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회장, 통신·배달 등 비금융 ‘격전’ [금융지주 신사업 활로]
											주요 금융지주가 비금융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 이자이익에 의존한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금융당국이 금산분리 등 규제 완화에 전향적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주환원 강화 의지…지주사 전환 후 첫 자사주 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지주사 전환 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선다. 지난달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주주환원 및 책임경영 의지가 반영됐다.우리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
											2023-04-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임직원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임종룡 회장의 ‘편지 경영’
											“우리 임직원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낮다는 분석에 무척이나 가슴 아팠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9일 사...
											2023-04-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일본 기관투자자 면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섰다. 일본 기관투자자와 만나 투자를 유치하고, 한일 양국 경제의 민간 교류증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1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
											2023-04-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 보험업 진출로 종합금융그룹화 나선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보험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지역화폐와 블록체인을 연계한 신사업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모델도 구축하고 나선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투 뱅크...
											2023-04-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증권, 주식워런트증권 235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주식워런트증권(ELW‧Equity Linked Warrant) 235개 종목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ELW는 특정 종목 주가나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
											2023-04-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책임경영 강화”…지방금융지주 회장들, 잇단 자사주 매입
											지방금융지주 회장들이 잇달아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JB금융그룹은 김기홍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
											2023-04-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성년자를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25일 출시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자녀들의 올바른 금융자산관리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란 슬로건(Slogan·구호)으로 선보이는 이...
											2023-04-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세대 육성하자”…금융지주 회장들, 돌봄 시설 늘린다
											주요 금융그룹이 돌봄 센터 등 아동 보육시설을 적극 늘리고 있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2023-04-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4대 금융, 강릉 산불 피해 가계·중기 전방위 지원
											금융당국과 4대 금융그룹이 강릉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가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방안을 마...
											2023-04-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직원과 ‘이유’ 있는 소통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전 계열사 직원들과 소통 활동에 나섰다.DGB금융(회장 김태오)은 올해 분기마다 ‘CEO와 함께하는 E.U(Energy-Up) 있는 테마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
											2023-04-1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은행 이자장사 잘했네”…금융지주, 작년 순익 20조 돌파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이 거둔 당기순이익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이자장사로 역대급 실적을 낸 은행 덕이다.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연결 기준)’에 따르면 국내 ...
											2023-04-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장 경영 나서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全자회사 15곳 방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벤처캐피탈 1세대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 직원에게 우리금융의 일원으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
											2023-04-0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진옥동, 日 진출 스타트업 키운다…신한금융, 중진공과 공동 육성 협약
											신한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현지 진출 및 스케일업(성장) 지원에 나선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달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2023-04-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대장동 로비 의혹' 문제 있으면 관련자 엄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대장동 로비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을 두고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치유하고, 관련자들 또한 문제가 있다면 즉시 엄정히 처벌될 것”이라고 말했다.임종룡 우...
											2023-04-0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저출산 문제, 금융이 함께 고민해야”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하나금융은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금융 신상품 출시와 대출금리 감면 등 다양한...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전 그룹사 ESG 전략 추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어느 때보다 에너지에 진심이다.신한금융은 4일 전 그룹사의 진정성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행을 위한 에너지 전략인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추진을 선언했다고 ...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진옥동, 차세대 유니콘 육성 앞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 생태계를...
											2023-04-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회장도 오디션으로 뽑는다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가 은행장에 이어 회장도 오디션 형식으로 뽑는다.DGB금융은 3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적 지배구조 확립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을 개최...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임종룡, 내부통제 거듭 고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에 공을 들이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30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부...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국 스타트업 일본 진출 적극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의 네트워크와 금융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집중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3일...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 ‘주주환원’ vs ‘손실흡수’ 고민 깊어진다
											주요 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배당성향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높여 저평가된 주가를 개선하고 나섰다.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배당 늘린 BNK·DGB·JB금융…당국은 건전성 강조
											지방 금융지주가 주주환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국내 금융지주를 향한 배당 확대 등의 요구 목소리가 커져서다. 문제는 금융당국이 시장의 불안에 대비해 손실 흡수 능력을 더 키우라고 눈...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JB금융, 얼라인에 완승…DGB도 국민연금 반대 안건 통과 [2023 주총]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DGB금융(회장 김태오)도 국민연금공단이 반대 의사를 밝힌 안건이 통과됐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전...
											2023-03-3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5대 금융지주 회장 “금융시장 안정·사회적 책임 힘쓰겠다” 한목소리
											5대 금융지주 수장들이 3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의지도 드러냈다.KB·신한·하나·우리...
											2023-03-3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