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KH 바텍·LS·한국앤컴퍼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21200449068886c0eb6f11e125187135125.jpg&nmt=18)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8% 하락한 411억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한 11억원 기록.
-3분기 힌지 공급의 온기가 온전히 반영될 전망. 3분기 힌지 관련 매출은 908억원으로 전사 매출 68% 차지 추정.
-폴더블 시장 2023년 3000만대로 급성장 예상. 삼성전자 Z Fold3, Z Flip3 공개로 흥행 가능성 고조.
-폴더블 핵심 부품인 힌지 역할 부각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업체의 우월한 지위는 유지될 것으로 추정돼 긍정적.
◇ LS
-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7% 오른 3조3364억원, 영업이익 58.2% 상승한 5675억원 기록.
-분기 평균 동가격이 전기 대비 14.5% 상승하는 등 4분기 연속 동가격이 상승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
-동가격과 가장 민감한 실적을 보이는 아이앤디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면서 LS 실적개선을 견인.
-트랙터와 사출기 글로벌 수요가 회복된 엠트론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있었음.
-미국 상원에서 인프라법이 통과됨에 따라 동가격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 이에 따른 실적개선세 지속 전망.
◇ 한국앤컴퍼니
-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0.1% 하락한 2314억원, 영업이익 42.3% 오른 847억원 기록.
-자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분기 외형 및 수익성 성장이 지주부문의 지분법평가와 상표권수익에 긍정 작용.
-축전지 부문은 외형감소에도 불구하고 판가 상승과 국내 공장 가동률 개선으로 영업이익 개선됨.
-하반기 미국공장 가동률 회복과 자회사의 우호적인 업황에 힘입어 축전지·지주 부문 모두 성장 전망.
-안정적 영업활동과 추가된 현금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 혹은 신규투자를 통한 사업다각화도 여전히 유효.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