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29일 이사회…포스증권 인수 등 비은행 M&A 논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9일 이사회에서 한국포스증권 인수 관련 논의를 본격화한다. 우리금융은 소형 증권사인 포스증권 인수 시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해 중대형 증권사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우리종합금융을 ...
2024-02-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여성 사외이사 2명 영입…이은주·박선영 교수 추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은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했다.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임...
2024-02-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충전이익 '9.6조' 선두…신한금융 2위로 [2023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데다 이자이익 증가세도 이어진 결과다.KB금융지주의 충전이익은 1년 전보다 30% 넘는 증가율...
2024-02-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필]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누구?…DGB에서만 26년 '경영통'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DGB금융과 DGB대구은행에서 26년 가까이 근무한 '경영통'으로 꼽힌다. 1967년생인 황병우 내정자는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GB 차기 회장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낙점…시중은행 전환에 사활 걸었다 [DGB 리더 스위치]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낙점됐다. 그룹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을 연속성 있게 끌고 온 내부 출신 인사가 DGB금융그룹의 사령탑을 잡게...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황병우, 넥스트 김태오 유력…권광석은 다크호스 [DGB 차기 리더는]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앞둔 DGB금융그룹의 사령탑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오는 26일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최종 1인이 결정된다. 현재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
2024-02-24 토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금융 회장, 29일 'DLF 징계 취소소송' 2심 선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징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 결론이 오는 29일 나온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비슷한 소송에...
2024-0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주식 저평가 계속되면 50% 이상 자사주 매입 가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주식 저평가가 계속되면 50% 이상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2일 2023년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용범 부회장...
2024-02-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새로운 인재상 ‘온기·용기·동기’…함영주 회장 “원팀이 뿌리 깊은 나무 시작 되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온기·용기·동기라는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을 수립했다. 함영주 회장은 “원팀(One Team)의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하나금...
2024-0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이명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추천
KB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추천됐다. 이명활 후보는 거시경제 전문가로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권선주 사외이사와 오규...
2024-02-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재무통’ 김옥찬 전 KB금융 사장, 현대증권 인수·통합 비은행 강화 성과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③]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시중은행장 경험·글로벌 역량 강점 살리나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②]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신기술 배우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 이끌고 스페인 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
2024-02-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준號 농협금융, 비이자이익 증가 힘입어 순이익 ‘2.2조’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석준)이 지난해 2조23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이 역성장한 데다 선제적 충당금을 2조원 규모로 적립했지만 비이자이익이 ...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지금 팔아야 이득”…금융지주 주가 뛰자 글로벌 사모펀드 차익실현 나섰다 [금융이슈 줌인]
국내 금융주에 투자한 사모투자펀드(PEF)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으로 꼽히는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급등하자 차...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전환 이끄는 황병우 대구은행장…경영 안정성·연속성 부각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①]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 대구은행 황병우 VS 시중은행 권광석·김옥찬 ‘3파전’ [DGB 차기 리더는]
차기 DGB금융그룹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가나다순)이 선정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절차...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4대 금융지주, 순이익 역성장에도 주주환원 강화 잰걸음 [금융이슈 줌인]
4대 금융지주가 주당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충당금 등 비용 부담 여파로 대체로 부진한 수준에 그쳤지만 총주주환원율은 30%대...
2024-02-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구은행 시중은행 안착 과제…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황병우 은행장 ‘무게’ [DGB 차기 리더는]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이번주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확정한다. 이번 숏리스트도 3명 내외 차기 회장 후보군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회장으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과 이경섭 전 NH농협은행...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통합앱 ‘신한 슈퍼쏠’ MAU 200만 돌파…‘신한 쏠뱅크’서 유입 늘어
지난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야심차게 주요 5개 그룹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슈퍼앱 ‘신한 슈퍼쏠(SOL)’이 월 사용자 수(MAU)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 슈퍼쏠’ 가입자는 출시 한 달여 만...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DGB·JB금융, 비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확대에 순이익 뒷걸음 [금융사 2023 실적]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이자이익이 60% 이상 성장했지만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민생금융 지원 등 비경상적인 요인이 발생해 순이익은 뒷걸음쳤...
2024-0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내부통제 시스템 실패시 CEO가 책임…‘책무구조도’ 도입, 달라지는 점은 [금융이슈 줌인]
불완전 판매와 횡령 등 각종 금융사고가 터진 금융권에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부여하는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가 오는 7월 시행된다. 금융회사 임원은 본인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부여...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회장, 글로벌·비은행으로 이익 창출력 제고...위험관리 부심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② KB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4.3조…일회성 비용 부담에 6.4%↓ [금융사 2023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지난해 4조3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선제적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