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노조, 구도교 대표 등과 단체교섭 첫 상견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보험설계사 노조인 한화생명지회, 내근직 노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지회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첫 단체교섭 상견례를 오늘(14일) 진행했다. 그동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이 한화생명과 제...
2022-02-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GB생명,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시행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이 고객들의 빠른 실손보험 청구를 돕는다.DGB생명은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제휴를 맺고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지난 11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실손...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무사고 시 보험료 전액 환급하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강성수)이 무사고 시 보험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한화손해보험은 3대 중대질병과 고도후유장해를 집중 보장하고, 무사고시 기납입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만기환급금...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K부산은행 모바일 앱서 신용보험 등 판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비대면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K부산은행과 함께 비대면 상품 3종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2.0’, ‘(...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AIA생명, 걷고 숙면할수록 고객 자산 늘려주는 종신보험 개정 출시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이 기존 평생설계보험에 AIA바이탈리티를 접목해 가입자의 건강 활동에 따라 고객의 자산을 늘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AIA생명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자산계획부터 안정적인 일상까...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스타트업 손잡고 헬스케어 페달
보험사들은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에 대항한 디지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플랫폼 구축과 함께 플랫폼 킬러콘텐츠로 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보험사들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마...
2022-02-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구원투수 이은호 대표, 롯데손보 성장 이끌까
‘디지털화’와 ‘자본 경쟁력 강화’를 내세운 롯데손해보험의 새 수장 이은호 신임 대표가 롯데손해보험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체질 개선을 이어갈 뿐 아니라 혁신까지 이뤄...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금리인하 활성화되나…보험사 운영실적 공시 의무 금융위 입법예고
앞으로 보험사들은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의무적으로 비교, 공시해야한다.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사 대출자 금리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9...
2022-02-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이호진 복귀 대비하나…흥국생명 CEO 관 출신 임형준·흥국화재 CEO 언론 출신 임규준 내정 外
흥국생명 새 CEO에 관출신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흥국화재 대표이사에는 언론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인 임규준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이 내정됐다. 흥국생명은 대표이사가 1년만에 교체됐다. 전임 ...
2022-02-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김성한 DGB생명 대표, 수익성 안정·DGB금융지주 지원 덕 RBC비율 하락 방어…IFRS17 준비 착착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작년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했다. DGB금융지주 증자 지원에 RBC비율 하락도 방어했다.11일 DGB금융지주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생명 작년 순익은 4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 감소...
2022-02-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화재, 새 수장에 임형준·임규준 대표이사 내정
흥국생명(대표이사 박춘원)과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새 대표이사를 내정했다.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11일, 신임 대표이사에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임규준 전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
2022-02-1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어피니티 무죄 판결, 풋옵션가 유효 의미 아냐"... IPO 완주 의지 표명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어피니티컨소시엄과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의 1심 무죄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기업공개(IPO) 정상 진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11일 교보생명은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
2022-02-1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권태균 대표, 하나손보 수익성 제고 성과…사옥 매각 효과 순익 급증(종합)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하나금융지주 편입 이후 하나손보 체질개선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1년은 사옥매각 효과로 만년 적자였던 하나손보 순익이 200억이 넘으며 순항하고 있다.10일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손...
2022-0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에이스손보-TUV 라인란드 코리아 맞손...유럽 진출 의료기기 제조사 지원 협력
에이스손해보험(사장 에드워드 콥)이 유럽 의료기기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제조사를 지원한다. 에이스손해보험은 TUV 라인란드 코리아와 유럽 의료기기 규정 심사를 진행하는 의료기기 제조사를 위한 보험 서비스 ...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풋옵션 분쟁' 어피너티컨소시엄 1심 무죄 판결…교보생명 IPO 제동
교보생명(대표이사 회장 신창재)과 풋옵션가 산정 과정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어피너티컨소시엄이 1심 판결에서 무죄를 받았다. 교보생명이 그동안 풋옵션가를 산정한 회계법인이 어피너티컨소시엄 요청에 따라...
2022-0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손해보험, 순익 207억원…“사옥매각 효과”(상보)
하나손해보험이 사옥 매각 효과로 지주 회계 기준 200억원 이상 순익을 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 하나금융지주 회계 기준 2021년 순익은 207억원을 기록했다.하나손보 관계자는 "사옥 매각이 이익에 ...
2022-0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생명, 순익 243억원 · 전년 比 8.6%↓(상보)
하나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인석)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하나금융지주 2021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266억원) 대비 8.6% 감소했...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DGB생명, 작년 순익 418억원·전년比 7.1%↓(상보)
DGB생명 작년 순익이 4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10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DGB생명 2021년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한 418억원, 영업이익...
2022-0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코리안리, 주당 525원 현금배당 결정
코리안리(대표이사 사장 원종규)가 보통주 1주당 525원을 현금 배당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52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5.5%이며 배당금총액...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코리안리, 순익 1780억원 · 전년 比 18.4%↑(상보)
코리안리(대표이사 사장 원종규)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안리 당기순이익은 1779억7600만원으로 전년 1503억7000만원 대비 18...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 공식 출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성대규)의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이 공식 출범했다.신한라이프는 생명보험업계의 최초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이 2월10일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신한...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캐롯손보, '필요할 때만 보험 스위치 ON'...신규 특허 취득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이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서비스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캐롯손해보험은 2022년도 보험업계 최초로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캐롯의 이번 신규 특허 명칭은 ‘활동 정보에 따른...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청약경쟁률 25.29 대1 기록…16일 상장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가 청약경쟁률 25.29 대 1을 기록했다. 국내 GA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는 7일~8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 25.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022-02-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즉시연금 항소심 패소…상고 여부 촉각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이 즉시연금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금융소비자연맹 공동소송 관련 즉시연금 소송에서는 보험사들의 패소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미래에셋생명은 상고 여부를 고심할 것으로...
2022-02-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통합 비용 영향 하락한 수익성 기록...“올해부터 합병 효과 나타날 것” (종합)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 통합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과, 코로나 19로 영업활동이 위축돼 신계약이 감소한 탓에 하락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다만 2022년에는 합병 비용에 대한 비중이...
2022-02-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토스 TM영업 사실상 중단…정규직 설계사도 폐지
보험 혁신을 기치로 TM중심 영업을 했던 토스 보험 계열사 토스인슈어런스가 TM영업을 중단하고 대면영업으로 전환한다. 출범 후 채용했던 정규직 설계사 제도도 폐지하며 일반 GA처럼 대면 영업 중심으로 사업방향을...
2022-02-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