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2019년 콜센터 Awards’ 개최
롯데손해보험이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Awards’를 진행했다.9일 롯데손해보험은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Awards’를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당 시상식은 한해 동안 ...
2020-01-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 시장·영업 선도했던 메리츠화재, 올해는 손해율 관리로 숨고르기 전망
지난해 공격적인 영업으로 장기보험을 비롯한 다방면에서 손해보험업계를 놀라게 했던 메리츠화재가 올해는 손해율 관리를 통한 숨고르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손보업계 전체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
2020-01-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임신·출산 위험 보장 강화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출시
현대해상은 임신·출산 관련 위험 보장을 확대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
2020-01-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화재보험협회, ESS 및 숙박시설 위험관리 가이드 발간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는 ESS 및 숙박시설 위험관리 가이드(e-book) 2종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숙박시설의 화재특성, 화재사례, 사고분석 등의 내용을 바탕...
2020-01-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이색 캠페인…'금연-다이어트펀드' 올해도 진행
DB손해보험의 이색 건강관리 캠페인 '금연펀드-다이어트펀드'가 올해도 진행된다. DB손보는 8일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건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B손보는 매년 1월부터 3개월간 ‘금연펀드와...
2020-01-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경영관리 대상 한화손보, 올해 실손보험료 10% 인상할 수도"
한화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경영관리 대상으로 편입되면서 올해 실손보험료를 10% 인상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RAAS) 결과 낮은 평가를 받아 경...
2020-01-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어려운 시기 보낸 농협생명·손보, 올해 리스크관리·디지털 혁신으로 반등 노린다
NH농협금융지주의 보험계열사인 NH농협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재은)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최창수)은 지난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보험업계가 저성장·저출산·저금리의 ‘3저’ 현상으로 인해 만성...
2020-01-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4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100% 넘길듯…당국 보험료 인상 억제에 손보업계 한숨
2019년 4분기 국내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0%대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사업비를 더한 합산비율까지 고려하면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에서 입는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2020-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 실적악화에 4연임 좌절될 듯…3월 임기만료
2013년부터 한화손해보험을 이끌어온 장수 CEO 박윤식 사장이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CEO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업계는 박 사장의 하차에 대해 한화손보의 전반적인 실적 악화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한화...
2020-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자율주행차·차량공유 등 모빌리티 환경 급변…보험사 새 리스크 담보상품 제공해야"
자동차부터 이륜차, 대중교통 등 인간의 이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산업을 의미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보험사들 역시 새로운 형태의 리스크에 맞춘 보험상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창수 NH농협손보 사장 "변화와 혁신 매진할 것"…2020 사업추진 결의대회 성료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에서 최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 임직원은 안산...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인공지능 상담은 기본, 설계부터 보험사기 적발도
인공지능(AI)의 바람이 보험업의 전 분야에 걸쳐 영토를 넓히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에 상용화된 AI 상담사는 기본적인 단계고, 이제는 보험설계에서부터 질병예측, 보험사기 적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AI 기술...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인슈어테크 미래, 해외서 찾는다
국내 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 발전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지만, 이미 중국과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 보험시장은 관련 규제완화를 통해 인슈어테크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미국의 손해보험사인 ...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가치 중심' 강조
KB손해보험은 지난 2일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영업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매년 전사 경영전략회의를 통합해 진행했던 것과...
2020-01-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MG손보, '월 2900원' JOY운전자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가 3일 JOY운전자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월 보험료가 2900원으로 동일한 ‘29플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29플랜’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2020-01-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NHN고도 회원사 보험서비스 MOU 체결
DB손해보험은 'NHN고도'와 포괄적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NHN고도는 NHN의 온라인쇼핑몰 솔루션 자회사다. DB손보는 NHN고도 회원사가 법적 의무 가입사항인 '개인정...
2020-01-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구 실손'부터 '착한 실손'까지, 올해 실손의료보험 또 한 번의 진화 이룰까
지난해 말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한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인상안은 보험 소비자들에게 있어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 실손보험과 표준화 실손보험의 보험료는 9~10%가량 오를 것으로 점쳐지는 반...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보험 양적성장 한계…신시장 개척 등 ‘파괴적 혁신’해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손보업계가 위기를 타개하려면 AI를 비롯한 혁신기술을 앞세워 보험 전 과정에서의 ‘파괴적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덕 손...
2019-12-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보장성 대폭 늘린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차회 이후 보험료의 납입면제 뿐만 아니라 기 납입보험료까지 환급해 주는 등 한 단계 더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 연 만기 종합건강보험인 ‘KB건강보험과 ...
2019-12-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이윤배 화재보험협회장 "임직원 역량강화로 신사업 발굴, 재정자립 이룩할 것"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사진)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역량강화를 토대로 신사업 등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보험업계의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윤배 이사장은 “보험업계에 있...
2019-12-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IT서비스 기업 민앤지, 임직원 소통·업무 혁신 위한 애자일 경영 전략 도입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애자일 경영 전략을 도입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 강화에 나섰다. ‘애자일(Agile)’이란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의사결정 권한을 구성원...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보, 2019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롯데손해보험은 2016년에 이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19년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 는 여가부에서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부...
2019-12-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생명·손해보험협회,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개최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와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는 3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료 원스톱 비교‧조회 가능해진다…추가 할인특약도 반영
내년부터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보험비교 사이트 ‘보험다모아’를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한 후 보험사 홈페이지로 이동시 별도의 산출조건 입력 없이도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번거로운 절...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듀 2019] 혹한기 보험업계, 성장 아닌 생존 전략에 안간힘
2019년은 보험업계에 있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 찾아온 한 해였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영업력 악화는 보험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을 불러왔다. 특히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신임 대표이사 취임…"디지털·글로벌 발 맞출 것"
NH농협손해보험은 최창수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 오후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창수 대표이사는 “탄탄한 ...
2019-12-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