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넘어 회복으로…스타벅스, 신뢰 되찾기 나선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숨을 고르던 스타벅스코리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사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하고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두 달 넘게 이어진 신중 기조에서 벗어나 대외 활동을 확대하는 모습...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직접 뛰는’ 정용진, 글로벌 파트너십 판 키운다
올해로 회장 취임 3년 차를 맞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시선이 국내 유통을 넘어 글로벌 신사업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들어 리플렉션AI에 이어 오코(OKO)그룹과 잇달아 협력에 나서면서다. 분야는 다르지만 글로...
2026-07-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 럭셔리 ‘아만 호텔’ 개발 나선다…정용진·도로닌 회장 손잡고 JV 설립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부동산 개발회사인 오코(OKO) 그룹과 손잡고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과 ‘자누(Janu)’를 운영하는 아만 그룹의 호스피탈리티 개발 사업에 나선다. 오코 그룹...
2026-07-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22일 조기 종료 후 역사 인식 교육…정용진 회장도 강의 듣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에 나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마트부문 경영진도 별도...
2026-06-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신세계, SSG닷컴 재무적투자자 지분 전량 인수
이마트와 신세계가 SSG닷컴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지배구조 정비에 나선다.이마트와 신세계는 SSG닷컴의 재무적투자자인 올림푸스제일차가 보유한 지분 30% 전량을 공동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2026-06-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금감원 문턱 넘은 이마트,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편입 ‘본궤도’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편입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두 차례 정정 요구 끝에 증권신고서 효력을 인정하면서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상장폐지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13년 만 등기이사로…스타벅스가 바꾼 신세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3년 만에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를 맡아 법적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정 회장은 그동...
2026-06-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이마트·프라퍼티 대표 맡는다…13년 만 등기이사 복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회사 이사회에 참여하는 법적 등기임원 CEO로 완전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에서다. 정 회장이 등기이사에 이...
2026-06-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선불카드 환불 조치가 미칠 영향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불카드 잔액 환불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불거진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따른 후속 대응이다. 스타벅스 카드 선불 충전금 규모가 400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조건 없는 환불이...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조건 없는 환불에 ‘깡’ 부작용…스타벅스, 사태 수습 ‘험로’
산 넘어 산이다. 스타벅스코리아가 고객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내놓은 ‘조건 없는 카드 잔액 환불’ 조치가 이른바 ‘깡(차익 거래)’ 논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스타벅스는 무기명 실물카드 신규 판매를 중단하고 ...
2026-05-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 “선불카드, 조건 없이 전액 환불”…6월1일부터 2주간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회원 탈퇴 움직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사용 선불충전금 환불 문제가 불거진 데 따른 조치...
2026-05-2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THE COMPASS] 이마트, ‘탱크데이’→’오너리스크’…불안한 신용등급
이마트 핵심 수익원인 스타벅스가 최근 ‘탱크데이’ 사태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타격 우려에 휩싸였다. 이마트 재무 건전성과 신용등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그룹 위기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26...
2026-05-26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세 번 고개 숙인 정용진 “모든 책임은 나에게”…신세계, ‘탱크데이’ 고의성 확인 못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일주일 만에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그는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신세계그룹은 자체 조사 결...
2026-05-2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5·18 논란 관련 26일 대국민 사과 발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오는 26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부적절한 마케팅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발표를 직접한다.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스타벅스코리 논란과 관련해 ...
2026-05-24 일요일 | 박슬기 기자
‘굿즈 팔이’ 몰두한 스타벅스…‘탱크데이’ 참사 불렀나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후폭풍이 갈수록 확산되는 모습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불매운동과 함께 스타벅스 회원 탈퇴를 의미하는, 이른바 ‘탈벅’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와 협업키로 했던 일부 단체들까...
2026-05-2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탱크데이’ 후폭풍에 주가도 흔들…정용진, 초고속 진화 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18일 불거진 스타벅스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초고속 진화에 나섰다. 논란이 불거진 당일 저녁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해임한 데 이어, 이튿날에는 ...
2026-05-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5·18 논란’ 대국민 사과문…“그룹 대표해 머리 숙여 사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18일 발생한 스타벅스코리아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명의로 된 대국민 사과문을 19일 발표했다. 정 회장은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2026-05-1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 해임 ‘5·18 탱크데이 논란 책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논란이 된 SCK컴퍼니(스타벅스 운영사) 대표 손정현에게 해임을 통보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해당 이벤트를 언급하며...
2026-05-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정유경 남매,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자회사 성적은 갈렸다
신세계 정용진, 정유경 남매가 사이좋게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써냈다. 이마트 오프라인 사업과 신세계 백화점 등 각자의 본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영향이다. 다만 자회사 부문에서는 희비가 갈렸다. 정용진...
2026-05-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다시 성장’ 선언한 정용진, 1분기 실적으로 증명…이마트 14년 만 최대 실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선언한 ‘다시 성장하는 해’가 1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정 회장이 강조해온 가격·상품·공간 혁신 전략이 본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며, 이마트를...
2026-05-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 국내 유통사 최초 오픈AI와 제휴…“AI 커머스” 전환 가속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과 잇따라 손잡으며 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커머스 서비스 도입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AI 중심 유통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선 모...
2026-04-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스타필드 청라’ 방문…올해만 네 번째 현장 점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지난 23일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3000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
2026-03-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美 리플렉션AI와 맞손…국내 최대 AI 데이터 센터 건립
신세계그룹은 17일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함께 한국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개시한 ‘AI 수출 프로그램...
2026-03-1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