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베트남법인 흑자 달성…여승주 대표 "2030년 베트남 시장 Top5 보험사 목표"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이 진출 15년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여승주 대표는 2030년에는 베트남 시장에서 ‘Top5 보험사 진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베트남법인이 누적 결손 전액 해소와 법인 설립 15주년을...
2023-08-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인보험 매출 증대 성과 예실차 해소 과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상반기 장기인보험 매출 증대 성과를 냈다. 다만 올해 초부터 지속된 예실차 격차가 커지면서 수익성은 다소 줄었다. 3분기 전진법 적용 수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제고...
2023-08-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자율협약 성사 사활’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AIA생명 자회사GA 리크루팅 업계 질서 초토화 우려…구시대적 방식 지양해야"
"AIA생명 자회사GA AIA프리미어파트너스가 리크루팅을 위해 직전연봉 100~200% 이상 과도한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업계 질서를 초토화하는 뒷돈주기 식 행태를 지양해야 합니다."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2023-08-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전략 덕 연 신계약 CSM 목표 상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신계약 CSM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단기납 종신 중심 GA 드라이브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17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상반기 신계약 CS...
2023-08-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하반기 월 평균 설계사 리크루팅 1000명 계획"
한화생명이 하반기에 월 평균 설계사 1000명 리크루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17일 오후3시 열린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뒤 CSM 제고를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
2023-08-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1심 패소…예보, 매각 절차 속도
MG손해보험의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의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이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번 판결로 관리 기관인 예금보험공사 주도로 MG손보의 매각 작업이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서울행...
2023-08-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에이스손보, 신임 사장에 '30년 금융전문가' 모재경 부사장 선임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이 신임 사장에 30년 금융전문가 모재경 기업보험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드워드 콥 사장은 극동아시아 지역 및 일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모재경 신임 사장은 미...
2023-08-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DB손보, '요양실손보장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요양원 비용을 쓴 만큼 실손 보장해주는 ‘요양실손보장보험’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
2023-08-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2002억…전년比 117%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IFRS17(신 회계기준)을 적용한 올 상반기 순이익이 200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수준이다. 상반기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는 지속적인 보...
2023-08-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상반기 보수 56억…CEO 1위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상반기 금융 연봉킹]
올해 상반기 보험사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인물은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현직 CEO 중에선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다. 16일 보험사 2023년 상반기 반기보고서...
2023-08-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상반기 매출 1413억…역대 최고 수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올 상반기 별도 기준 순이익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억원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에이플러스에셋의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
2023-08-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창립 이래 반기 최대 매출 기록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창립 이래 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는 2023년 상반기에 역대 반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은...
2023-08-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익 8390억…"양질 신계약으로 수익성 개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가 2분기에도 꾸준한 신계약 확대와 4300억원대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14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조잡한 이익 부풀리기 이어져…출혈경쟁 지양”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화장이 IFRS17(신 회계제도) 도입 이후 경쟁사들의 조잡한 이익 부풀리기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회사는 MS 출혈경쟁에 동참하지 않고 탄력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상반기 순익 9742억…“보험서비스 손익 개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IFRS17(새 회계기준) 도입 첫해인 올 상반기 1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며 호실적을 거뒀다. 단기납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수익성을 개선 시킨 결과다. ...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상반기 순익 첫 ‘1조’…장기보험 판매 확대 [2023 금융사 상반기 실적]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올 상반기 장기보험 선전에 힘입어 1조2151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화재가 상반기 순이익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화재는 올 2분기 ...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손보, 상반기 순이익 1130억…전년比 137.9%↑[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올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상반기 순이익 113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9% 성장한 11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GA 영업 드라이브 수익 제고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올해 GA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GA채널이 영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채널로서 GA 확대는 자회사형 GA를 통한 채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2023-08-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전방위 AI 도입 박차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AI 활용 범위를 더 넓히고 있다. 챗봇, 음성봇 업무 처리를 작년 말까지 각각 3만1000건, 6만4000건을 목표로 세웠던 만큼 보험 프로세스 내에서 전방위 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있다.13일 보험...
2023-08-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반려가구 800만 시대…우리 댕댕이 맞춤 펫보험은?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펫(Pet) 산업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 세계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2022년 기준 3729억달러(약 490조원)에서 2032년엔 7762억달러(약 102...
2023-08-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선순환 시장 활성화 해야” [보험은 지금]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관련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전기차 배터리 관련 전문 기술이 부족해 배터리가 경미한 손사에도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의 자동...
2023-08-13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김용태 회장 사활 10일 GA 대상 자율협약 설명회…한화생명금융서비스 참가 촉각 外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이 GA업계 과도한 리크루팅 자정을 위한 자율협약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GA 대상 자율협약 설명회를 가졌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
2023-08-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성 보험 판매하는 한화손보·흥국·교보생명…갑상선암·유방암 등 여성 다빈도 질환 보장 특화 [보험 상품 줌인]
40대 이상 뿐 아니라 20~30대 사이 유방암,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암보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암은 대표적인 여성 질병이지만 암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한화손해보험, 흥국...
2023-08-1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태풍 '카눈'에 차량 327대 침수 피해…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촉각
한반도를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된 차량이 30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12개 손해...
2023-08-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DGB생명, 자체 역량으로 10억원 규모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완료
DGB생명(대표 김성한)이 자체 역량으로 10억원 규모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했다.DGB생명은 내부인력으로 구성된 디지털 프로젝트를 추진해 자체 역량으로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DG...
2023-08-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순이익 1위 KB손보, 수익성·건전성은 농협손보 ‘우수’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손해보험이 올해 지주계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성장 폭은 NH농협손해보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하나손해보험과 신한EZ손해보험은 올해도 적자를 벗어나...
2023-08-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