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서도 쓰인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26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이하 EMA)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 CT-P59, 성분명 레그단비맙)’의 ...
2021-03-27 토요일 | 정은경 기자
서정진 회장 물러난 셀트리온, 2세 경영 시작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은퇴하고, 두 아들이 사내이사에 오르면서 셀트리온의 2세 경영이 시작됐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이번...
2021-03-2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국내 제약 상장기업 중 브랜드평판 1위…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의 브랜드평판이 국내 제약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7개 제약 상장기업의 빅데이터 1억 303만5036개를 분석해 소비자의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실시했다고 1...
2021-03-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휴미라 본격 유럽 판매 기대”- 이베스트투자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상반기 램시마SC 및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본격적인 유럽 판매를 개시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유한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램시마SC의 유럽 출시 국가...
2021-03-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의약품청 긴급 사용 검토 착수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의약품청 정식 허가 전 긴급 사용을 검토한다. 셀트리온은 2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이하 EMA)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CT-P59, 성분명...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 내 바이오 밸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역량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주관하는 ‘인천...
2021-02-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유럽의약품청 품목허가 절차 본격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 내 품목허가를 위한 공식 검토 절차가 시작됐다. 셀트리온은 25일 유럽의약품청(이하 EMA)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
2021-02-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글로벌 빅파마 위상 높아질 전망...목표가↑”- 유진투자증권
셀트리온이 올해 글로벌 빅파마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해외 공급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2021-02-2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0 실적] 셀트리온, 2년 연속 최대실적 경신…영업익 전년비 88.4%↑
셀트리온이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와 공급량 증가로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491억원, 영업이익 712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2021-02-2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셀트리온(별도), 2020/4Q 영업이익 1,532.5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22 15:50](잠정) 셀트리온(별도), 2020/4Q 영업이익 1,532.58억원2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524.49억원(전년대비 +31.01% 증가),영업이익은 1,532.58억원(전년대비 +42.94%...
2021-02-22 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셀트리온(연결), 2020/4Q 영업이익 1,647.4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22 15:50](잠정) 셀트리온(연결), 2020/4Q 영업이익 1,647.49억원2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986.98억원(전년대비 +30.30% 증가),영업이익은 1,647.49억원(전년대비 +44.27%...
2021-02-22 월요일 | 파봇기자
셀트리온, 국내 상장 제약사 브랜드평판 1위…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위
국내 제약 상장기업의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셀트리온의 브랜드평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126개 제약 상장기업의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분...
2021-02-2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코로나19 백신 기술주권 확보 못하면 직접 개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변이 대응 칵테일 치료제 개발 및 임상 2상을 6개월 이내에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18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관련 현황 및 향...
2021-02-1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오늘부터 의료기관에 공급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오늘(17일)부터 의료기관에 공급된다. 셀트리온은 16일부터 의료기관별 공급신청 접수를 개시했으며, 접수 첫 날 공급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17일...
2021-02-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17일부터 의료기관서 무료 접종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오는 17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에 무료로 공급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렉키로나주를 15일 한시적으로...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판매 허가 획득
셀트리온이 지난 11일(현지시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T-P17은 ‘유플라이마’라는...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코로나19 치료제, 변이 바이러스 대응 능력 연구 중”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자사가 생산하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 능력을 갖고 있는지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8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렉키로나주를 생...
2021-02-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인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오는 2022년 하반기까지 총 13개국의 당뇨병성 황반부종(D...
2021-02-0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국내 1호 코로나 치료제 나왔다…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품목허가 획득
셀트리온이 자체 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사용 권고대상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
2021-02-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허가 여부 5일 최종 결정”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의 최종 허가 여부가 오는 5일 결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5일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렉키로나주의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
2021-02-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게임스탑, 그리고 셀트리온
미국 주식시장에서 게임스탑을 두고 공매도 세력과 개인투자자들이 유례없는 수급 공방을 벌이면서 그 추이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지펀드들이 게임스탑을 타겟으로 공매도를 시도해 주가를 끌어내리려고 할 때...
2021-02-01 월요일 | 장태민
셀트리온 3형제 급등...한국서도 反 공매도 운동 ‘꿈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미국의 ‘게임스탑’ 사태와 같은 반(反) 공매도 운동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오전 10...
2021-02-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