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감원장, 검사체계 정기·수시검사로 개편…금융사 ‘자체감사 요구제도’ 도입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 검사 체계를 정기·수시검사로 개편해 검사의 예측가능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고 금융사에 자체감사를 요구하는 ‘자체감사 요구제도(가칭)’를 도입하며 사전예방적 감독을 강화했다....
2022-01-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금융사 충당금 줄어…경제여건 불투명해 더 쌓아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충당금 규모가 전년보다 줄어든 모습”이라며, “세계 경제와 국내 거시경제 여건들이 상당히 불투명해지고 있어 금융회사들이 충당금을 더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은보 원장은 2...
2022-01-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스탠다드자산운용·아데나투자자문 금융투자업 등록 취소
금융위원회는 26일 제2차 정례회의에서 스탠다드자산운용 및 아데나투자자문에 대해 금융투자업 등록취소, 임직원 제재 등 조치사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자산운용은 업무 미영위 등에 따라 일반 사모집합투...
2022-01-26 수요일 | 심예린 기자
금감원장 만난 빅테크 “소비자보호 노력할 것”…마이데이터 확대 등 규제 완화 건의(종합)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빅테크, 금융지주사가 만나 “테크기업과 금융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넓고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겠다”며 공정한 금융플랫폼 영업환경 구축을 강조했다. 금융플랫폼들은 혁신을 지속...
2022-01-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빅테크·금융회사 동반 성장 ‘넓고 평평한 운동장’ 만들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빅테크 CEO와 금융지주사 임원을 만나 “테크기업과 금융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넓고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정은보 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플랫폼과...
2022-01-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우리금융·우리은행 종합검사 일정 나흘 추가 연장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종합검사 일정을 설 연휴 이후로 나흘 더 연장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
2022-01-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고승범 “유동성 파티 끝나가고 있다…잠재위기대응·금융질서 재구성”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5일 “유동성 파티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Party is ending)인 만큼 우리가 맞닥뜨릴 충격의 폭과 깊이를 가늠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
2022-01-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Q&A] ‘연1%·1000만원’ 희망플러스대출 접수…중복신청도 되나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1.5%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을 빌려주는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이 24일부터 시작된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2022-01-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불가피하게 IRP·연금저축 중도인출시 저율과세 해당하는지 우선 확인해야”
연금 유지중 불가피한 사정으로 중도인출을 해야 한다면 소득세법상 ‘부득이한 인출’에 해당하는지 우선 확인하고, IRP(개인형퇴직연금)에 대해서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 정한 인출 사유를 추가로 확인해...
2022-01-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PC·모바일 홈페이지 통합…회계법인 정보 통합조회시스템 구축
금융감독원이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소비자와...
2022-01-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이집트 철도 인프라 혁신 위해 2981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이집트 철도 인프라 혁신을 위해 2억5000만달러(2981억2500만원) 자금을 지원한다.수출입은행은 ‘룩소르-하이댐(Luxor-High Dam) 철도 현대화사업’에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
2022-01-2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빅테크·핀테크 맞춤형 감독 필요 인식…스톡옵션 제도 개선 필요”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0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핀테크 업계와의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빅테크·핀테크 감독에 대해 “업체별 규모와 여건에 맞는 맞춤형 감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동일 기능에...
2022-01-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설 명절 택배 배송, 정부 지원금 등 사칭 스미싱·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택배) 배송 확인과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원금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택배 관련 스미싱이나 정부 지원 사업을 사칭한 스미싱 등에 대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
2022-01-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핀테크 육성 지원법 제정 추진…혁신성장 생태계 조성할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진행된 핀테크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핀테크 산업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며,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핀테크 육성 지원법(가칭)’ 제정...
2022-01-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고승범 “코로나 만기연장 3월 종료 원칙”…전문가 의견 분분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9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는 3월 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치 연장 필요성을 두고 금융 전...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명 “카카오페이 먹튀 철저히 조사…스톡옵션 행사 기간 제한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대규모 스톡옵션 행사로 인한 ‘먹튀 논란’과 관련해 “철저히 조사하고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며 신규 상장기업 경영...
2022-01-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 대상 '희망대출플러스' 24일부터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1.5%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을 빌려주는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18일 금융위원회와 중소...
2022-01-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부터 카드·캐피탈사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비교·공시 의무화
오는 4월부터 카드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의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운영 실적 비교·공시가 의무화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은 금리 관련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 대출 관련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1...
2022-01-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벤처펀드 결성액 사상 첫 9조 돌파…신규 펀드 두배 증가
지난해 결성된 벤처펀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신규 펀드 결성 규모가 4년 만에 2배로 성장한 가운데 창투사 자본금 요건 완화와 벤처투자법 시행 등 규제 완화로 벤처...
2022-01-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FIU "원화거래 가능한 4대 거래소 중심으로 자금세탁방지 검사한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신고된 4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를 중심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고 운영되는...
2022-01-16 일요일 | 심예린 기자
[2022 금융-2금융] 금융상품 대리·중개업자 미등록시 대출모집인 영업금지
올해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해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금융상품 대리·중개업자’로 등록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출 조건이 좋다는 이유 등으로 미등록 대출모집인을 이용할 경우 대출사기를 당할 위험이...
2022-01-1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고승범 “본격적 금리상승 대비해야…고정금리 대출 공급 확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4일 “가계,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은 저금리가 상수(常數)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금리상승 국면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도 금리상승 국면 진입이 금융 전반에 미치는 영향...
2022-01-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빅테크 기업에도 기존 금융사와 동일한 규제원칙 적용”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빅테크 기업에 대해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을 적용해 기존 금융사와 공정한 경쟁을 유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고승범 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민간연...
2022-01-14 금요일 | 심예린 기자
'회색 코뿔소' 경고한 고승범 “비은행권 리스크 선제대응”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3일 “회색코뿔소로 비유되던 잠재 위험들이 하나둘씩 현실화되고 있는, 그야말로 '멀리 있던 회색코뿔소'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하는 상황”이라며 잠재 위험 현실화를 우려했다. 이...
2022-01-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택금융공사 “다음 달부터 주택연금 월지급금 인상”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최준우)는 다음 달 1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월지급금이 조정된다고 13일 밝혔다.HF공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라 해마다 ▲주택 가격 상승률 ▲이자율 추이 ▲생명표에 따른 기...
2022-01-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 부동산업·건설업 대출한도 50% 이하로 제한
농협과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의 개인사업자와 법인 대출 중 부동산업과 건설업의 대출한도가 총대출의 30% 이하로 제한되며, 합계액은 50% 이하로 제한된다. 또한 유동성 비율은 100% 이상으로 유지되지만 소규모 ...
2022-01-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