는 ESG’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인크래프트는 ‘디지털 레고’로 불리는 게임으로, 사용자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블록을 연결해 상상의 세계...
2021-07-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여름철 전력기기 수혜 기대…매수의견 유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0일 LS ELECTRIC(LS일렉트릭)에 대해 여름철 전력기기 설비투자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LS일렉트릭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
2021-07-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S전선아시아, 2분기 영업익 87억원...전분기 대비 20% 증가
LS전선아시아가 올해 2분기 실적이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베트남 내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2021-07-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LS ELECTRIC, 탕아의 귀환 - 메리츠證
■ 2Q21 Preview: 전력인프라와 신재생사업부가 이끄는 수익성 개선2Q21 연결 영업이익은 418억원(+7.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403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전력기기 사업 부문의 마진이 개선을 이어가는 ...
2021-07-07 수요일 | 장태민
"LS, 미국 인프라 투자 합의 수혜 기대“- 하이투자증권
LS가 미국 인프라 투자 등으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S가 미국 인프라 투자 등으로 자회사 LS아이앤디의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S의 목표주가...
2021-06-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전선아시아(6명)
◆ LS전선아시아(6명)▼ 백인재△ 사내이사 / 대표이사 CEO△ 경북대 전기공학과△ 전 LS전선 배전 / 가공사업본부장△ 현 LS전선아시아 CEO△ 3년(2024.03)△ 신규선임(2021.03)▼ 박진호△ 사내이사△ 연세대학원 ...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일렉트릭(7명)
◆ LS일렉트릭(7명)▼ 구자균△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텍사스 주립대 경영학 박사△ 전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현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 3년(2023.03)△ 재임중(2005.01)▼ 박용상△ 사내이사△ 성균...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