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성호 하나금융 부회장은 누구…“하나은행 이끈 디지털 전문가”
박성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 시절부터 하나금융에 몸담아온 정통 ‘하나맨’이다.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 명단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릴 정도로 내부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
2022-12-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NH농협금융지주
2022-12-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사회] 우리금융지주
2022-12-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박성호·강성묵·이은형 ‘3人 부회장’ 체제 구축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기존 1인에서 3인 부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실현과 2023년 그룹 중점 추진 과제 ‘액트 나우(ACT NOW)’ 달성을 위해서다.하나금융은...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BNK금융 회장 안감찬·빈대인·위성호 ‘3파전’…김윤모 다크호스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경쟁이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 3파전으로 좁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이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BNK부산·경남은행, 中企에 1.6조 설날특별대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총 1조6000억원의 ‘BNK 2023년 희망찬 설날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날특별대출은 내년 2월 24일까지 양 은...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 취약계층 이동 편의성 위해 전기차 10대 기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시장 오세훈)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10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금융은 서울시 관내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DGB금융, 주주 대상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오는 30일까지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의결권 있는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우수한 역량을 갖춘 사외이사 후보군을 구성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사외이사 예...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5대 금융지주, 새해 금융 슈퍼 앱 전쟁 원년 예고
금융당국이 디지털 전환과 빅블러 시대 맞춰 40년 만에 금산분리 규제의 빗장을 풀고 나서면서 내년 5대 금융지주의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안정...
2022-1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도약 박차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KB스타뱅킹을 중심으로 그룹의 모든 서비스를 연결해 ‘1등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헬스케어·부동산·자동차·모바일 등 4대 비금융 서비스를 통해 생활금...
2022-1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위기 속 ‘안정’ VS ‘변화’…KB·신한금융, 리딩 경쟁 위한 후속 인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다음주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KB금융은 ‘안정’, 신한금융은 ‘변화’에 방점을 찍은 가운...
2022-12-2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 부회장직 신설 대신 지주 권한 축소
신한금융그룹이 지주 부회장직을 두지 않고 지주사 권한도 대폭 줄였다.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행장이 계열사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조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미 부회장직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경...
2022-1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 선정…빈대인·손교덕 등 행장 출신 '주목'
BNK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1차 후보군을 선정한 가운데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 행장 출신 인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은 6명의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리...
2022-1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6명 확정
BNK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 18명 가운데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23일 BNK금융은 지난 22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BNK금융은 13일...
2022-1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내정자, 국제회계기준 재단 이사 선임
차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국제회계기준(IFRS)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IFRS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이 전 실장을 IFRS 재단 이사로 선임했다.이 전...
2022-12-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엉클 조’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과 격의 없는 모습 ‘눈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 회장은 그룹 내에서 ‘조 아저씨’라는 뜻의 ‘엉클 조’ 별명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 소탈하고 편안한...
2022-12-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BNK금융, 내일 연말 임원 정기인사…변화 폭 최소화
차기 수장을 물색하고 있는 BNK금융그룹이 연말 정기인사에서 임원 변동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오는 22일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지주...
2022-12-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하나금융, 관계사 CEO 후보 추천 마무리…하나생명 대표에 임영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1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
2022-12-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손태승 회장 깊어지는 거취 고민…금융당국 수장들 연일 압박성 발언(종합)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장고에 들어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을 잇달아 간접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이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2022-12-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깊어지는 거취 고민…김주현 금융위원장 “문책경고는 정부의 뜻" 압박
금융당국 수장들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장고에 들어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을 잇달아 압박하고 나서면서 손 회장의 거취 결정에 촉각이 쏠린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금융당...
2022-12-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 전환… 이영창 대표는 임기 끝
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3년간 상품 관련 시스템‧프로세스(Process‧체계) 정비와 인적 쇄신 등 체질 개선을 주도한 이영창 대표는 올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 짓는다. 진옥...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진옥동 회장 내정자, 자회사 CEO 세대교체…은행장에 한용구·카드 사장에 문동권(종합)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차기 신한은행장에는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을, 신한카드 사장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을 내정했...
2022-12-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내정…신한카드 사장 후보에는 문동권
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
2022-12-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