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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탈석탄 금융 선언…석탄발전 PF·채권 투자 중단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지난달 26일 지속가능한 친환경 금융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다짐하며 그룹 차원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JB금융은 국내외 석탄화력발...
2022-05-10 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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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英 환경부 장관과 기후문제 금융역할 논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영국 환경부장관,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기후·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금융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2022-05-09 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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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스타’ 조용병 ‘플러스’…슈퍼앱 실사용자 늘리기 총공세
주요 금융지주들이 빅테크와의 플랫폼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슈퍼 앱(APP)’ 전환에 디지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나의 앱에서 계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비금융·생활 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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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대구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 6000만원 전달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금융지주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신생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기부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2022-05-06 금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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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영업력 1위…우리금융 성장세 ‘두각’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 증가에 더해 글로벌 부문과 GIB(글로벌·그룹 투자은행) 부문에서 선전하면서 이...
2022-05-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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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디지털 SI 펀드 2호 조성…3000억 규모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그룹 디지털 전환과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전략적 투자(SI·Strategic Investment)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2022-05-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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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KT와 손잡고 금융사기 탐지·예방 기술 개발
신한금융그룹(대표이사 조용병)은 지난달 29일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범죄 탐지 및 예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체...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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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이자+수수료 호조 바탕 지방 리딩 지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1분기 2763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지방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BNK금융은 올해 1분기 그룹 ...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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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비은행 비중 40% 눈앞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올해 1분기 16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은행 부문도 선방하면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썼다. 종합금융그룹화를 위한 사업...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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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1분기 순이익 2763억원…"은행·비은행 호조"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22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 2763억원(지배지분)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6억원(43.4%)이 증가한 수준이다.주요 계열사 실적이 대부분 대폭 개선...
2022-04-28 목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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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순이익 1622억 ‘역대 분기 최대’…전년비 31.3%↑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022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622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것으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네 차...
2022-04-28 목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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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천 청라국제도시역명에 ‘하나금융타운’ 병행 사용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국제공항철도선의 ‘청라국제도시’역명과 ‘하나금융타운’역명을 병행 사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부터 3년 간 청라국제도시역사 내·외부 및 승강장의 역명 표지, 열차 ...
2022-04-28 목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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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 통합 플랫폼서 NFT 조회 서비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그룹 통합 플랫폼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보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은 28일 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 내에 그룹사가 발행한 NFT 중 고...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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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경영진 회의 간소화…격주 개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이 참석하는 지주 경영진 회의 운영 방식을 간소화한다고 27일 밝혔다.DGB금융은 기존 월 4회(매주) 열리던 경영진 회의를 월 2회(격주)로 변경하고, 첫째 주와 ...
2022-04-27 수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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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메타버스에 자동차금융 플랫폼 ‘WON카랜드’ 탑재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오는 28일 자동차금융 플랫폼 최초로 메타버스(가상현실)에서 자동차금융을 상담 할 수 있는 ‘WON(원)카랜드’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우리...
2022-04-27 수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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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號 JB금융, 이자+비이자 동반 성장…M&A·글로벌 과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높아진 이익 체력을 증명했다. 중금리대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자산을 늘린 결과 금리 인상 효과를 톡톡히 봤다. 비이자이익도 견조하게 늘며 실적을 뒷...
2022-04-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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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해 미래고객 확보"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비대면 프로세스를 개선해 미래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최고책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
2022-04-26 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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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순이익 1668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26%↑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한 1668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
2022-04-26 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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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스타트업과 디지털 혁신모델 '정조준'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 혁신 모델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사례를 확대하는 식이다. 디노랩 소속...
2022-04-25 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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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금융 지배구조 ‘안정성’ 확보
새롭게 재편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지배구조를 보면 후계 구도 윤곽이 보다 뚜렷해졌다. KB금융지주는 3인 부회장 체제를 정립하며 후계경쟁을 시작했고 완전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2022-04-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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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건전성 고삐 불구 실적 선방…글로벌·디지털 페달(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는 등 건전성을 강화했음에도 1분기에 선방했다. 해외 격리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정국이 정상화 되고 있는 만큼 손 회장이 방점을 둔 글로벌, 디지털 사업에 박...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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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최초 자사주 소각·분기배당 정례화…취임 첫해 주주가치 제고 방점(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첫 해 지주 설립 이래 최초 자사주 소각, 분기 배당 진행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이자이익, 비이자이익 등 핵심이익이 모두 성장했을 뿐 아니라 시장 예상치를 넘는 분기 ...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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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號 KB금융, 리딩금융 수성…분기배당 정례화(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453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썼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다투는 신한금융보다는 500억원가량 앞서 금융권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KB금융은 ...
2022-04-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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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용 절감·수익성 확대 성과…올해 플랫폼 강화(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1분기 비용 절감, 수익성 확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수익성이 확보된 만큼 올해는 디지털화 핵심인 플랫폼에 역점을 두고 AI, 블록체인 등 신사업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22...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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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호실적 힘입어 ‘글로벌·GIB·디지털’ 가속(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올해 1분기 1조4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그룹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강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2022-04-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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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내년 주총 때 분기배당 위한 정관변경”
하나금융지주가 내년 주주총회 때 분기배당을 위해 정관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지주는 22일 진행한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내년 주주총회 때 정관변경을 ...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