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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오는 23일부터 2171억원 규모 국유증권 공매…공항리무진·지산리조트 포함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9 10:08

매각예정가 1~2회 100%, 3회 90%, 4회 80%

△ 주요 매각예정 국유 비상장증권(단위 : %, 주, 원). /자료=캠코

△ 주요 매각예정 국유 비상장증권(단위 : %, 주, 원). /자료=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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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9일 입찰 공고된 2171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오는 23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17개 △건설업 12개 △도·소매업 4개 △부동산·임대업 4개 △기타업종 16개 등 총 53개 법인이다.

그 중 공항리무진과 빅스타건설, 지산리조트 등의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금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다만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상속세 및 증여세 등 국세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와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되었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한편 분할납부의 경우 분납주기 및 기간을 정하여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 국유 비상장증권 공매일정. /자료=캠코

△ 국유 비상장증권 공매일정. /자료=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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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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