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0여명 등 총...
2022-12-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롯데손보-로보티즈, 로봇 배상책임 보험 제휴
롯데손해보험이 서비스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로봇 배상책임보험’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유명 호텔 등에서 운용되고 있는 로보티즈의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인 ‘로...
2022-12-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사랑의 버디’ 적립 기금 구세군에 기부
DB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울 구세군빌딩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의 생활안전을 위한 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구세군에 전...
2022-12-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실손보험 9% 인상·자동차보험 2%대 인하 가닥
두자리수 인상이 예상됐던 실손보험은 9% 인상되고 자동차보험은 2%대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이번주 자동...
2022-1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조용일 손보 빅2, 자동차보험·신사업 관리에 방점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손해보험]
손해보험업계가 내년 신제도 도입으로 자본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동차·실손보험은 보험료 재설정에 따라 관리에 방점을 찍고 디지털 전환(DT)과 신사업 추진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국...
2022-12-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헬스케어도 받고 포인트 짠테크도 받는 보험서비스 주목
추운 겨울이 되면서 감기,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도 보이면서 건강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연말에 약속이나 밀린 회사 업무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2022-1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김기환 KB손보 대표 연임…행장 이동 하나생명·신한금융 수장 바뀐 성대규 대표 연임여부 관심 外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KB금융지주 전 계열사 대표가 모두 연임됐지만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가 하나은행장으로, 3연임이 예정됐던 조용병 회장 용퇴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거취에 관심이 모...
2022-12-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연말 임직원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 ‘눈길’
보험업계가 연말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
2022-12-1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자동차 정비수가 협의 결렬…재논의하기로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인상률을 두고 자동차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재논의하기로 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서울에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열렸지만 인상률을...
2022-12-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BCSI손해사정,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DBCSI손해사정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여가부가 가족친화경영 양성을 위해 마련...
2022-12-1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대표이사 승진 인사…조용일 부회장‧이성재 사장
현대해상이 조용일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이성재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1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기치로 꾸준한 매출 신장과 안정적 이익을 달성...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김기환 KB손보 대표 연임…수익성‧건전성 안정적 관리 인정받아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수익성과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15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 김 대표가 당기순이익...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4기’ 오프라인 소셜벤처 컨퍼런스 개최
DB손해보험은 한국생산성본부와 14일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4기’ 소셜벤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보이 주최, 환경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KB손해보험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보험사기 신고포상금 최고 한도 20억원으로 상향
보험사기 신고포상금 최고 한도가 내년부터 2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14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금 최고한도를 상향하고 보험금 청구 시 신고 안내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2022-12-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연임 성공
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안철경 현 원장을 제6대 원장으로 단수 추천했다. 사실상 연임 확정으로 보험연구원 첫 사례다. 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3월 보험연구원장 후보 공모에 4명이 신...
2022-12-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내년부터 GA 상품 비교설명 강화…보험사와 상품정보 공유 협의 진행
내년부터 GA소속 설계사는 상품을 판매할 때 지금보다 더 많은 사항을 소비자에게 설명해야 하는 '상품 비교설명 제도' 강화가 시작된다.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지만 일부 ...
2022-12-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구세군에 3억원 전달
현대해상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
2022-12-1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와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
한화손해보험이 13일 서울 강서와 경기 부평·안양·안산, 광주광역시 등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
2022-12-1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구영민‧김준하‧최재봉 신임 부사장 선임
삼성화재가 구영민 인사팀장 겸 사회공헌단장과 김준하 전략영업마케팅팀장, 최재봉 기업영업1사업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12일 삼성화재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3명, 상무 10명 등 총 1...
2022-12-1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국민 10명 중 9명 "오토바이 전면번호판 필요“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오토바이(이륜차) 전면번호판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손해보험협회는 ‘이륜차 교통안전 대국민 설문조사 및 운행실태 조사’를 ...
2022-12-1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이사회] NH농협손해보험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사회] 메리츠화재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기환 KB손보 대표, 원앱 플랫폼 도약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원앱을 추진, KB손보 디지털플랫폼 도약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출범 등으로 비대면 판매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2023년 삼성 정기 사장단인사…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승진삼성생명 '2인 체제' 外
삼성 금융계열사 2023년 정기 인사에서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영묵 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유임하면서 삼성생명은 2인 사장 체제가 됐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을...
2022-12-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메타버스 프로미캠핑월드 크리스마스 리뉴얼 이벤트 실시
DB손해보험이 메타버스로 캠핑과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미캠핑월드’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리뉴얼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미캠핑월드는 DB손보가 국내 보험사 최초로 메타버스...
2022-12-09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