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號 농협금융, 역대 최대 순익…비이자이익 괄목 성장 [금융사 2023 상반기 순이익]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채권 중심의 유가증권 운용 손익 증가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7508억원...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첫 분기배당 실시…손실흡수능력 강화 대손비용 늘어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첫 상반기에 미래 경기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면서 그룹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8178억원의 대손비용이 발생하는 등 순이익이 전년보다 13% 감소한 실적을 거뒀...
2023-07-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CET1 비율 13% 달성 어렵지 않아…주주환원 일관 추진”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보통주자본(CET1)비율 목표치를 13%로 높이고 주주환원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태경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7일 상반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CET1 비율 목표...
2023-07-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반기 만에 ‘2兆 클럽’ 입성…비이자이익 성장 돋보여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주사 설립 이후 비이자이익 부문 성과로 역대 반기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반기 만에 ‘2조 클럽’에 입성했다. 우량 기업대출 중심으로 자산 성장세를 이루고 견조한 영업력 유...
2023-07-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이익 성장 기인 반기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주사 설립 이후 비이자이익 부문 성과로 역대 반기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량 기업대출 중심으로 자산 성장세를 이루고 견조한 영업력 유지와 효율적 비용관리 노력을 지속하면...
2023-07-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충당금 영향…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익 역성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추가 충당금 적립이 실적을 끌어내렸다.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
2023-07-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고금리 속 기업부실 확대 우려…손실흡수능력 확충”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전체 계열사의 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실무책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리스크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순익 뒷걸음질…비은행 부진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은행 계열사가 견조한 실적을 올린 반면 비은행 계열사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BNK금융은 26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전담 TFT 공동 구성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이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TFT를 공동 구성하고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DGB금융지주는 이사회사무국을 이사회 직속으로 개편하면서 이사회의 독립성을 제고했다.DGB금융그룹...
2023-07-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하반기 비즈니스 정상화…인뱅과 공동대출 출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하반기 기존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과 공동 대출을 출시하는 등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전략도 적극 실행한다는 계획이다.김 회장은 26일...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순익 3261억원 ‘역대 최대’…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동시에 핵심 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비용효율성 개선에 성공했다.J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해외 상업용 부동산 5.9조…손실 영향 제한적”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이 5조9000억원 규모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대부분이 선순위로 참여한 만큼 손실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최철수 KB금융 리스크관리총괄(CRO) 부사장은 25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號 KB금융, 순익 3조 육박 ‘역대 최대’…이자이익 늘며 실적 견인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상반기 3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조996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금융 실적 발표 돌입…KB 리딩금융 지킬까 [금융지주 2분기 실적 전망]
25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 돌입한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당금 규모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여름 나기 지원’
“폭염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습니다.”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24일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 지원...
2023-07-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B 회추위, 차기 회장 선출 돌입…윤종규 복심은?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 KB금융지주가 예년보다 보다 엄격한 후보 검증 절차를 밟는다. 금융당국이 KB금융에 “선진적이고 선도적인 선례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하고 은행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양종희·이동철·허인 3파전…박정림 등 가세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오는 11월 윤종규 회장 임기 만료를 맞는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돌입했다. 총 네 차례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거쳐 9월 초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허인·이동...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에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1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후보로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
2023-07-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초강수…내부자 신고시 최대 10억 포상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강화에 고삐를 죈다. 우리금융은 잇따른 횡령 사고 등으로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강력한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부자 신고를 통해 금융사...
2023-07-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지방금융, 비은행 부진에 실적 악화 전망…하반기 리스크관리 중점 [금융지주 2분기 실적 전망]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방금융지주들이 올해 들어 주춤한 모양새다. 지난 2분기 실적도 전년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3개사 모두 올해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강화...
2023-07-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인선 절차 가동…9월 8일 최종 후보자 선정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총 4번의 회추위를 거쳐 오는 9월 8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KB금융은 2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경영승계...
2023-07-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금융사 ‘내부통제’ 소비자 선택기준…자발적 강화 필요”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이석준 회장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수준이 소비자의 선택기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
2023-07-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고객 신뢰 회복 방점…지속가능경영 기반 정립 나서 [진옥동 '선한금융' DNA 심는다-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전 그룹 차원의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 전략을 중점 과제로 두고 지속 가능 경영 기반 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회적 책임 확대를 통한 ‘선한 영향력 1위’ 목...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3억원 기부 [금융권 호우피해 지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 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재원은 DGB대구은행과 계열사들이 후원금을 내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을...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지주 수장들 “상생금융·내부통제·본업 경쟁력” 한목소리(종합) [금융사 하반기 경영전략]
주요 금융지주·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하반기 핵심 경영 전략으로 상생 금융 등 선한 영향력과 내부통제를 제시했다. 은행이 과점적 구조에서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을 번다는 비판을 의식해 사회 공헌...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사람·AI 조화롭게 일하는 ‘바이오닉 컴퍼니’ 되자” [금융사 하반기 경영전략 ① KB금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 AI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밝혔다. 17일 KB금융에 따르...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