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한화비전, ‘영리한’ 자금조달 전략…그룹 지배구조 개편 대비
한화비전이 첫 공모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발행물량 등은 시장 친화적 결정이 눈에 띈다. 단기차입금 비중이 과중한 수준이지만 외부조달이 급한 것도 아니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조달창구 확대 등 종합적...
2026-02-04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한화에어로, '협력사 혁신 성과공유제' 도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협력사 국방 첨단 분야 연구개발(R&D) 자금을 전액 지원하고, 공동개발을 통해 창출된 성과와 지식재산권을 공유하는 상생협력 제도를 도입한다. 한화에어로스페...
2026-02-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한화도 빠졌다…가덕도 신공항 입찰, 2월 6일 ‘카운트다운’
총사업비 10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대 토목사업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공사’가 다시 한 번 기로에 섰다. 정부가 공사 기간 연장과 사업비 증액 등 이례적인 조건 완화를 내걸었지만, 주요 대형 건설사...
2026-02-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우주·방산·관광' 제주로 가는 한화?
한화그룹 미래 성장 동력이 제주도로 모이고 있다. 한화시스템 민간 우주센터 준공과 한화오션 유지·보수·정비(MRO) 거점 확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까지 가시화되면서 제주가 그룹의 새로운 ...
2026-02-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장병호號 한화투자증권, 영업익·순익 급증 '수익성 정상화'…“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화오션, 캐나다 60조 잠수함 조달 총책에 'K-방산·현지 협력' 청사진 제시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조달 업무 최고 책임자인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 Procurement)이 2일 오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한...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노르웨이에 1조3000억 규모 '천무' 풀패키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노르웨이와 1조3000억 원 규모 다연장 로켓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모멘텀, 홍순재 신임 대표 내정
한화모멘텀이 새 수장으로 홍순재 대표이사(52)를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홍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 삼성항공(화비전 전신)으로 입사해 경영지원실장과 글로벌...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한화시스템, FCF 적자 불구 시장조달 자신감
한화시스템이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현금흐름 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발행 속도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방산업이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투자와 그에 따른 자금 회수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2026-02-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한화 장남 김동관의 사람들
한화그룹 장남 김동관 부회장 곁에서 그룹 미래 전략을 챙기는 핵심 인력들이 주목받고 있다. 주력 기업으로 부상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총괄 전략실 소속 인물들이다. 1970년대 생, 글로벌 컨설팅업체·투자은행...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유럽은 20년 뒤처졌다"…한화에어로, 노르웨이 뚫고 'K방산 슈퍼사이클' 정점 찍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 육군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LRPFS) 사업권을 확보하며 유럽 방산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했다. 록히드마틴 하이마스(HIMARS)와 독일과 프랑스 합작사 케이엔디에스(KNDS) 유로 ...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노사, 고소·고발 취하 합의…노동존중·상생협력 약속
한화오션 노사(한화오션 및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의를 이뤘다.29일 한화오션지회는 상생협력의 차원에서 ...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캐나다 5개사와 '잠수함 동맹' 결성…정부 특사단도 수주 지원 총력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의 철강, 인공지능(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현지 시간) 캐나다...
2026-01-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한화, 인적분할 發 신용도·주주가치 ‘동시’ 제고 전략
한화가 인적분할을 발표하자 신용도와 기업가치 방향에 대한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신용도는 당장 변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루는 반면, 기업가치 방향은 일부 엇갈린다. 다만 이 두 가지를 연장선에 놓고 ...
2026-01-27 화요일 | 이성규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년새 주가 3500% 급등 ‘괴력’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공격적 인수·합병(M&A)과 대규모 투자로 2년 전까지 재무 부담 우려를 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년 만에 재무지표를 대폭 개선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를 정확히 읽어낸 전략적 베팅으로 실적, 재...
2026-01-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매각 계획 없다"
한화투자증권이 현재 보유 중인 두나무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으로 한화투자증권 등 지분 매각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으나, 지분을 유지키로 했다. 한화투자...
2026-01-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잠수함 사업 앞둔 캐나다 장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입찰을 앞두고 캐나다 최대 주(州)인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았다.한화오션은 지난 22일 온타리오주 경제개...
2026-01-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CM] '흑자 안착' 한화오션, A급 격상 후 첫 회사채 발행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신용등급 'A급' 반열에 올라선 이후 처음 공모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지난해 말 신용등급 상향과 함께 영업흑자 기조를 확립한 만큼, 시장의 투자 수요를 얼마나 끌어모을 수 있을지 주...
2026-01-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인적분할 개인주주 간담회 개최…신뢰 제고 의지 표명
㈜한화가 최근 발표한 인적분할 목적과 향후 기업 비전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한화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
2026-01-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첫 성적표 'A+' 김기철 대표, 한화비전 AI 전환 실탄 확보
㈜한화 인적분할로 신설 지주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편입을 앞둔 한화비전이 첫 회사채 시장 데뷔전에서 'A+'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김기철 한화비전 대표이사는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영...
2026-01-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KAI·LIG, K-방산 상생 모범…정부 인센티브 제도 '정조준'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2026 경제성장전략'에 발맞춰 방위사업청이 '방위산업 상생협력 수준 평가'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의 선제적인 상생 행보가 주목받고...
2026-01-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한화오션'·개인 '현대차'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1월12일~1월1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1-1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시그니처 여성 4.0’으로 여성보험 초격차…글로벌 확장 가속 [2026 보험사 리부트]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업계 최초 보장을 포함한 초격차 전략으로 여성보험 라인업을 ‘4.0 시대’로 업그레이드하며 전 생애주기 케어 체계를 완성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리포손보를 자회사 편입하며 글로벌...
2026-01-16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