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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전자문서 약정 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0.1% 할인 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12 11:01

ESG 경영 실천 일환

사진 = 한화생명

사진 =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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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대표 여승주닫기여승주기사 모아보기)이 전자문서 약정 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0.1% 할인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신청자에게 ‘ESG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2월 대출신청 및 약정서 등 종이문서를 태블릿 PC의 전자문서 형태로 약정하는 페이퍼리스 시스템(Paperless System)을 도입했다.

올해 6월부터는 이를 활용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ESG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로 약정하면 0.1% 할인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한화생명이 종이 사용 절감으로 절약된 비용을 환경보호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돌려준다는 취지의 혜택이다. 한화생명은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으로 종이서류 발행 및 서류보관센터 운용에 들어가는 연간 약 1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출 신청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종이서류 접수와 정리에 들이는 업무 시간을 1인당 연간 약 280시간 절약하게 돼 생산성 증가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세창 한화생명 융자마케팅사업부장은 "이번 ESG 금리 할인 혜택은 종이 사용을 절약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절감 비용을 고객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신설했다"라며 "ESG 금리 할인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기존 대출 고객은 올해 5월 30일부터 변경된 금리 할인 요구권에 의해 '친환경차 및 친환경건축물', '다자녀가구' 등의 항목으로 추가 금리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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