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NH저축은행 4.3% 제공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김정수 경영총괄 부사장 선임
다올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정수 신임 대표는 재무전문가로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영업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다올금...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IBK저축은행 대표에 김재홍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김재홍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김재홍 신임 대표는 IBK기업은행에서 30년 넘게 근무했으며 특히 일선 영업현장에서 지점장을 맡는 등 풍부한 여신심사 경험을 갖춘 영업통으로 꼽...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금고 임원 직접 제재권 도입…임원 갑질 근절 나서
최근 금고 임원의 연이은 갑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임원결격 사유를 추가하고 금고 임원에 대한 직접 제재권을 도입한다. 특히 금고 이상 실형이 아닌 벌금형인 경우에도 임원 결격사유로 규정해 임...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 2023 KBO리그서도 ‘웰뱅톱랭킹’ 운영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2022-2023 V-리그 웰뱅톱랭킹 운영을 종료하고 오는 4월 1일 정규시즌을 개막 예정인 2023 KBO리그에서 프로야구 선수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웰뱅톱랭킹 야구를 제공한다.웰컴저축은행...
2023-03-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대형사 "환영" vs 중소형사 "부담"…반응 엇갈리는 저축은행 [예금보호 상향]
예금자보호한도(예보한도) 확대를 두고 저축은행 업계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형사는 이미지 개선과 우량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환영하는 반면, 중소형사는 예금보험료율(예보료율) 상승에 대한 비용 지불이...
2023-03-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뱅크런’ 우려에 예금보호한도 1억원 상향 꿈틀…상호금융도 ‘예의주시’ [예금보호 상향]
20년간 변동이 없었던 예금자보호한도에 대한 상향 조정 논의가 정치권과 금융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와 크레디트 스위스(CS) 유동성 위기 등으로 ‘뱅크런(대규모 예금...
2023-03-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연체율 3.4%·상호금융 2.12% 수준…건전성 악화 주의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건전성이 악화됐다. 은행의 경우 최근 3년간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
2023-03-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다음달 부동산PF 부실 대응 ‘대주단 협의체’ 구성 추진
저축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대응해 다음달 중으로 ‘대주단 협의체’를 구성한다. 현재 큰 틀을 잡아가는 단계로 최대한 많은 금고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대주단 협의...
2023-03-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OK금융, 배구단 이어 ‘읏맨 럭비단’ 창단…4개 실업구단 시대 맞이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프로배구단에 이어 남자 럭비단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을 공식 출범하면서 국내 럭비계가 4개 실업구단 시대를 맞이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럭비단 구단주로서 럭비의 장기적인 ...
2023-03-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에 전상욱 우리금융지주 미래성장총괄 사장 내정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전상욱 우리금융지주 미래성장총괄 사장이 내정됐다. 전상욱 내정자는 지난 2019년 우리은행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로 영입한 외부 인사로 한국은행에서 7년간 통화금융정책 관련 업...
2023-03-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무위원장 만난 저축은행 대표들…예보료 등 제도 개선사항 전달
저축은행 업계가 소상공인과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백혜련 정무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M&A 규제 완화, 예금보험료율 개선 등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을 전달했다.저축은행중앙회(...
2023-03-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임직원 평균 연봉 가장 높은 저축은행은 ‘페퍼저축은행’
지난해 임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저축은행은 페퍼저축은행으로 2021년에 이어 지난해도 가장 높은 연봉의 저축은행으로 꼽혔다. 페퍼저축은행의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300만원가량 증가하면서 9100만원을 기록...
2023-03-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1%…페퍼저축은행 회전식 정기예금
3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1%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3-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5%…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3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 곳은 NH저축은행으로 3.9%를 제공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3-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웰컴저축은행 상품 주목
3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
2023-03-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3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
2023-03-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OK저축은행, 고객 중심 경영 박차…5기 고객패널 ‘읏(OK)피니언’ 모집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오는 29일까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제5기 고객패널 ‘읏(OK)피니언’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읏(OK)피니언은 OK저축은행의 ‘OK’와 의견(Opinion)을 합성한 단어로 OK저...
2023-03-1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디폴트옵션 악재 불구 저축은행 고객 이탈 크지 않다 [2023 퇴직연금 대격돌]
지난해 저축은행 퇴직연금 잔액이 30조원을 넘어섰다. 작년 한 해에만 10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을 거라고 추정되는 가운데, 올해 7월 12일 본격 시행되는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저축은행 퇴직연금 시장의...
2023-01-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년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업계 경쟁력 제고위한 지원 · 제도적 개선 추진할 것"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저축은행 업계에 경제 한파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오화경 회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저축은행 업계가 경쟁력을 강화...
2022-12-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대출 고정금리 2.5% → 4.5% 강제 인상"…청주상당신협 '황당 공문' 통보 후 철회
청주상당신협이 일정 기간 금리가 유지되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고정금리를 올리겠다는 안내 공문을 보냈다가 철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9일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안내문에 따르면 청주상당신협...
2022-12-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이사회] 애큐온저축은행
2022-12-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모아저축은행, 자금관리본부·영업부문장 신설 내부통제 강화
모아저축은행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영업과 위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여신관련송금과 수신기획, 수신영업을 총괄하는 자금관리본부를 신...
2022-12-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금융그룹, 25기 방정환 장학생 모집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이 '25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은 그룹 계열사 고객과 고객 자녀 중 중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2-12-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용호 SBI저축은행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이용호 SBI저축은행 기업금융 3팀 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제27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금융...
2022-12-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내년 저축은행 햇살론 출연요율 1%p 인상…취약차주 부담 가중 우려
저축은행이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에 대해 납부하는 출연요율이 내년에는 0.5%에서 1.5%로 1%p 인상된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출연요율 인상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으로 취약차주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어 일시적...
2022-1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