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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제약업계 최초 수출입 안전관리 최고 등급 획득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9 16:20

"글로벌 수출입 경쟁력 확보해 바이오의약품 수출에 박차"

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개최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양현주 셀트리온 글로벌SCM본부장과(왼쪽)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개최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양현주 셀트리온 글로벌SCM본부장과(왼쪽)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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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셀트리온이 국내 제약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고 등급인 ‘AAA’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양현주 셀트리온 글로벌SCM본부장,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등이 참석했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하는 국제 표준 공인 제도다. 현재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선정된 업체는 무역 안전성을 입증받아 거래 당사국과 상호 합의한 통관 혜택을 부여하는 상호인정약정를 통해 통관 검사 및 행정 절차 간소화, 자금부담 완화 등 각종 편의를 제공 받는다.

지난 2월 기준 국내에선 전체 846개의 기업들이 AEO 인증을 받았다. 이중 수출입 부문 최고 등급인 AAA는 셀트리온을 포함한 16개의 업체만이 획득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국내 제약 업계 중 최초로 최고 AEO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수출입 물품 관리 체계를 인증 받았다. 이번 AEO 최고 등급 인증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제약업계 최초 최고 등급 AEO 인증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수출입 물품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수출입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며 글로벌 수출입 경쟁력을 확보해 바이오의약품 해외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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