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 회장, 미주 해외 IR 실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미주 해외 IR을 실시한다.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11월 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 보스턴, 뉴욕에서 해외 기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에 싱가포...
2019-10-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윤종규 회장 "KB 경쟁자는 알리바바·구글같은 IT기업"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30일 윤종규 회장이 전일(29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수다마루에서 그룹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참석...
2019-10-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JB금융, 사용자 중심 홈페이지 개편
JB금융그룹이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JB금융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새 홈페이지는 메뉴 구성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 과거 여러 메뉴로 나뉘어 있던 공시정보...
2019-10-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네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 DIGINITY 개점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DIGINITY 4호가 개점했다.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4호 지점인 DIGINITY 제2본점센터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본...
2019-10-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5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3.6조원…신한 리딩, KB·하나·우리·NH 순
5대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 3조6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금융지주 순익 1위는 이변 없이 신한금융지주가 차지했고, 1년째 리딩 자리를 수성하게 됐다. 29일 이날까지 발표된...
2019-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3분기 누적순익 1조6657억원…ROE 11.31%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1조7000억원 가량의 순익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9일 2019년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으로 1조 665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5% 감소한 ...
2019-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소재 신상도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벽화그...
2019-10-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사람 중심 디지털 비전 선포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사람 중심 디지털 비전을 선포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28일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중심 디지털 농협금융'을 비전으로 채택하고 그룹 차원 선포...
2019-10-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윤종규, 스타트업 선점 불꽃 경쟁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혁신성장 일환으로 스타트업과의 시너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용병 회장, 윤종규 회장 모두 스타트업 지원을 늘리고 협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금융권에 따...
2019-10-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리딩금융' 지켜…공들인 글로벌·비은행 수익 결실
조용병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카드 외 오렌지라이프 등 비은행 다각화와 베트남, 일본 등 글로벌 수익 비중 두자릿수를 터치하며 금융지주 순익 리딩 자리를 지켰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9-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지주, 3000억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우리금융지주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으로 3000억원 규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 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BIS 자기자본...
2019-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이르면 내년말 통합 계획"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을 이르면 내년말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승헌 신한금융지주 부사장(CFO)은 25일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공동경영위원회를 만들어 (신한생...
2019-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수수료 수익 감소 퇴직연금·IB수수료로 보완 노력”
하나금융그룹이 DLF·DLS 사태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감소를 퇴직연금, IB 수수료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이승열 하나금융지주 CFO는 25일 진행한 3분기 하나금융그룹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LF·DLS 사태 이후 자산...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404억원…전년比 7.8%증가
하나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4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다.하나금융그룹은 2019년 3분기까지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을 포함한 3분기 실적을 25일 발표했다.3분기(7~9월) 연결 당기순이익은 8360억...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리딩 지킨 신한금융, 3분기 누적순익 2조8960억원…비이자이익 전년비 37% 껑충
신한금융그룹이 오렌지라이프 등 비은행 강화, 글로벌 이익 확대, GIB(그룹&글로벌 투자금융) 가속 등 이익다변화를 통해 금융지주 순익 리딩 자리를 지켰다. 신한금융지주는 2019년 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연...
2019-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3분기 당기순익 1조3937억원…전년比 29.4% 증가
NH농협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4% 증가한 1조3937억원을 기록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분기 실적을 25일 발표했다.농협금융은 실적 호조 배경으로 은행 유가증권관련 손익...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그룹, 국내 금융기관 최초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을 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19 UNGC Korea Leaders Summit’ 에 참가하여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
2019-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디노랩 베트남 출범…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디노랩 베트남을 출범한다.우리금융그룹은 24일 동남아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핀테크랩 센터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 베트남’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내년 NIM 하락 불가피…증권 실적 개선 중점"
KB금융그룹이 내년도 금리인하 등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비이자이익과 비용관리 등으로 어닝파워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은 24일 2019년 3분기...
2019-10-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UNGC 책임금융선도기업 선정
DGB금융이 UNGC 책임금융선도기업에 선정됐다.DGB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된 '2019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 금융부문 유일한 책임금융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
2019-10-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7771억원…순이자이익 방어
KB금융그룹이 은행 대출 평잔 효과로 순이자마진(NIM) 축소를 최대한 방어하면서 올해 3분기 9000억원대 경상 순이익을 지키고 연간 '3조 클럽' 전망을 높였다. KB금융지주는 2019년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으로 2조...
2019-10-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서울 중구 내 안심불빛·비상벨 설치
우리금융그룹이 서울 중구 내 안심불빛, 비상벨을 설치했다.우리금융그룹은 24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WOORI, 여성 안심불빛 설치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에 밤길 범죄예...
2019-10-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이사회, 사회공헌활동 실시
NH농협금융지주 이사회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이사회 구성원, 임직원들이 24일 전북 정읍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0여명에게 자장면 배식 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행...
2019-10-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지방지주도 연말 인사태풍…BNK금융 연임여부 촉각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연말 신한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기업은행, 우리금융, NH농협은행 등 CEO 임기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도 연말 인사태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회장, 행장 모두 인기가...
2019-10-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제29회 구미CEO포럼 개최
DGB금융이 제29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DGB금융그룹은 23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제29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찬 포럼에는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윤국 DGB대구은행 부행장...
2019-10-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돌봄스릴러-아무도 안된다'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
KB금융그룹이 쓸.고.퀄(쓸데없이 고퀄리티)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 끌고 있다.KB금융그룹은 지난 10월 16일 신규 바이럴 영상 '돌봄스릴러 - 아무도 안 된다' 편을 선보인 지 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2019-10-2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