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협력사 대상 1000억원 규모 ‘ESG펀드’ 조성
SK하이닉스가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ESG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과 사회분야 개선 목적의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들은 시중보다 낮은 이자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
2021-06-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국내 최고 층간 소음 저감 바닥구조 개발
SK에코플랜트(안재현 대표)가 국내 최고 수준의 중량충격음 저감효과가 있는 새로운 바닥구조를 개발해 시험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바닥 충격음은 무거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중량충격음과 가벼운 물체 낙하 시...
2021-06-1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K E&S, 탄소중립 핵심 기술 ‘CCUS’ 개발 본격 추진
SK E&S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로 부상 중인 CO₂ 포집기술 연구개발에 나선다.SK E&S는 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 ㈜씨이텍과 함께 ‘CO₂ 포집기술...
2021-06-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착한셔틀 얼라이언스’로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 개선 앞장
SK텔레콤이 장애인 근로자들의 이동권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쿠팡, 모두의셔틀, 행복커넥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7개 기업·기관들은 15일...
2021-06-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너지, SK리츠에 7638억원 부동산 매각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에너지가 직영 주유소 건물과 토지 등을 매각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해당 부동산 인수사는 SK리츠다.매각 부동산은 서울 가양주유소 외 115곳의 주유소 건물과 토지, 캐노피 등이다. 처분 예정...
2021-06-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중국 CATL, 유럽 車배터리 시장 야금야금…삼성·SK 위협
중국 배터리제조사 CATL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CATL은 그간 거대한 자국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면 최근 들어 유럽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
2021-06-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AI 돌봄', 소방청과 사회적 약자 긴급구조 나선다
SK텔레콤과 소방청이 AI 스피커 누구(NUGU) 기반의 ‘긴급 SOS’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긴급구조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SK텔레콤과 소방청, ADT캡스, 행복커넥트는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소방청 본부에서 ‘...
2021-06-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벤처캐피털 펀드 조성…친환경 스타트업 발굴
환경사업을 확장 중인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신기술 확보를 위한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안재현 사장)는 국내 임팩트 투자사인 D3쥬빌리파트너스와 함께 친환경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
2021-06-1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네트웍스(9명)
◆ SK네트웍스(9명)▼ 최신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고려대 석사△ 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16.03)▼ 박상규△ 사내이사 사장 / ESG경영위원회△ 서울대 학사△ 전 SK㈜ 비서...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이노베이션(7명)
◆ SK이노베이션(7명)▼ 김 준△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서울대 경영학 석사△ 전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현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3년(2023.03)△ 재임중(2017.03)▼ 유정준△ 기타비상무이사△...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하이닉스(9명)
◆ SK하이닉스(9명)▼ 박정호△ 사내이사 / 대표이사 부회장△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현 SK 하이닉스 부회장△ 전 SK㈜ C&C 대표이사 사장△ 전 SK㈜ C&C 사업개발부문장△ 3년(2024.03)△ 신규 선임(2...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텔레콤(8명)
◆ SK텔레콤(8명)▼ 박정호△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전 SK㈜ C&C 대표이사 사장△ 현 SK 하이닉스 부회장△ 3년(2023.03)△ 재임중(2017.03)▼ 유영상△ 사내이사△ 전 SK㈜...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9명)
◆ SK(9명)▼ 최태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시카고대 박사△ 현 SK㈜ 대표이사 회장△ 현 SK하이닉스 회장△ 현 SK이노베이션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16.03)▼ 장동현△ 사내이사 / ESG위원회△ 서...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전용단지 사업에 406억원 투자 결의
SK렌터카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제주 전기차 전용 단지 구축에 약 406억원을 투자한다는 안건을 의결했다.앞서 4월 SK렌터카는 한국전력과 2025년까지 제주에 전기차 3000대와 이를 충전할 수 있는 7200kW급 충전설비...
2021-06-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주), 3월 인수 프랑스 이포스케시 본격 증설
SK㈜는 지난 3월 인수한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GCT, Gene∙Cell Therapy) CMO 이포스케시(Yposkesi)사가 본격적인 증설에 나서며, 첨단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생산기지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고 14일 밝혔다.이...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개발자와 소통하는 커뮤니티 ‘DEVOCEAN’ 론칭
SK텔레콤이 스타트업·대학 등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오픈 커뮤니티를 론칭하며 SK의 ICT 역량을 적극 공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주)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
2021-06-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안재현 사장, 새 이름 ‘SK에코플랜트’ 친환경 속도
안재현 사장이 이끄는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가운데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2023년까지 3조원을 들여 친환경 신사업 개발과 기술혁신기업과의 M&A를 추진할 방...
2021-06-1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수소 경쟁 돌입한 재계 ① SK] 최태원, M&A·수소 드론 등 재계 선도 ‘가속’
“ESG가 국내 경제 키워드로 떠오른 지난해 말부터 재계는 수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친환경 경영의 핵심 중 하나로 수소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본지에서는 수소 경쟁을 돌입한 재계...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벤츠, 스타트업 발굴· 신사업 공동 개발 협력
SK텔레콤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는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
2021-06-13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LG유플러스·태경케미컬·대원
◇ LG유플러스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입 결정. 매입규모는 LG유플러스 시가총액 대비 1.5%에 해당하는 1000억원. -자사주는 배당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일반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 재원 확대 효과...
2021-06-1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에코플랜트, 취약계층 위한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
SK에코플랜트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으로 교육 시설 수리를 마쳤다.SK에코플랜트(안재현 대표)가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돌봄교실인 기찻길옆 작은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행복공간...
2021-06-1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SK텔레콤, 인적·액면분할 전후 주가 상승 기대”- NH투자증권
SK텔레콤이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을 전후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은 주가 상승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할 뒤 합계 ...
2021-06-1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SK텔레콤, 최대 게임 박람회 ‘E3 2021’ 참여…콘솔 시장 공략
SK텔레콤이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인 ‘E3 2021’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Xbox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5GX 클라우드 게임’ 협력을 진행 중인 SK텔레콤은 ‘E3 2021’에 별...
2021-06-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