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절감, 시작은 선했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기본료 폐지’와 ‘보편요금제’가 지난 19일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결국 빠졌다. 당초 기본료를 폐지하겠다던 강경 입장...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글로벌시장 승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장기적으로 돌핀감마 빅데이터 플랫폼을 필두로 한 객관적 가치투자 시스템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승부를 내겠습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선...
2017-07-1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패시브 투자 활성화와 효율적 시장의 역설
[한국금융신문]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자산운용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패시브 펀드의 성장과 액티브 펀드의 몰락이다. 모닝스타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액티브 펀드에서 3,400억달러의 자금이 빠져...
2017-07-17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은행, 일자리 정책이 불편한 이유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상반기 6대 은행 전체 채용인원은 10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하반기는 다를 전망이다. 우리은행만 하더라도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2배로 늘려 하반기에만 600명을 채용하겠...
2017-07-17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왜 출근하는가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왜 출근하는가?”직장인이면 누구나 자문해 볼 질문이다. 특히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 초년생과 직장생활에서 지쳐 다시 한 번 의미를 찾아보려는 직장인들에겐 이 질문이 절...
2017-07-10 월요일 | 이창선 기자
4차 산업혁명과 캐피탈사의 미래
[한국금융신문] 디지털 채널 확대로 자동차금융 경쟁력 약화금융과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장착 서둘러야 금융권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K-bank)가 지난 4월 출범 이후 전 금융권의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
2017-07-1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반환점 돈 이재용 재판, 흔들리는 특검 논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이 반환점을 돌았다. 이 부회장은 오는 8월 27일 구속 기간이 종료,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이 부회장에 대한 사법부의 첫 판결이 약 2달 앞으로 다가왔지...
2017-07-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데스크 칼럼] 행로난, 평화·통일 향해 한 걸음씩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이상과 현실의 괴리, 그래도 목표는 높게“평화로운 한반도는 핵과 전쟁의 위협이 없는 한반도입니다. 남과 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잘 사는 한반도입니다.”독일 통일조약...
2017-07-07 금요일 | 정희윤 기자
최종구 후보자에 거는 기대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금융회사의 수수료 등 가격 변수는 시장의 자율에 맡기는 게 원칙이지만 서민금융의 부담을 경감하는 입장에서도 고려해봐야 한다.”“금융기관의 효율적 경영과 일자리 창출이 상치되...
2017-07-06 목요일 | 김의석 기자
[서평]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같은 사람은 어떻게 안목을 키울까?워런 버핏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조언자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한다. “현명한 사람치고 항상 뭔가를 읽지 않는 사람...
2017-07-04 화요일 | 이창선 기자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 “자발적 입소문이 볼보트럭 만족도”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고객의 성공이 볼보트럭의 성공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가 되겠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 달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내 판매 20주년 기념 기자 간담...
2017-07-03 월요일 | 최천욱 기자
금융의 가치 변화와 대응 방향
[한국금융신문] 시장에 부담 주는 금융감독 관행 개선새로운 환경 변화에 고민과 실천 의지◇ 금융규제 환경의 변화지난 6월초 미국 연방준비은행(FRB), 세계은행(World Bank) 및 국제통화기금(IMF)이 공동으로 개최...
2017-07-03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매도리포트 못 내는 애널들의 속사정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매도리포트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게 우리 발목을 잡는다.”왜 매도리포트 안 쓰냐는 질문을 애널리스트에게 던지면...
2017-07-0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 홀대론, 과연 사실인가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홀대론’이라는 것이 있다. 흔히 특정 지역이나 사회 소외계층 사람이라면 '홀대론' 이름 앞에 자기를 붙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런데 이 홀대론이 요즘 금융권에서 회자(膾炙)되고 있...
2017-06-26 월요일 | 김의석 기자
[NH투자증권 정영채 IB대표] “기업금융 전분야 토탈 솔루션 제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가 경쟁사 대비 가장 우수한 점은 각 부문의 서비스 역량을 모아 토종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갖춘 것이라 생각됩니다.”정영채 NH투...
2017-06-2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신산업 성장 위한 새 정부의 과제
[한국금융신문] P2P가이드라인 투자한도 제한 업권 성장세 제한네거티브 규제 전환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책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이라고도 불리는 P2P금융은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직접금융을 통해 비용구...
2017-06-26 월요일 | 관리자 기자
품질경영 무색한 리콜 사태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2일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5일 현대차가 시정계획서를 제출해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
2017-06-26 월요일 | 최천욱 기자
[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이사 사장] “9월 온라인보험 출시…인슈테크 기반 마련”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농협생명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해야 한다.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새로운 변화에 빨리 적응하고 도전을 통해 많은 경험을 축적해 나와 함께...
2017-06-19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서지용의 금융산책]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
[한국금융신문] 국내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K Bank)가 금년 4월초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케이뱅크는 영업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가입자수 25만명을 돌파하는 등 당초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흥...
2017-06-19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겸연쩍은 은행의 맞춤 행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원래부터 예정돼 있던 것인데….”은행권에서 “새 정부 코드 맞추기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주로 나오는 반응이다. ‘오비이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인 측면이 없지 않다면...
2017-06-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이용성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시장 2~3배 성장 기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부, 산자부 등에 산재되어있는 중소벤처 관련 정책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일관성있는 정책을 내놓는다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공생 토대가 만들어질 수 ...
2017-06-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핀테크 혁신 위한 규제 환경 마련 필요
[한국금융신문] 글로벌 핀테크 시장은 전통 금융 강국인 미국을 비롯해 영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왔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IT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금융분야에서의 높은 규제 장벽으로 인해 핀테크...
2017-06-1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문재인표 개혁, 독 아닌 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주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일제히 한국 경제성장률을 상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올해 견조한 수출증가세로 인해 설비투자와 제조업생산이 좋아져 고용과 민간소비와...
2017-06-12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넘버원(No.1) 아닌 온리원(Only One)으로 K뷰티 선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우리만의 아시안 뷰티로 전 세계에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의 품격 있는 가치를 선보이는 뷰티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지난 3월 취임 20주년을 맞은 서경배 ...
2017-06-0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핀테크 시대, ‘페인 포인트’ 찾아야
[한국금융신문] 고객 결핍 충족이 핀테크 기업 경쟁력여전업계 기존 서비스 미비 점검해야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의 특징을 지닌 구조로 산업이 재편되는 것으로 이...
2017-06-0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P2P업체, 투명성이 생명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근 모 P2P 업체에서 연체와 상환지연이 발생했으나 정확한 정보가 투자자에게 전달되지 않아 논란이 일어났다. P2P 관련 여러 재테크 카페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 정상적인 상황이 맞...
2017-06-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