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걱정에 불면증'…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 노조 "고용안정 대책 마련하라"
부실채권 매입·관리 전문 회사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고용안정을 촉구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지부는 29일 정오 서울 강남구 메이슨에프앤아...
2019-08-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대부업 진단 (2) 대부업 옥죌수록 ‘불법 늘어난다’
제도권 금융 내 최고 금리의 온상이지만, 불법 사채로 빠지기 전 최후의 보루. 2002년 합법화 이후 현재까지 대부업 현황을 살피고 전망해본다. 〈편집자 주〉 제도권 금융 내 최고 금리의 온상이지만, 불법 사채로 ...
2019-08-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대부업 진단 (1) MS 1위 산와대부, 국내 대부업 흥망성쇠 표본 척도
제도권 금융 내 최고 금리의 온상이지만, 불법 사채로 빠지기 전 최후의 보루. 2002년 합법화 이후 현재까지 대부업 현황을 살피고 전망해본다. 〈편집자 주〉 ‘3금융권’으로 불리는 대부업의 뿌리는 사채다. 사채...
2019-08-1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30명에게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2019년 상반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랑나눔 장학금’은 학업의지가 높고 재능을...
2019-08-1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미즈사랑, OK저축은행서 여성전용 대출 브랜드로 남는다
OK저축은행에 인수된 미즈사랑대부(브랜드명 미즈사랑)가 2금융권에서 '여성 전문 대출' 브랜드로 남는다. 31일 OK저축은행은 여성전용 대출브랜드 미즈사랑을 선보이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미즈사...
2019-07-3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일본계 저축銀-대부업체 여신회수 우려에…금감원 "실현 가능성 크지 않아" 반박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여신 회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수습에 나섰다.29일 금융감독원은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일본계 저축은행·대부...
2019-07-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웰컴론, ‘D.웰컴’으로 디지털화 나섰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브랜드명 웰컴론)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D.웰컴’(디웰컴)을 활용한 비대면 대출을 강화하고 나섰다. 부동산·차량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주력 상품으로 삼았는데, 비대면 영업을 늘려 악...
2019-07-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미즈사랑대부 영업 종료…러시앤캐시도 2024년 사업 접는다
대부업체 미즈사랑이 지난 12일 영업을 종료했다. 미즈사랑대부가 갖고있던 대출과 직원 등 자산은 OK저축은행이 인수했다. OK저축은행의 모회사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대부업 철수 선언에 따른 것이다. 15일 대부업계...
2019-07-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OK·웰컴 대부업 자산 대폭 줄였다
아프로서비스대부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등 대부업체가 저축은행을 인수한 지 4년 만에 대부잔액을 대폭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대부업체는 부실저축은행 인수를 허가받으면서 인수 당시 대부잔액을 올해 6월말...
2019-07-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00만원 빌려주고 버는 돈 고작 '800원'…마진 안 남는 대부업체
대부업권이 수익성 하락에 몸살을 앓고 있다. 업계 상위권에 속하는 한 대부회사는 마진율이 0.08%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을 대출하면 회사가 버는 돈은 800원이라는 얘기다. 업계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
2019-07-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빵 전달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29일 구로적십자 봉사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봉사단은 3시간 동안 직접 반죽, 제조, 포장, 설거지 등 제빵 모든 과정에 직접...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 대출 4년 만에 쪼그라들었다…지난해 대출잔액 983억원↓
2018년 말 기준 대부업 대출잔액이 같은 해 상반기 대비 983억원 줄어들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거래자 수는 2015년 말 이후 3년 연속 줄어들었다.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2019년 하반기 ‘사랑나눔 장학생’ 모집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사랑나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전년도 학기 성적의 평점 평균이 3.8점 이상이며...
2019-06-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금융협회, 6·25 참전유공자에 3000만원 기부
대부업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21일 에이원대부캐피탈,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듀오캐피탈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11개 회원사와 함께 6....
2019-06-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늘부터 2금융권 가계대출 'DSR 규제' 본격 적용…심사 깐깐해진다
오늘(17일)부터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조합,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도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규제가 도입돼 대출 심사가 깐깐해진다. 앞으로는 소득을 증빙하기 어려운 프리랜서, 주부 등은 돈 빌리기가 어려...
2019-06-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 연체이자율 3%p로 제한…오는 25일부터 실시
오는 25일부터 대부업자에 대한 연체 이자율이 '약정금리+3% 이내'로 제한된다.12일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부업대출의 연체이자율 부과 수준을 '약...
2019-06-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금융협회, 대부업 등록교육 강화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4일부터 대부금융사 등록 교육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대부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 강화는 대부금융사의 준법 영업 확대와 대부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시행된다. 대부업 등록 교육은 대부...
2019-05-1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5월부터 대부업자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대부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금감원은 대부업자 업무능력과 준법 의식 함양을 위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전국 순회 설명회는 오는...
2019-04-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미즈사랑,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미즈사랑이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역 헌혈의 집을 찾아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즈사랑은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약정 체결을 맺은 이후, 매년 전 직원을 대...
2019-04-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협회,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000만원 기부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성금 모금에 참여한 대부금융협회 회원사는 티포스...
2019-04-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바로바로론, 독거 노인에게 생신 선물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30일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 축하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이 직접 전달하지 못한 생신 선물은 영등포종합사회복...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 1위 산와머니, 한국 철수하나
국내 1위 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대부(브랜드 산와머니)가 지난 3월 1일부터 신용대출 서비스를 중단했다. 대부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본 본사에서 한국 사업 철수를 결정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대부업계에...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러시앤캐시, 따뜻한 손길 모아 이웃 한파 녹였다
러시앤캐시는 경제적인 사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럭비, 하키, 농아인 야구부터 프로배구단, 여자프로농구단까지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하는 팀이...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대부금융협회, 각종 유공자 단체 생활자금 지원
대부금융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공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대부협회와 회원사들은 2016년부터 매년 광복회와 6·25참전유공자회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광복회는 일제에 항...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웰컴론 순익 기부로 나눔경영 실현
웰컴크레디라인대부(이하 웰컴론)은 웰컴금융그룹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비롯해 기부금, 후원금 전달등을 전달하고 있다. 웰컴론의 나눔경영은 웰컴금융그룹과 함께한다. 그룹에서는...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바로바로론, 장학사업으로 사랑나눔 실천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기치 아래 ‘사랑나눔 활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1% 이상을 따스한 손길이 필...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