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코스모화학 세일즈앤리스백 조기졸업"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받은 코스모화학이 경영 정상화로 사옥을 재매입하게 됐다.캠코는 6일 오후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코스모화학과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우선매수권...
2020-0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부원장보 증원 협의중”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부원장보 증원 관련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윤석헌 금감원장은 3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층에서 열린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후 기자와 만나 금융위원회와 인사 관련해 협의중이...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신뢰받는 금융’을 만드는 데 최선"
윤석헌 금감원장이 "신뢰받는 금융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석헌 금감원장은 3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층에서 열린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윤석헌 금감원장은 ...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연수원, 금융을 미래로 연결 'KBI 미래비전' 선포
'금융인을 최고로, 금융회사를 일류로, 금융을 미래로 연결하는 한국금융연수원'.한국금융연수원이 2일 삼청동 본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이같은 새 비전을 발표하는 'KBI 미래비전...
2020-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 "금융 DT Academy, DT 교육 메카 자리잡도록 노력"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이 2020년 신년사에서 "'금융 DT Academy’가 금융인 DT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재우 원장은 2일 삼청동 본원에서 KBI 미래비전으로 '금융인을 최고로, 금융회사를...
2020-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예보, 금융안정연구 제20권 제2호 발간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안정연구 제20권 제2호를 발간했다.예보는 예금보험제도와 금융안정 관련 전문 학술지인 '금융안정연구' 제20권 제2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호에는 금융안정연구 편집위원회 심사를 통과...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보안원, '금융보안 거버넌스 가이드' 개정…IT·보안인력-예산 기준 제시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 거버넌스 가이드를 개정하고 금융권의 IT·보안인력과 예산에 대한 권고 기준을 제시했다. 금융보안원은 개정된 금융보안 거버넌스 가이드를 2020년 1월 2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권은...
2020-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캠코, 아파트 등 32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가 아파트 등 322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캠코는 6일부터 8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8건을 포함한 322억원 규모, 42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공매물건은 세...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손태승 회장 연임 결정 이사회 원칙 따랐다”
예금보험공사가 손태승 회장 연임 결정 관련 "이사회 원칙을 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예보는 2일 머니투데이가 '금감원은 중징계 예고, 금융위는 연임 찬성…또 엇박자?' 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우리금융 이사회에...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신복위, 시무식 대신 어르신 서민금융상담 진행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시무식 대신 어르신 서민금융상담을 진행했다.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천사 무료급식소에서 서민금융 상담과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윤대희 신보 이사장 “한국경제 펀더멘털 회복과 역동성 제고 정책수행 기능 강화”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한국경제 펀더멘털 회복과 역동성 제고 정책수행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2일 대구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대희 이사장...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위성백 예보 사장 “캄코시티 피해자 보상 성과 내야”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올해 캄코시티 피해자 보상에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위성백 예보 사장은 2일 올해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위성백 사장은 "작년이 캄코시티 해결 실마리를 마련한 해였다고 한다면...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확대 따라 부원장보 늘어날 수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확대에 따라 부원장보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윤석헌 금감원장은 2일 금감원 시무식 후 2층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확대에 따른 부원장보...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정윤모 기보 이사장 “중소벤처종합지원기관 도약”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중소벤처종합지원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 세계경제 동반둔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신규 벤처투자액이 4조원을 넘어서...
2020-0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내년부터 3월 2일부터 휴대폰 요금도 채무조정 가능
내년부터는 휴대폰 요금도 채무조정이 가능해진다.신용회복위원회는 통신 3사와 휴대폰 요금 등 통신채무를 분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통신채무는 전화요금, 소액결제대금, 휴대폰 단말기 할부...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IP-Plus 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이 ‘IP-Plus 보증’을 시행한다.신보는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해 ‘IP-Plus 보증’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보증은 정부가 발표한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신...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 도입
신용보증기금이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을 도입했다.신용보증기금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고객은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보...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문성유 캠코 사장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 재도약”
문성유 캠코 사장이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재도약 하자"고 밝혔다.문성유 캠코 사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국가적으로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경제․사회의 구조적 전환 등의 여건...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맞춤형 정책 금융상품 지속 개발”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맞춤형 정책 금융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윤석헌 금감원장 “소비자 보호 강화·책임지는 혁신 유도”
윤석헌 금감원장이 "내년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책임지는 혁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윤석헌 금감원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감독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윤석헌 원장은 올해 금융시스템 안정 도모, 건전한 시장 질...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금융 데이터 활용 중추적 플랫폼 되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31일 2020년 신년사에서 "금융 데이터 활용의 중추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현준 원장은 "종합 신용정보 집중기관 업무의 고도화를 주춧돌삼아 데이터 중심의 대한...
2019-12-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예금보험료 산정 때 예금담보·보험약관대출 제외…예보료 인하 효과 기대
앞으로는 금융사들이 내야 하는 예금보험료(예보료)를 산정 과정에서 예금담보대출과 보험약관대출을 제외하는 등 예보료 부과기준이 완화된다. 이를 통해 금융사들은 예금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관...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연수원, '금융 DT Academy' 정식 본부 출범…본부장에 최근영
한국금융연수원이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센터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금융 DT Academy'를 정식 본부로 출범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30일 이같은 내용으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
2019-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보 노사, 2019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기술보증기금 노사가 2019년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기보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정윤모 이사장, 채수은 노조위원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단체협상(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
2019-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C·모바일 앱서 카드 자동납부 내역 한 번에 조회한다
앞으로 카드 자동납부 내역을 한 번에 조회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카드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려면 각 카드사별로 전화로 문의하거나 카드 이용명세서를 통해야 했다.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페이인포 홈페이...
2019-12-29 일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위 "대부업자수·대출잔액 감소, '저신용자 자금공급 축소' 단정 어렵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지난해 말 대비 올해 상반기 대부업자수․대출잔액 등이 감소하였으나, 이것이 바로 '저신용자에 대한 자금공급 축소'를 의미한다고 단정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보도참고...
2019-12-2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