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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국내 제약 상장기업 중 브랜드평판 1위…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6 10:41

한국기업평판연구소, 3월 제약사 브랜드평판 결과 발표

▲자료=셀트리온

▲자료=셀트리온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셀트리온의 브랜드평판이 국내 제약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7개 제약 상장기업의 빅데이터 1억 303만5036개를 분석해 소비자의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1억1680만5628개)와 비교하면 11.79% 줄었다.

상장 제약사 브랜드평판 지수.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상장 제약사 브랜드평판 지수.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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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가장 높은 곳은 셀트리온으로 조사됐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박셀바이오 등이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1403만6358로 분석됐다. 지난 2월(1780만6579)보다 21.17% 하락했다. 세부적으로는 참여지수 440만4550, 소통지수 91만452, 커뮤니티지수 77만162, 시장지수 795만1195로 분석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1133만659로 2위,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383만7884로 3위를 차지햇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생산하고 있고, 아시아 최대인 14만 리터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이다.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았다”고 브랜드를 분석했다.

구 소장은 이어 “2021년 3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대비 11.79%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76% 하락, 브랜드 이슈 14.77% 하락, 브랜드 소통 28.67% 하락, 브랜드 시장 8.61% 하락했다”고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소통 △소셜 △시장 △재무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 △시장으로 분석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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