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척추·관절질환 집중 보장하는 '튼튼플러스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평소 생활 습관 또는 외부활동으로 인한 사고 등으로 쉽게 발병하는 척추·관절 질환 보장보험인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척추와 관절 질환은 나이가 들면 걸리...
2018-0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평창올림픽] 한화, 한미 국군장병에 올림픽 입장권 200장 기증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화그룹이 한미 장병들에게 올림픽 입장권을 선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한화그룹은 지난주 한·미 양국군 장병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200장을 ...
2018-02-1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그룹, 슈퍼주총 없앤다…주총분산·전자투표제 도입
한화그룹이 주주 권익 보호와 주총활성화를 위해 그룹 내 상장계열사의 주주총회 날짜를 분산 개최하고, 전자투표제를 상장계열사 모두가 도입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내 경영자문기구인 경영조정위원회는 최근 ...
2018-02-1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생명 ‘실버보험’ 삼성화재 ‘무상점검’ 눈길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이하는 보험업계의 다양한 명절 마케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험사들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이나 사회 전반에 대한 사회공헌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의 특성...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보험, 작년 영업이익 9551억 원…전년比 83.3%↑
한화생명보험이 2017년 연결기준 690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8일 공시했다. 한화생명 측은 “2016년 누적순이익 8451억 원 대비 18.3% 감소한 수치이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58% 가량 증가한 수치”...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소송 제기 줄어드는데… MG손보·한화손보 '역주행'
금융소비자연맹(상임회장 조연행)이 손해보험사와 소비자 간의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2016년 246건에서 2017년 19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53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조사 ...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설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850억원 조기지급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 85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한화는 2월 7일~9일까지 83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약 460억원의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文 정부 ‘신 남방정책’ 본격화…한화·SK·포스코건설 ‘인니·베트남’서 동참
문재인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화·SK·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동참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일부터...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2017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기부자 시상식 개최
한화건설은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7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기부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와 관련 임직원, 도서나눔 캠페인 수상자와 가족...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작년 흑자전환 달성…IB∙리테일 수익↑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순손익이 54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작년 순이익 규모는 직전 사업연도(-1608억원)보다 2149억원증가한 수준이다. 부동산금융과 대체투자에서 좋은 실적을 낸 기업금융(IB...
2018-02-0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생명,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등급전망 'AAA' 획득 쾌거
한화생명이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자산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 및 수익성 지표의 점진적 상승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주 42시간 근무제 도입…일자리 창출 적극 동참
한화그룹이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태양광 계열사인 한화큐셀이 정부의 근무시간 단축 방침에 맞춰 4조 3교대 주 42시간 근무제를 도입키로...
2018-02-0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화큐셀공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악수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2-0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손해보험, 가격 낮추고 실속 챙긴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보장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고객이 납입기간중 계약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납입보험료를 낮춘 순수보장성 상품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보장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암, 뇌졸중, ...
2018-02-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글로비스, 작년 4분기 실적 양호...투자의견 ‘매수’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1일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 4...
2018-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미국 헤리티지재단 퓰너 회장과 만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 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승연 회장과 퓰너...
2018-01-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다보스서 미래경쟁력 확보 타진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경·재계 리더들과 만나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협력방안을 타진했다. 올해 48회를 맞은 포럼...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그룹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 고등학생 초청 해외 탐방
한화그룹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수상한 미래의 과학영재들을 초청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의 선진 과학기관과 연구소를 견학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탐방에 참...
2018-01-2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손해보험, 영업익 1923억원…전년대비 42% 올랐다
한화손해보험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이 1천923억원으로 전년도보다 42.0%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2915억원으로 6.8%, 당기순이익은 1438억원으로 28.8% ...
2018-01-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로 임직원들과 온기 나눈다
한화생명이 17일부터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설계사들을 응원하고, 영업현장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다. 찾아가는 Lifeplus 카페...
2018-01-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한화건설 이라크 직원 참가
한화건설 이라크 직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가한다.한화건설은 오는 18일 일산 화정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