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종규 KB금융 회장 “아시아 대표 금융그룹으로 거듭날 것”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8 15:18

4일 ADB 연차총회 기념 칵테일 리셉션 개최
글로벌 기관들과 CIB·자본시장 협력방안 논의

▲(사진 왼쪽부터)박준우 BoA 서울지점 대표, 제임스 퀴글리 BoA 국제 기업·투자금융 부문 부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라노비어 무커지 BoA global Banking 부회장, 에드리언 블룸 BoA APAC 금융기관 기업금융 대표./사진제공=KB금융그룹

▲(사진 왼쪽부터)박준우 BoA 서울지점 대표, 제임스 퀴글리 BoA 국제 기업·투자금융 부문 부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라노비어 무커지 BoA global Banking 부회장, 에드리언 블룸 BoA APAC 금융기관 기업금융 대표./사진제공=K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을 지속하고 함께 성장해 발전함으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역 선도 금융 그룹(Leading Regional Financial Group)’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8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칵테일 리셉션’에서 “KB금융은 대한민국에서 검증된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에서도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금융의 우수성과 KB금융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디네쉬 카라 인디아스테이트은행 회장, 모리스 리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 회장, 제임스 퀴글리 뱅크오브아메리카 국제 기업·투자금융 부문 부회장, 안주 아브롤 ING은행 아시아태평양 대표, 테츠로 이마에다 일본 SMBC은행 부행장 등 전 세계 50여개 기관에서 금융정책 및 투자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핵심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KB금융에서는 윤 회장과 이재근닫기이재근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 등 KB금융그룹 및 계열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70여 명이 자리했다.

리셉션에 앞서 윤 회장을 비롯한 KB금융 주요 경영진은 미국 BoA, 네덜란드 ING그룹, 중국 농업은행, 인도 SBI, 일본 다이와 증권,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등 6개 글로벌 금융사의 경영진들과 만나 글로벌 경영 환경과 ESG, 디지털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IB(기업투자금융)와 자본시장 부문에서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인도 인디아스테이트은행과는 ‘원화-루피아화 상호 커미티드 라인 약정 체결’을,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과는 ‘글로벌 시장 내 한국-대만 기업 대상 DCM(채권 발행 시장), ECM(주식 발행 시장), 신디케이션론 영업 협력 방안’을, 뱅크오브아메리카와는 ‘증권·자산운용을 중심으로 미국 내 우수한 상품을 한국의 투자자에게 공급하는 OTD 모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KB금융그룹 칵테일 리셉션이 대한민국 금융의 우수성과 KB금융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역량 있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 금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HD현대, 2026년 임원 인사 진행…'글로벌·AX' 인재 전면 배치 HD현대가 해외사업과 AX(AI 전환)·DX(디지털 전환) 분야 인재를 전면에 내세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단을 유임하며 조직을 안정시킨 데 이어, 실무 임원진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AI 기반 사업 혁신을 이끌 인물을 중용했다.HD현대는 2일 2026년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의 후속 인사다.이번 인사에서 설귀훈 HD현대중공업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심성우 HD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경원 HD현대오일뱅크 수석 등 47명은 상무로 새로 선임됐다. 승진·선임 규모는 모두 77명이다.계열사별로 보면 HD현대중공업이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5명 등 22명으로 가장 많았 2 DQN하나금융 ROE 정체·우리 DPS 증가율 최저…밸류업 성과 '온도차'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의 주주환원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익 증가를 자본효율과 주당가치 개선으로 연결하는 속도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KB금융은 공시 ROE 개선 폭이 컸고, EPS 증가율에서도 신한금융을 소폭 앞섰다.반면 하나금융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늘렸지만, 순이익 증가가 자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이 증가했음에도 충당금·세금 부담 등이 순이익 증가 폭을 제한하면서 공시 ROE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우리금융은 자산재평가 등을 통해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가장 큰 폭으로 높였다. 다만 우리금융은 상대적으로 작은 이익 규모와 많은 유통주식수로 주당지표의 절대 수준이 낮게 나 3 DQN하나 'NPL 0.93%'·농협 '커버리지 42%p↓'…5대 금융, 건전성 부담 확대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5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수익원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며 전반적인 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KB·신한금융이 누적 순이익 5조원대를 기록하고 하나·농협금융도 순이익을 늘렸다.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이익 확대가 공통적인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운용·보험손익과 비용 증가 폭에 따라 최종 수익성 개선 효과는 달랐다.건전성에서는 이익 성장과 다른 흐름이 나타났다. KB금융을 제외한 4곳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상승했고, 5곳 모두 NPL커버리지비율이 하락했다. 하나금융은 부실여신 증가에 따른 충당금 부담이 확대됐고, 농협금융은 은행 부실여신 증가와 충당금 잔액 감소가 겹쳤다. 반면 KB금융은 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