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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다시 쓰는 실적 그래프…LG CNS 현신균 리더십 통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클라우드 전환과·AX(AI 전환) 사업 가속화를 통해 회사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현 대표는 금융이나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자체 기술 사업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기업과 협업·투...
2025-06-1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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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Group Ranks 10th in Business Circles, but Only 21st in Market Capitalization…Has Its Growth Strategy Hit a Limit?
GS Group has dropped from 8th to 10th place in the business group asset rankings in just two years. The company’s traditionally conservative and stable growth strategy appears to be reaching its limi...
2025-05-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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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건설, 해외 수주로 숨통…미수금 리스크는 과제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건설 수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 수주한 금액은 약 12조원에 달했다. 다만 수주 이후에도 적절한 사업 관리를 통해 미수금과 공...
2025-05-07 수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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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Direct Exports to U.S. Only 0.1% of Total Sales, No Tariff Impact"... But Concerns Remain
Despite a Q1 "earnings shock," S-OIL remains confident about a rebound in performance starting in the second quarter. However, the company is closely monitoring U.S. President Donald Trump's tariff po...
2025-04-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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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미국 직접 수출, 매출 0.1% 불과...관세 타격 없다"지만...
에쓰오일(S-OIL)이 1분기 '어닝쇼크'에도 2분기 이후 실적에 대해선 반등을 자신하고 있다. 다만 경기 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예의주시하고 있다.에쓰오일은 2025년 ...
2025-04-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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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절반 이상이 금융사’… 하이트진로 '온탕', 동화기업 '냉탕' [3월 회사채 리뷰(II)]
3월 국내 회사채 시장은 발행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흥행 속에 금융업종의 발행 편중 및 신용등급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드러난 시기였다. 하나금융 · 현대해상 등 일부 대형 금융사가 전체 발행의 절반 이...
2025-04-1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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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회사채 시장 회복?… 금융·대기업 쏠림에 중소·저신용은 찬바람 [3월 회사채 리뷰(I)]
최근 국내 채권시장은 불안한 정치·경제 환경과 잇따른 기업 신용 이슈로 금융회사와 대기업 중심의 자금조달만 활발하며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발행 구조는 자본성증권과 장기물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2025-04-09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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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부담 덜어줄 ‘이 카드’…생활비 할인도 ‘쏠쏠’
경기 악화로 인해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가계 소비의 ‘최후의 보루’인 교육비마저 카드 사용액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4월, 새 학기를 맞이해 학원비 등 교육비가 늘어나 생활비 부담이 더욱 가중됐다.지난 4일...
2025-03-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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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가족 할인카드, ‘현대카드Z 패밀리 에디션2’ [고물가에 생활비 줄여주는 카드]
가족이 함께 생활비 할인을 받고 싶다면 현대카드Z 패밀리 에디션(family Edition)2는 어떨까. 이 카드는 온라인 쇼핑몰, 병원과 약국, 학원, 주유, 통신요금·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 요금 등의 분야에서 모두 10% 청...
2025-03-17 월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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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주가 고전’ LG CNS, 도약 위한 숨 고르기일까
올해 IPO(기업공개) 1호 대어로 꼽혔던 LG CNS의 주가가 상장 한 달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상장 당시 기관들의 의무보유 확약 저조와 상대적으로 높은 구주매출 비중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
2025-03-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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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첫날, '퇴근길' 애프터마켓 수요↑…YG엔터株 관심 [대체거래소(ATS) 출범, 복수시장 체제 개막]
4일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 첫 날에 '퇴근길' 애프터(After) 마켓 투자 수요가 부각됐다.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이 100억원대를 넘어, 메인마켓 대비 앞섰다.거래종목 10개로 출발한 가운데, 애프...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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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넥스트레이드 개장, 10개 종목 거래 출발…"안정적 거래 시스템 안착 통해 밸류업" [대체거래소(ATS) 출범, 복수시장 체제 개막]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인 넥스트레이드가 4일 본격 출범해 안정적 정착을 겨누며 시동을 걸었다. 넥스트레이드(대표 김학수)는 이날 오전 9시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개장식을 개최하...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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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대체거래소(ATS) 개장 D-DAY…출퇴근길 '주식 개미' 투자 휘슬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 '넥스트레이드'가 4일 공식 출범한다. 한국거래소 단일 시장 체제에서, 복수 거래 시장 체제로 전환한다.매매시간이 하루 12시간으로 확대되고, 출퇴근길 주...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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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s Cautious Approach to Fundraising: Focus on Controlling Borrowing Expansion
S-OIL appears to have carefully considered its fundraising strategy. Despite being evaluated as one of the highest-rated AA-grade companies, the company cannot overlook the sharp increase in its outst...
2025-02-2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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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S-OIL, 자금조달 고심 흔적… 기조는 차입규모 확대 ‘억제’
S-OIL(에스오일)이 자금조달 계획을 놓고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시장에서는 우량급(AA급 이상)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급격히 늘어난 차입금 규모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24일 투자은행(IB)...
2025-02-2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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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 Performance Amidst Recession' - S-Oil · GS Caltex, What’s Their Secret?
Despite the economic downturn last year, GS Caltex and S-OIL managed to differentiate themselves by leveraging their lubricant and petrochemical divisions, respectively.The combined annual operating p...
2025-0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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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S-OIL 울산공장 AX 가속화 프로젝트 추진
AX전문기업 LG CNS가 S-OIL과 함께 공장 AX(AI 전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LG CNS 마곡 본사에서 현신균 LG CNS CEO(사장)과 박봉수 S-OIL 운영총괄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
2025-02-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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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ATS) 첫 거래 10개 종목 공개…롯데쇼핑·골프존 등
오는 3월 4일 출범하는 대체거래소(ATS)에서 거래될 10개 종목이 공개됐다. '국내 1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출범 후 매매체결 대상 종목은 2025년 3월 1~2주차 1단계에 코스피 5개 종목(롯데쇼핑, 제일기획, ...
2025-0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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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업이익 전년比 18% 하락…“자회사 원가조정 영향”
DL이앤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3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순이익은 2292억원으로 13.4% 늘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인 DL...
2025-02-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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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작년 4분기 흑자전환 "정유 정제마진 회복"
에쓰오일(S-OIL)은 2024년 4분기 영업이익이 260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직전분기와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매출은 8조917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0.9% 증가했다.흑자전환은 1729억원의 이익...
2025-01-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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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알 히즈아지, CES 현장 찾아 "에너지 기업도 AI 활용"
에쓰오일(S-OIL)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 현장을 찾아 최신 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알 히즈아지 CEO는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
2025-01-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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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우량기업 웃고, 취약기업 울고’ [11월 사채발행 실적 분석③]
11월 공모채 발행시장은 기업의 신용등급과 재무 건전성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우량기업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대규모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한 반면, 신용도가 낮거나 실적이 부진한 기업은 ...
2024-12-09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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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분기 적자전환 '정유 부진'
에쓰오일(S-OIL)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149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환율 하락 직격탄을 맞은 정유 부문 부진으로 작년 3분기(8589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당기순손실도 20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