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주금공·신보까지, 고용·투자 늘었지만 도심공동화 여전 [금융공기업 지방이전 진단①]
신용보증기금·한국자산관리공사·기술보증기금 등 금융 유관기관들이 지방으로 본사를 옮긴지 11년이 지났다. 이들 기관의 이전은 지역 세수와 고용, 공공투자 확대라는 성과를 남겼지만, 본사 이전이 곧 중장기적인...
2026-05-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THE COMPASS] HL만도, 비효율적 자산배치…증시 호황 무색한 ‘저평가 늪’
HL만도 주가가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배 수준에 불과하다. 기업가치 제고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HL만도의 비효율적 자산배치와 그...
2026-05-08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스타 발굴 대가' 이수만도 10억 투자...드론 강자 '파블로항공' [K-방산 신흥강자 ②]
드론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의장 김영준)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2018년 설립 후 2년간 매출이 전무했으나, 2021년 9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24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26-03-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회장’ 할 만도 한데…외식왕 백종원 ‘10년 주기설’ 눈길
어릴 적부터 사업가의 꿈을 키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환갑을 앞둔 2025년 현재 25개 브랜드와 3300여 개의 가맹점을 둔 ‘외식왕’으로 올라섰다. 백 대표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지만, 사업의...
2025-09-0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김민영 동아쏘시오 대표 "한 치 앞 예상 힘들지만…도전으로 기회 창출" [2025 신년사]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2일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라면서도 올해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낼 거라고 자신했다. 김 대표는 이날 신년사...
2025-01-0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비만도 보험’ 삼성화재, 신담보·헬스케어 배타적사용권 획득
삼성화재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비 보장 상품을 출시한 가운데, 비만이 보험시장에서 새로운 보장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만치료...
2024-12-28 토요일 | 한상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HL만도와 자율주행 주차로봇 상용화 위해 맞손
카카오모빌리티가 HL만도와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주차 로봇이 결합된 스마트 주차장을 구축하고, 로봇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의 상용화를 가속화한다는 계...
2024-05-1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전세사기 특별법·대책 마련 시급한데…헛바퀴만 도는 정부·국회
인천 미추홀구에서부터 비롯된 대규모 빌라 전세사기 사태가 전국까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지만, 정부와 국회는 좀처럼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헛바퀴만 돌고 있다. 전세사기 사태 발생 이후 정부와 여당...
2023-05-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L만도, 지난해 매출 7.5조원...목표 초과 달성
HL만도는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6.5% 증가한 2조179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566억원이다.다만 영업이익은 당초 시장전망치(860억원)를 크게 밑돌았다. 원달러...
2023-02-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HL만도 조성현號 ‘매분기 최대 실적’
HL만도(대표 조성현)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사업이 자동차 수요 회복과 함께 되살아나고 있는 것에 더해, 미래 핵심인 전동화 부품 사업에서 고객사를 다변화한 성과가 나오고 있...
2022-12-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S일렉트릭, 2668억 원 규모 대만 도시철도 사업 수주
LS ELECTRIC(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이하 LS일렉트릭)은 대만에서 약 2668억 원 규모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KMRTB ; Kaohsiung City Ma...
2022-10-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상반기에만 도시정비 ‘7조’ 수주 금자탑 눈앞…비결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이끄는 현대건설이 2022년 상반기만에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을 뛰어넘으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최대실적 경신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기세를 올려 상반기 중 도시정비 누...
2022-06-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만도, 작년 영업익 2357억원…배당 재개 주당 800원
만도(CEO 조성현)는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5% 늘어난 6조147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57억원과 1960억원으로 165.7%, 1314.2% 늘었다. 이 같은 실적에 회사는 올해 현...
2022-02-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올해 플랫폼 통합 MAU 1000만 도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신한카드의 통합 MAU(월간 활성 이용자수) 목표를 1000만으로 잡았다. 임영진 사장은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NO.1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신...
2022-01-1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만도, 세계최초 통합전자브레이크 'CES 혁신상'
만도는 자사 통합전자브레이크(IDB2)가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에서 자동차 지능화 운송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IDB2는 세계 최초 일체형 통합 전자브레이크다. 기존 브레이크는 실린더·부스터 ...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라그룹, CEO 중심 체제 구축…지주 홍석화·만도 조성현·건설 이석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사진)이 한라홀딩스 회장으로 취임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주력사업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해 성장을 가속한다.한라그룹은 지난달 30일 임원인사를 통해 지주사·자동차·건설 섹터...
2021-12-0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만도(연결), 2021/3Q 영업이익 531.8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9 10:29](잠정) 만도(연결), 2021/3Q 영업이익 531.88억원10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360.26억원(전년대비 -4.4% 감소),영업이익은 531.88억원(전년대비 -19.0% 감소)으로...
2021-11-08 월요일 | 파봇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C·이오테크닉스·만도
◇ SKC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72억원, 1350억원, 전 사업부 호조 기록. -프로필렌글리콜(PG) 가격이 수출평균 가격 기준 1분기 대비 2분기 49% 상승해 33%의 이익률 기록하여 화학 사업 ...
2021-08-0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만도(연결), 2021/2Q 영업이익 766.9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30 15:50](잠정) 만도(연결), 2021/2Q 영업이익 766.96억원7월 3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875.18억원(전년대비 46.8% 증가),영업이익은 766.96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만도의 ...
2021-07-30 금요일 | 파봇기자
박영선-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양강 구도…부동산 ‘공약’보다 ‘소유’만 도마에
4·7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범야권 단일후보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보궐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로써 여권인 더불...
2021-03-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만도, 글로벌 수주능력 재평가 시점…목표주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만도에 대해 글로벌 수주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만도의 2020년 4분기 매출액 및...
2021-02-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만도(연결), 2020/4Q 영업이익 804.1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3 15:53](잠정) 만도(연결), 2020/4Q 영업이익 804.19억원2월 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7,385.3억원(전년대비 6.3% 증가),영업이익은 804.19억원(전년대비 25.1% 증가)으로 잠정...
2021-02-03 수요일 | 파봇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