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3년 연속 ‘AAA’ 등급 획득
푸르덴셜생명이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 푸르덴셜생명은 한국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2021-1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ABL생명 ‘(무)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 출시
ABL생명이 ‘(무)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을 출시한다. ABL생명은 한국인의 질병 주요 사망원인인 뇌혈관, 심혈관 질환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과정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
2021-1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GB생명, 보험설계사 앱 'M스마트'에 토스인증 도입
DGB생명이 보험설계사 앱 M스마트에 토스인증을 도입했다. DGB생명은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협업, 모바일 청약 활성화를 위해 자사 설계사용 모바일 앱 ‘M스마트’에 토스인증 로그인과 전...
2021-1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케이뱅크에 신용보험서비스 제공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케이뱅크에 신용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Kbank)와 업무 협약을 맺고, 단체 신용생명보험 서비스인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을 제...
2021-1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MZ 겨냥하는 금융사] 메타버스 채용상담서 맞춤 보장 분석…디지털 서비스 쏟아내는 보험사
보험사들이 메타버스 채용상담, 맞춤 보장 서비스 등 MZ세대를 겨냥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비대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1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료 폭탄에 기존 구실손 가입자 대거 갈아타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10~20% 수준인 구실손, 보험 가입자가 올해 상반기 3세대 실손으로 상당부분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건없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보험료 인상으로 부담이 커지면서 4세대 실손...
2021-11-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한다. 한화생명은 기존 CI/GI보험보다 폭넓은 범위의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WI(Wi...
2021-11-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 치매보험 2종 개정 출시
NH농협생명이 치매보험 2종을 개정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은 1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 2종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
2021-11-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
동양생명이 수호천사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양생명은 신규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양생명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신규...
2021-11-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 “IFRS17 대응…종신·건강보험 비중↑, 연금보험↓”
지난 10년간 생명보험 상품 구성이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비중은 증가한 반면, 연금보험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이 IFRS17, K-ICS 제도 대응에 따라 주력 상품을 달리한 것으로 분석된다.31일 김세중 보험...
2021-10-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벼랑 끝 MG손보 200억 긴급 수혈…회생 가능할까 外
RBC비율이 100% 아래로까지 내려갔던 MG손보가 200억 긴급 수혈을 받았다. 당국에 경영개선계획안을 다시 제출했지만 연내 증자가 완료되지 못하면 금융당국 관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31일 보험업계에 따...
2021-10-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만삭아내 살인 혐의 무죄판결…보험사 억대 보험금 지급하나
재판부가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해 혐의를 받고 있던 남편 손을 들어주면서 보험사가 억대 보험금 지급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험만 25개 가입한데다 지연이자까지 지급하게 되면 보험사들은 30여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2021-10-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푸르덴셜생명, 고객 유자녀 봉사단 기부금 6600만원 전달
푸르덴셜생명이 고객 유자녀들과 라이프플래너로 구성된 봉사단의 활동금으로 쓰일 6600만원을 기부했다.푸르덴셜생명보험은 28일 자사 소속 라이프플래너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기부금 ...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 겨울나기 위한 1000만원 전달
흥국생명이 그룹홈 가정의 동절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그룹홈에 전달했다.흥국생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내 비대면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가치평가 5차 공판..."안진 보고서 오류 수정 시 주당 가격 20~24만원"
교보생명 기업 가치평가 조작 여부에 관한 다섯 번째 공판이 29일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교보생명은 안진회계법인의 보고서 오류를 지적하며, 오류 수정 시 주당 가격은 20~24만원이라고 주장했다.29일 금융권에 따...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어피너티, 가처분 신청 공방전
교보생명과 재무적투자자(FI) 어피니티컨소시엄이 주주 간 풋옵션 계약 이행 가처분 신청에 대해 공방전을 펼쳤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2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어피니티컨소시엄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계약...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내년 보험료 인상 어려울 전망...평균공시이율 동결
내년도 보험료 인상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내년도 평균 공시이율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면서다.29일 금융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022년 보험사 평균 공시이율을 올해와 같은...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성한 DGB생명 대표, 변액보험 드라이브 신계약 증가…IFRS17 대비 순항(종합)
김성한 DGB생명 대표의 변액보험 드라이브 정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IFRS17 제도 시행에 맞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향후 수익성, 건전성 모두 업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28일 DGB금융지주 3분기 실...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체질개선 순항...수익성 제고 (종합)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실적 부진을 딛고 지난해 성장 가도를 달린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연임에 성공하고 상...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GB생명, 순익 17억원 전년比 93.11%↓…"작년 채권재분류 기저효과 기인"(상보)
DGB생명 3분기(7~9월) 순익이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11% 감소했다. 작년 채권 재분류로 발생한 일회성 매각이익이 사라지면서 기저효과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28일 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별도 순이익 1031억 · 전년比 57.5%↑ (상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1031억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655억원) 대비 57.5% 증가했다.한화생명 영업이익은 123억4000만원으로 전...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연결 순이익 3789억 · 전년比 155%↑ (상보)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378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378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88억8000만원) 대비 154.52% 증가했다....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증권사 제치고 '퇴직연금 수익률' 3분기 연속 '1위'
교보생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3개 사업자 가운데 실적배당형(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3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률은 무조건 증권업계가 높을 것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깬 결과다...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지주계 보험사 비은행 성장…KB손보·신한라이프 두각
KB·신한·하나·NH농협·우리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가 3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험사가 지주계 비은행 순익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작년 3분기 대비 높은 순익 성장을 보이...
2021-10-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ABL생명, ‘응변창신(應變創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ABL생명이 개최한 응변창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허철웅 커뮤니케이션부 차장의 유튜브 채널 활성화 방안이 대상을 수상했다.ABL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응변창신(應變創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2021-10-27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