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 인재 키우는 'SKT AI 펠로우십' 3기 지원자 모집
SK텔레콤이 인공지능 분야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이하 AI 펠로우십)'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19년 시작된 ‘SKT AI 펠로우십’은 대학(원)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
2021-04-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이오테크닉스·DL이앤씨·쌍용C&E
◇ 이오테크닉스 -마커·커터·드릴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후공정 장비 주력에서 국내 최대 반도체 업체향 레이저 어닐링 런칭 통해 전공정 확대. -글로벌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증설로 주력 후...
2021-04-1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렌터카, 2025년 제주에 전기차 전용 렌탈·충전 거점 만든다
SK렌터카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구축한다. 2025년까지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모든 렌터카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계획에 발맞춰 사업거점을 대대적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
2021-04-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SK이노, 배터리 공동개발…2024년 HEV 신차에 첫 탑재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하이브리드(HEV)용 배터리를 공동개발 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첫 합작품은 2024년 출시할 현대차 HEV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대차가 외부 기업과 배터리 공동개발에 나선 것은...
2021-04-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박차...SK㈜, 초급속 충전기 제조사 한국 시그넷 EV 등 인수 행보
SK㈜가 친환경 전기차 인프라 및 기술 선점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SK㈜는 글로벌 선도 초급속 충전기 제조회사인 한국 시그넷 EV를 인수해 전기차 충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유럽 전기차 시...
2021-04-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종합화학, ’차이나플라스 2021’참가
SK종합화학은 지난 13일부터 중국 선전시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2021’행사에 참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목적의 생분해/재생 플라스틱 사업, 고부가 핵심사업인 패키징...
2021-04-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성능 기업용 SSD 신제품 양산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기업용 SSD 제품인 ‘PE8110 E1.S’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3월 말 제품에 대한 내부 인증을 완료했고 5월 중 주요 고객에 제공할 예정이다. SK하이닉...
2021-04-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SK텔레콤 변화를 받아들일 때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21 별도 EBITDA 4.2조원에 EV/EBITDA 4.7배(LTE 도입 초기 3년 ‘12~14평균) 적용 후 자회사 가치 합산한 SOTP 기준으로 목표주가 산정- 목표주가는 21E EPS 224...
2021-04-15 목요일 | 장태민
SK텔레콤, 통신과 반도체·신사업으로 인적분할…“SK와 합병 계획 없다”
SK텔레콤이 1984년 설립 이후 37년 만에 기업분할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 등과 같은 통신사업은 존속회사로,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티맵모빌리티 등 뉴 ICT 자회사는 지주사로 재편하는 형...
2021-04-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텔레콤, 인적분할 추진…통신사와 반도체·신사업으로 분리
SK텔레콤이 ‘AI&데이터 인프라 컴퍼니(SKT 존속회사’)와 ‘ICT 투자전문회사(SKT 신설회사)’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명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AI&데이터 인프라 컴퍼니(SKT 존속회사...
2021-04-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주) 투자 '그랩' 올해 상장 추진
SK(주)는 '동남아 우버'로 불리는 그랩(Grab)이 연중 스팩(SPAC·기업인수목적 회사)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밖에 이스라엘의 자동차 빅데이터 기업 오토노모(Otonomo)도 올해 2분기 나스...
2021-04-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 광명시와 자원봉사 업무 협약 체결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는 13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과제를 공동 발굴해 광명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봉사...
2021-04-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증권, 2000억 규모 IBK캐피탈 ESG채권 대표 주관
SK증권은 2000억원 규모의 IBK캐피탈 ESG채권(지속가능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2년 2개월 만기 500억원, 2년 11개월 만기 1000억원, 5년 만기 300억원, 7년 만기 200억...
2021-04-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이노, 글로벌투자그룹 탄소중립 '레벨3' 평가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투자 그룹의 탄소중립 이행평가에서 레벨 3를 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투자그룹 '클라이밋 액션 100+'의 탄소중립 벤치마크 평가를 대행한 TPI(Transition Pathway initiative)의 자체 평...
2021-04-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배터리 철수 위기 딛고 도약 '시동'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사장)이 LG에너지솔루션과 3년간 끌어온 '배터리 소송전'을 마무리하고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이제 김 사장에게는 최근 높아진 재무부담을 해소할 만큼 배터리 사업에서 충분한 사...
2021-04-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보안 강화한 ‘갤럭시 퀀텀2’ 예약판매 시작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두 번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를 선보인다. ‘갤럭시 퀀텀2’는 6.7인치 대화면에 6400만 화소 카메라, 스냅드래곤 855플러스칩셋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급 성능에...
2021-04-1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이노베이션·LG화학, 배터리분쟁 합의에 이틀째 ‘강세’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양사가 배터리 분쟁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 연속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1시 6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5.07%...
2021-04-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아이테크놀로지, 中 창저우 2공장 상업 생산 시작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는 최근 중국 강소성 창저우에 위치한 분리막(LiBS) 2공장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업 생산을 통해 SKIET는 2공장 총 생산능력 3억4000만m² 중 1억7000만m²를 부...
2021-04-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SK·한화건설까지, 모기업 따라 속도내는 건설업계 친환경 물결
산업 전반에 퍼지고 있는 ESG 바람 속에서, 모기업의 ‘친환경’ 강화 방점에 발맞춘 건설업계들의 친환경 바람 역시 올해 거세게 불고 있다. 단순히 구호로만 그치는 친환경 사업이 아닌, 신재생에너지 발굴을 ...
2021-04-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국가고객만족도 24년 연속 '1위'
SK텔레콤이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NCSI 24년 연속 1위는 고객만족도 조사 대상 전 산업부문 중 최장수 기록이다.SK텔레콤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2021-04-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 전격 합의에 급등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과 2년에 걸친 전기차 배터리 분쟁에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에 12일 장중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15.13% 급등한 27만4000원...
2021-04-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건설, 한국수력원자원 손잡고 수소∙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추진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선언한 SK건설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SK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2021-04-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