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소매금융 접는 씨티은행에 "고객 불편 최소화하라"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27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라”며 조치명령권을 발동했다. 씨티은행의 일부 폐업을 은행법상 인가 대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2021-10-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은행, 신용대출‧마통 한도 줄인다
NH농협은행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대폭 축소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소득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2000...
2021-10-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최근 저축은행의 자산규모가 크게 증가하는 등 금융시스템 내 중요성이 커지면서 저축은행의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기준을 사...
2021-10-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중저신용자 공급 모든 중금리대출에 ‘인센티브’ 제공
상품 단위가 아닌 차주 단위를 기준으로 중·저신용층에 공급되는 모든 중금리 신용대출에 대해 중금리대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저축은행의 보증부 중금리 사업자대출에 대한 인센티브가 신설되며, 저축은행과...
2021-10-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주택금융공사, 11월 보금자리론 금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와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11월 금리를 지난달 대비 0.10%포인트(p)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신청 완료 건을 기준으로 대출 만기에 따라 ‘...
2021-10-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내일부터 ‘신용회복지원제도 보완방안’ 시행
신용회복위원회가 내일(27일)부터 ‘신용회복지원제도 보완방안’을 시행한다.앞서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6개월 추...
2021-10-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가계부채 관리대책] 고승범 “가계부채 급증, 부동산 과열과 연결…기업대출도 관리해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6일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며 “가계부채 급증세는 부동신 시장 과열과 연결되면서 이어진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정...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가계부채 대책] 대출 2억 넘으면 중도금·잔금 대출 못받나?…Q&A로 본 DSR 규제
정부가 26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일정을 앞당기는 등 상환 능력에 기반한 대출 취급 관행을 조기에 정착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총대출액이 2억...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가계부채 대책] 내년 1월부터 대출 2억 넘으면 ‘DSR 40%’ 규제…카드론도 반영
정부가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조기 시행하고 제2금융권의 DSR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억원 이상, 내년 7월부터는 1억원 이상 대출을 받는 경우 DSR 규제가...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비부부 ‘청첩장’ 내면 신용대출 더 내준다…오늘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
금융위원회가 26일 가계부채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당정은 장례식·결혼식 등 불가피한 사유에 대해서는 신용대출 한도 제한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현재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맞춰 신용대출 한도...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ESG·녹색금융 국제 컨퍼런스 및 그린 채용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26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ESG 및 녹색금융 등을 주제로 한 ‘Toward the era of F·I·N’ 국제 컨퍼런스와 구직 청년들을 위한 Green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은보 금융감독원...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가발전 프로젝트 응모자 감사” 7천명에 문자 보내
“소중한 아이디어 내주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사진)은 2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간 주도의 국가발전 아이디어를 찾아보자는 경제...
2021-10-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저신용자도 발급되는 신용카드…'햇살론카드' 27일 출시
그간 신용도가 낮아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최저신용자들도 200만원 한도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할부·포인트 등 신용카드 이용 혜택에서 소외돼 온 서민취약계층의 결...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재부 차관보…김종민·김동회 부원장 임명(종합)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금융감독원 총괄·경영 담당 부원장에 임명됐다. 김종민 금감원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는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동회 금감원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
2021-10-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부원장에 김종민·김동회 임명
금융위원회는 22일 임시 회의를 열어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금융감독원 총괄·경영 담당 수석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또 김종민 금감원 부원장보를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동회 ...
2021-10-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7% 후반 될 수도…내년에도 총량관리”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전세자금대출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늘어날 경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7%대 후반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고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올해 가계대출...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금감원장 “금융사 검사·제재 관련 내부 TF 꾸려 검토중”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검사·제재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혹시라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지 않을까 해서 TF(태스크포스)를 꾸려서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은보 원장은 21일 국회...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ESG 경영 ‘거버넌스(G)’ 부문 체계화하겠다”
“공공 금융이 제공될 때 신용평가 항목에 있어 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 부문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더 체계화하겠습니다.”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
2021-10-2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가계부채 대책, DSR 규제 조기 시행·2금융권 관리 강화”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1일 “다음주 발표할 가계부채 대책에는 상환능력 심사와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시기를 앞당기고 2금융권 가계부채 관리 강화, 가계부채 질적 측면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길 것”...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전세대출, DSR 규제방안서 제외”
금융위원회가 오는 26일 발표하는 가계부채 관리 보완대책에 전세자금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로 규제하는 방안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고승범·정은보 “머지포인트 사태, 제도적 정비 필요해”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이 머지포인트 사태와 관련해 전자금융거래법을 중심으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 종합감사에서...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금감원장 “대장동 하나은행 배임 의혹, 검경 수사로 구체적 언급 어려워”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성남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하나은행의 배임 의혹과 관련해 “검경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정은보 원장은...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4분기 110여개 입주 단지, 잔금대출·입주 어려움 없도록 관리”
금융당국이 잔금대출 중단으로 입주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날 은행연합회와 수분양자의 잔금대출 관련 ‘입주사업장 점검 태스크포스...
2021-10-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뱅크‧농협중앙회, 전세 대출 재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8일 중단한 전월세보증금대출을 2주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도 두 달 만에 전세자금 대출 판매를 재개한다. 금융당국이 실수요자 위주로 이뤄지는 전세대출에 한해서는 ...
2021-10-2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가계부채 대책 26일 발표 목표”…총량관리·DSR 강화(종합)
금융위원회가 오는 26일 가계부채 관리 추가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 소득에 맞춰 대출 가능 금액이 정해지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단계적 규제 일정을 앞당기고 제2금융권에 대한 DSR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
2021-10-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오는 22일 부원장 인사 유력…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차관보 내정
금융감독원이 오는 22일 부원장 인사를 단행한다.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을 제외한 부원장 모두 교체될 것으로 예정이며, 수석부원장에는 이찬우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이 내정됐다.20일 금융권에...
2021-10-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