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사면 사회정의 위협한다
[한국금융신문] 정권 끝자락에 오면 여지없이 터지는 ‘권력형 비리’. 이어지는 기업 사정 바람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장면이 됐다.이번 정권에서도 한진해운,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롯데그룹까지 줄줄이 검찰...
2016-07-25 월요일 | 오영안 기자
LG전자, 믿었던 ‘G5’ 부진…해결책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상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5를 출시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업계에선 G5의 누적 판매량을 200만대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당초 목표였던 300만~350만에 못 미치는 수...
2016-07-22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성과연봉 프레임에 갇힌 금융권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토끼는 생각하지마라”어떤 사람에게 토끼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면 토끼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토끼를 떠올리게 된다. 머릿속에 귀가 길고 꼬리는 짧으며 깡충깡충 뛰어다니...
2016-07-21 목요일 | 김의석 기자
우리은행, 조급한 언론플레이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한 통의 메일이 왔다. 한 언론사 보도에 관해 해명자료가 담긴 것으로 우리은행이 보낸 것이었다. 이광구 은행장의 해외 IR 성과가 과장되었다는 어느 매체의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는 대...
2016-07-1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일곱번째 카드공제 연장 법제화가 답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정부가 가진 정책수단 중에 세금제도 만큼 관심이 높은 것도 드물다. 국민 개개인의 호주머니와 직결될 정도로 체감도가 높기 때문이다. 정부는 경기상황, 소득수준, 정책 등에 따라 증세...
2016-07-13 수요일 | 김의석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이승행 초대회장] “P2P업체 규정한 법제 마련에 주력할 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업 환경을 건전한 생태계로 조성하는게 협회 목표입니다”한국P2P금융협회 초대회장인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P2P금융플랫폼도 새로운 금융산업으로 봐야한다는 입장이다. 제...
2016-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제도권 도약 대부업, 차별규제 해소 시급
[한국금융신문] 대부업계가 출범 이래 최대의 격량에 휩싸여 있다. 지난해 TV광고 시간대 규제와 지난 3월 상한금리 인하로 인해 대부업체들의 대출영업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하반기에 는 정부 주도의 중금리 대출...
2016-07-1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기자수첩] 점입가경 초대형 IB 육성 방안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법률이 입법화되면 우리 증권사도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수준의 증권사로 탄생할 수 있다.”2006년 당시 김형태 전 자본시장연구원장의 말이다.세계적 투자은행에 관한 의지를 반...
2016-07-1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서별관회의, 관치금융 폐단의 결정판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청와대 서별관회의는 중대한 경제정책 현안을 결정하기에 앞서 비공개로 협의하는 의사 결정 과정이다. 이를 모두 공개하라고 하면 그 회의에선 아무도 발언하지 않을 것이다.”임종룡...
2016-07-07 목요일 | 김의석 기자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글로벌 인터넷은행 국내 진출 대비해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영업 중인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진출할 것을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20대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등을 소...
2016-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벤처캐피탈의 새로운 도약
[한국금융신문] ◇ 벤처 르네상스, 현실이 되다2013년도 현 정부가 시작되면서 창조경제를 기치로 내걸었고 그 중심에는 ‘벤처’가 있었다. 벤처산업을 창조와 혁신의 원천이라 판단한 정부는 2013년 상반기부터 벤...
2016-07-0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도 켈시같은 감시자 필요하다
[한국금융신문] 불완전 판매로 인한 고통 가습기 살균제 고통 만큼 심각금융상품 안전성 규제 개발과 판매전략 수립단계서 점검PHMG, PGH, CMIT 또는 MCIT..... 요즘 방송에서 자주 접하는 생소한 단어들입니다.가습...
2016-07-0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정책금융 동네북 이제 그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간단합니다.”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업여신 리스크 관리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대출할 때 기업이 기획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되어서 빚을 제 때 갚는 데 문제가 없는 지 약속한 ...
2016-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 “올해 영·미·중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7월 영국, 금년 중 미국, 중국 등에서 핀테크 데모데이가 예정돼 있다."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사진)은 3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올 들어 국내 우수한 핀테크 ...
2016-06-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박근혜 정부의 세 번째 추경에 관한 관전평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지금은 스테로이드 주사가 필요한 시기다. 그렇다고 스테로이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효과를 최대한 살리되 근원적인 염증 치료를 함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주사만 자꾸 맞게 되면...
2016-06-2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더 클래식 500 박동현 대표] “국내 시니어 타운 건강한 모델 제시할 것”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한국에서 시니어들이 신체와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해 젊은이들 못지않게 즐거움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램입니다. 더 나아...
2016-06-27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사물인터넷, 통신업계 구원투수 될까?
[한국금융신문 오영안 기자] 자전거 운동기구에 통신을 연결하면 TV 화면을 통해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실제로 달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열량 소모까지 체크해 준다. 이른바 사물인터넷(...
2016-06-27 월요일 | 오영안 기자
겉돌고 있는 청년 창업 지원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몇 년간 정부는 청년 창업을 권유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강요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이는 상황이다.그러나 현실은 정부의 권유와 달리 반대로 걷고 있다. 청...
2016-06-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브렉시트 위기’ 준비된 자들만의 기회
[한국금융신문] 유럽 금융의 허브인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선택했다. 이로써 영국은 1973년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 가입 이후 43년 만에 EU에서 이탈하게 됐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은 국...
2016-06-25 토요일 | 김의석 기자
쿠오바디스, 국책은행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1950년대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테일러와 데버러 커가 주연한 ‘쿼바디스’라는 영화가 있다. 원 제목은 쿠오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 라틴어: 어디로 가시나요, 주님)이다. ...
2016-06-2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신간]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의 '한 끼 식사의 행복'
[한국금융신문] 미식가로 소문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사진)이 서울 맛집을 소개한 책 (한국방송출판)을 펴냈다. 이 책은 김 전 위원장이 공무원 후배와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지난 3월 비매품으로 찍은 것이다. ...
2016-06-2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사장] “IPO 계기로 개발형 신탁사업 확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점은 ‘수직 계열화’를 이뤘다는 점입니다. 코스피 상장 이후에 수직 계열화라는 강점으로 개발형 신탁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합니...
2016-06-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1세기 금융협동조합의 도약
[한국금융신문] 전세계적으로 협동조합은 소외된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책임을 부여받아 태동되었다. 대중의 빈곤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된‘라이파이젠뱅크’는 경제적 빈곤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시...
2016-06-2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ISA 시즌2 성공의 전제 조건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시즌2를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논의하겠다”‘검투사’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입을 열면 모든 것이 화제가 된다. 황 회장이 지난달 기자단과 가진 문화의...
2016-06-20 월요일 | 김지은 기자
상처난 산업은행 직원들 치유 병행도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국책은행의 숙명이겠죠. 하지만 못내 서운한 건 어쩔 수 가 없네요.”지난주 감사원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비금융자회사(출자회사) 관리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2016-06-17 금요일 | 김의석 기자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성과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 나서야”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살펴 기업 구조조정 및 금융회사 부실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 및 대외 위상도 제고하겠다”곽범국 예금보험공사...
2016-06-13 월요일 | 박경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