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소비자신용법’ 제정 추진…연체자 상환 부담 덜게 되나
금융당국이 개인연체채권 관리절차 개선을 위해 ‘소비자신용법’ 제정에 나선다. 빚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채무자를 상대로 금융사가 채권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등 과도한 추심 관행을 막기 위한 조치다. 8일 금융위...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국감] 이태규 의원 “대부계열 저축은행 가계대출금리 20.4%…서민금융 취지 무색”
대부업체 계열 저축은행이 은행, 기업 등의 저축은행에 비해 평균 가계대출금리가 최대 11%p나 높아 사실상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본분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태규 바른미래...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감독 사각지대 놓인 대부업자 97%…"당국 실태조사 면밀히 해야" 지적
전체 대부업자 중 97%를 차지하는 자산 100억원 미만 법인과 개인 대부업자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업의 자산규모나 등록기관 등에 따라 보고서 제출요건이 다른 것이 주된 이...
2019-10-0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국내 대부업체 실질 이자율, 연 24% 못 미쳐"
국내 대부업체의 실질 최고 이자율이 법정 최고금리인 연 24%에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00일이나 한 달 정도로 짧게 돈을 빌리는 경우라면 이자 등 모든 비용을 합쳐 원금만 넘지 않게 하자는 의견도 제기...
2019-09-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 대출, 4년간 40% 급감…자금조달 다변화 필요"
대부업 대출이 최근 4년간 4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24.0%) 여파라는 것인데, 저신용자들의 불법사금융 이용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와 더불어 조달원 다변화 등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2019-09-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사회공헌활동 진행…천연비누 만들어 전달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21일 구로적십자 봉사 나눔터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로바로론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매년 당기 순이익의 1% 이상을 기부한다는 경영 이념...
2019-09-2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금융업계, '소외 아동 돕기' 기부금 전달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8일 에이원대부캐피탈, 듀오캐피탈대부, 안전대부, 콜렉트대부 등 12개 회원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방...
2019-09-1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웰컴금융그룹, 필리핀 현지 금융사 인수 승인
웰컴저축은행, 웰릭스캐피탈을 계열사로 둔 웰컴크레디라인대부가 필리핀 당국의 승인을 받아 현지 금융사 '스마트뱅크'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필리핀 사업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만큼...
2019-09-1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대부업 진단 (3-완) “규제 보완 필요” 한목소리
제도권 금융 내 최고 금리의 온상이지만, 불법 사채로 빠지기 전 최후의 보루. 2002년 합법화 이후 현재까지 대부업 현황을 살피고 전망해본다. 〈편집자 주〉 금융당국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힘든 서민들을 위해...
2019-09-0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해고 걱정에 불면증'…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 노조 "고용안정 대책 마련하라"
부실채권 매입·관리 전문 회사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고용안정을 촉구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지부는 29일 정오 서울 강남구 메이슨에프앤아...
2019-08-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대부업 진단 (2) 대부업 옥죌수록 ‘불법 늘어난다’
제도권 금융 내 최고 금리의 온상이지만, 불법 사채로 빠지기 전 최후의 보루. 2002년 합법화 이후 현재까지 대부업 현황을 살피고 전망해본다. 〈편집자 주〉 제도권 금융 내 최고 금리의 온상이지만, 불법 사채로 ...
2019-08-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대부업 진단 (1) MS 1위 산와대부, 국내 대부업 흥망성쇠 표본 척도
제도권 금융 내 최고 금리의 온상이지만, 불법 사채로 빠지기 전 최후의 보루. 2002년 합법화 이후 현재까지 대부업 현황을 살피고 전망해본다. 〈편집자 주〉 ‘3금융권’으로 불리는 대부업의 뿌리는 사채다. 사채...
2019-08-1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30명에게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2019년 상반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랑나눔 장학금’은 학업의지가 높고 재능을...
2019-08-1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미즈사랑, OK저축은행서 여성전용 대출 브랜드로 남는다
OK저축은행에 인수된 미즈사랑대부(브랜드명 미즈사랑)가 2금융권에서 '여성 전문 대출' 브랜드로 남는다. 31일 OK저축은행은 여성전용 대출브랜드 미즈사랑을 선보이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미즈사...
2019-07-3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일본계 저축銀-대부업체 여신회수 우려에…금감원 "실현 가능성 크지 않아" 반박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여신 회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수습에 나섰다.29일 금융감독원은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일본계 저축은행·대부...
2019-07-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웰컴론, ‘D.웰컴’으로 디지털화 나섰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브랜드명 웰컴론)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D.웰컴’(디웰컴)을 활용한 비대면 대출을 강화하고 나섰다. 부동산·차량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주력 상품으로 삼았는데, 비대면 영업을 늘려 악...
2019-07-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미즈사랑대부 영업 종료…러시앤캐시도 2024년 사업 접는다
대부업체 미즈사랑이 지난 12일 영업을 종료했다. 미즈사랑대부가 갖고있던 대출과 직원 등 자산은 OK저축은행이 인수했다. OK저축은행의 모회사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대부업 철수 선언에 따른 것이다. 15일 대부업계...
2019-07-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OK·웰컴 대부업 자산 대폭 줄였다
아프로서비스대부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등 대부업체가 저축은행을 인수한 지 4년 만에 대부잔액을 대폭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대부업체는 부실저축은행 인수를 허가받으면서 인수 당시 대부잔액을 올해 6월말...
2019-07-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00만원 빌려주고 버는 돈 고작 '800원'…마진 안 남는 대부업체
대부업권이 수익성 하락에 몸살을 앓고 있다. 업계 상위권에 속하는 한 대부회사는 마진율이 0.08%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을 대출하면 회사가 버는 돈은 800원이라는 얘기다. 업계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
2019-07-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빵 전달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29일 구로적십자 봉사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봉사단은 3시간 동안 직접 반죽, 제조, 포장, 설거지 등 제빵 모든 과정에 직접...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 대출 4년 만에 쪼그라들었다…지난해 대출잔액 983억원↓
2018년 말 기준 대부업 대출잔액이 같은 해 상반기 대비 983억원 줄어들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거래자 수는 2015년 말 이후 3년 연속 줄어들었다.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2019년 하반기 ‘사랑나눔 장학생’ 모집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사랑나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전년도 학기 성적의 평점 평균이 3.8점 이상이며...
2019-06-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금융협회, 6·25 참전유공자에 3000만원 기부
대부업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21일 에이원대부캐피탈,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듀오캐피탈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11개 회원사와 함께 6....
2019-06-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늘부터 2금융권 가계대출 'DSR 규제' 본격 적용…심사 깐깐해진다
오늘(17일)부터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조합,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도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규제가 도입돼 대출 심사가 깐깐해진다. 앞으로는 소득을 증빙하기 어려운 프리랜서, 주부 등은 돈 빌리기가 어려...
2019-06-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 연체이자율 3%p로 제한…오는 25일부터 실시
오는 25일부터 대부업자에 대한 연체 이자율이 '약정금리+3% 이내'로 제한된다.12일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부업대출의 연체이자율 부과 수준을 '약...
2019-06-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