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큐온저축은행 ‘3-UP 정기예금’ 금리 인상 최대 4.45% 제공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3-07-31 09:42

3개월마다 금리 인상 평균 4.35% 제공
구간별 2.5%·3.5%·5.5%·5.9% 적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애큐온저축은행이 ‘3-UP 정기예금’의 금리를 인상했다. /자료제공=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3-UP 정기예금’의 금리를 인상했다. /자료제공=애큐온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애큐온저축은행(대표 김정수)이 3개월마다 금리가 상승하는 ‘3-UP 정기예금’의 금리를 인상해 1년간 상품을 유지하면 구간 평균금리인 연 4.35%를 받을 수 있으며 우대혜택을 포함해 최대 연 4.45%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구간 단위로 적용이율이 상승하는 1년제 정기예금 ‘3-UP 정기예금’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3-UP 정기예금’은 중도 해지 시에도 경과 기간에 따라 약정 금리를 보장하면서 금리 변동 시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금리 인상은 구간별로 적용됐다. 가입 이후 3개월간 1구간 약정금리 2.5%가 적용되며 이후 3개월 2구간은 3.5%, 3구간은 5.5%, 4구간은 5.9%를 제공한다. 1년간 상품을 유지하면 구간 평균금리인 연 4.35%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방법에 따라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인터넷 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0.0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뱅킹으로 가입 시에는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평균금리 연 4.4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자 지급 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상품 가입은 개인 및 법인 고객 누구나 가능하며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 외에 영업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금리를 인상한 ‘3-UP 정기예금’ 상품은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구간별 약정된 금리를 보장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