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문가 영입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콘티넨탈 출신의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문가 칼스텐 바이스 박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인재 영입 3호다. 현대모...
2018-05-10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디지털 계기판 시장 첫 진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 핵심 주행정보 표시장치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나 EV에 7인치 디스플레이를 첫 적용했다. 또한 디지털 클러스터를...
2018-05-09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중국서 수주액 1조 넘긴다
현대모비스가 사드 여파 등의 이유로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에서 올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전동식 조향장치(MDPS), 헤드램프 등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
2018-05-08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 낸다…“주주 달래기 나서”
현대모비스가 자사주 소각과 분기 배당, 중장기 손익 목표가 담긴 주주친화정책을 발표했다. 2일 현대모비스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현재 회사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전량을 내...
2018-05-02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신사업 중심 사외이사 꾸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분야와 커넥티비티 등 신사업 중심의 사외이사진을 꾸렸다. 29일 현대모비스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선우명호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2018-04-29 일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신사업 육성해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 달성”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등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26일 현대모비스는 올...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1분기 4498억원 ‘어닝쇼크’…“완성차 판매 부진 탓”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의 판매 감소로 영업이익과 매출, 당기순이익이 급감했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8조1943억원)과 영업이익(4498억원), 당기순이익(4659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해 신사업 기술 개발 박차
현대모비스가 직서열(JIS: Just-in-Sequence) 방식으로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듈사업과 보수용 부품공급을 책임지는 AS사업을 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병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제동·조향...
2018-04-25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eARS)’ 독자 개발
현대모비스가 섀시 부문 기술 개발에 뛰어든 지 15년여 만에 제동과 조향에 이어 현가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전동식 기술을 확보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전자제어식 현가부품인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
2018-04-24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국내외 투자자 대상 분할합병 설명회 가져
현대모비스는 전일(18일)부터 이틀에 걸쳐 총 3차례 국내외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콜(이라 컨콜)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와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컨콜...
2018-04-19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서다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미국 미시건주에서 자율주행 3·4단계 개발을 위해 율주행차 엠빌리(M.BILLY) 실차 평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
2018-04-19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디자인 모델 워크숍’ 구축
현대모비스가 첨단 디자인 연구시설인 ‘디자인 모델 워크숍’을 구축하고 부품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30여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 총 430㎡ 크기의 대규모 디자인 모델 워...
2018-04-13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완성차 출고 감소로 실적 부진…하반기 개선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완성차 출고량이 줄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가 하반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10일 이재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조320...
2018-04-1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모비스, “우리 아이 투명우산 신청하세요”
“5살 우리 희망이는(가명) 발달장애아입니다. 희망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세상을 조금 느리게 보다 보니 비 오는 날, 우산에 시야가 가려지면 저 멀리서 차가 와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치료실...
2018-04-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청소년 공학 리더’ 발대식 가져
현대모비스가 청소년 공학 리더를 양성한다. 공학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선발해 자율주행차를 설계‧개발하고 경진대회에 출품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등학생들은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들에게 ‘1일 선생님’으로 ...
2018-04-02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현대라이프 증자 불참…푸본생명·현대커머셜 3000억원 증자 추진
현대모비스가 현대라이프생명 유상증자 불참을 결정하면서 2대 주주 푸본생명과 현대커머셜이 현대라이프생명 3000억원 증자를 추진한다.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을 이끄는 정태영 부회장과 푸본생명의 증자 카드가...
2018-03-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특징주] 인적분할 앞둔 현대모비스, 3일만에 하락 반전
인적분할이 예정된 현대모비스가 3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증에서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5.16%(1만3500원) 하락한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16% 하락한 가격으로 장을 시작해...
2018-03-2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모비스, 올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 기대...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9일 박인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모듈 사업이 고전...
2018-03-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모비스-글로비스 분할합병, 균형 잡힌 사업구조 개편”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의 분할법인 모듈 및 A/S사업부문과 현대글로비스의 합병을 28일 발표한 가운데 균형잡힌 사업구조 개편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9일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
2018-03-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차그룹 '출자구조 재편'…현대모비스-글로비스 분할합병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모듈사업부문과 AS부품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현대글로비스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결정했다.28일 현대모비스는 공시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사업 환경에 대응할...
2018-03-28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강사…83명 선발
현대모비스가 직원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올해 강사진으로 활동할 사내 직원 83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2018-03-23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AS로 모듈 불확실성 상쇄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에프터서비스(AS) 사업부가 모듈 부문의 불확실성을 상쇄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21일 정용진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8조6000억원으...
2018-03-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