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이자이익 바탕 누적 순익 4조 돌파…“4분기 의미 있는 배당”(종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2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출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확대로 이자이익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KB금융은 올 3...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로 사상 최대 실적…“기초 체력 키울 것” (종합)[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만에 전년도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이는 포트폴리오 확충에 따른 비은행 수익 비중 확대로 수익 창출력이 레벨 업된 결과다. 또한 리스크 관리 중심 영업 문화를 정착하고 판관비용도 적극 개선...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확보…자사주 매입·소각도 고려 (종합)[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위기에 강한 DNA를 가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을 부각했다. 대출자산 성장과 효율적 비용 관리가 이뤄진 가운데 캐피탈과 등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든든하게 받쳐줘 수익성도 돋...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KB금융, 누적 순익 4조…‘이자이익·비용관리’ 효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2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조279억원으로 집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누적 순익 2.7조…“작년 연간실적 뛰어넘어”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만에 전년도 연간실적을 초과했다. 향상된 이익창출력과 안정적 리스크관리 역량이 더해지며 이룬 성과다. 우리금융(회장 손태승)은 25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 2조6617억원의...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 누적 순익 2.8조…전년比 6.3%↑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3분기 1조121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대출자산의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주효하다.하나금융은 3분기 1조1219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8494억원을 시현했다...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융, '은·카·캐' 선전에 누적 순익 4.3조…“배당 견조하게 늘릴 것”(종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31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금리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늘었고 카드·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누적 순익 4.3조 ‘역대 최대’…은행·카드·캐피탈 선전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31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4조3154억원으...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금융, 오늘 3분기 실적 발표…역대 최대 순익 속 신한 1위 전망
											4대 금융지주가 25일 올해 3분기까지 거둬들인 실적을 발표한다. 가파른 금리 상승 속에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호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한금융지주는 순이자마진(NIM) 확대에...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론스타 금융당국 조사 불성실 질타…김주현 금융위원장 "당시 충분히 노력" [2022 금융권 국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론스타 하나금융 매각과 관련, 금융당국은 당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기형 의원이 "계속 자료제...
											2022-10-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 이자이익 기반 최대 실적 지속…김기홍 회장 "리스크 관리에 역량 집중"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3분기 누적 48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금리상승과 포트폴리오 조정 효과로 순이자마진(NIM)이 늘면서 은행 계열사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
											2022-10-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누적 순익 4871억 ‘사상 최대’…계열사 동반 성장·비용 절감 효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3분기 누적 48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JB금융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48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2-10-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신한·하나·우리금융, 사외이사 대거 교체되나
											내년 초 주요 금융지주 사외이사 가운데 80%가 넘는 인원의 임기가 만료된다. 최대 임기 제한을 채우지 않은 이사들은 예년과 같이 무난히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일부 금융지주에서는 회장 임기도 끝나는 데다 조...
											2022-10-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금융 3분기도 잘 벌었다…신한 ‘리딩금융’ 탈환할 듯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상반기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파른 금리 상승 속에 은행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하면서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된 덕분...
											2022-10-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BNK금융 '채권 몰아주기' 의혹에 “특이 거래 점검하겠다” [2022 금융권 국감]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자녀가 근무하는 회사에 계열사 채권 발행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지완 회장의 아들이 한양...
											2022-10-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글로벌 ESG 리더와 협력 논의…“국제기구와 연대 강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유럽에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국제기구들을 방문해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 회복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논의했다.     1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
											2022-10-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사회] 신한금융지주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사회] 하나금융지주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태양광 대출 연체 없어…신중히 모니터링" [2022 금융권 국감]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태양광 발전 관련 대출 부실 우려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태양광 대출 연체가 전혀 없다”면서도 “향후 시장의 변화에 따라 우려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모니터링해나가겠다”고...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옵티머스 펀드 1170억 회수 가능…구상권 청구 소송 승소할 것” [2022 금융권 국감]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옵티머스 펀드 피해액 가운데 최종적으로 1170억가량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이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권 청구 소송에...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3분기 배당 400원…자사주 1500억 매입·소각
											신한금융지주가 3분기에 보통주 1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도 결정했다.신한금융(회장 조용병)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배당 계획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1%며 배당금 총액...
											2022-10-0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조용병·손태승·손병환, 임기만료 앞두고 경영성과 굳히기
											올해 말부터 내년 3분기까지 5대 금융지주 가운데 3곳의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이들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들 금융지주가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고 신사업으로 수익 다각화...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5년간 33.3조 지원…조용병 회장 “공감·상생 금융 생태계 만들 것”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5년간 총 33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신한금융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신한 동행...
											2022-09-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KB금융 14주년…윤종규 회장 “모빌리티·디지털 자산 과감한 투자할 것”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고객 경험 혁신’, ‘사회적 가치창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KB금융은 29일 오전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
											2022-09-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핀테크 축제에 KB·신한·하나·농협금융지주 회장 모인 이유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28일 개막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에 KB·신한·하나·NH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집결했다.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핀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코로나19 이후 3년 ...
											2022-09-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개막일부터 북적북적…5대 금융지주 모인 ‘금융 핀테크관’ 가보니 [2022 코리아 핀테크 위크]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특히 금융 핀테크관에서는 국내 5대 금융지주가 혁신 기술·서비스를 앞다퉈 뽐내고 있다.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09-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