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BNK벤처투자 5000억원 규모 중견 VC 도약”
BNK금융지주가 BNK벤처투자를 5000억원 규모 중견 벤처캐피탈(VC)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BNK금융그룹은 6일 본점에서 지난 11월 9번째 자회사로 편입한 BNK벤처투자 출범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경영목표 및 사...
2019-12-0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금융 자회사 CEO 인사 '정중동'…소폭 교체 속 임기관행 깬 변화
NH농협금융지주 완전자회사 CEO(최고경영자) 4곳 인사가 1곳 교체의 소폭 수준으로 마무리됐다. 2012년 신경분리(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이후 농협금융 자회사 CEO 중 첫 3연임 성공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6일 ...
2019-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은행지주 최초
KB금융지주가 은행지주 최초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주주 환원에 나섰다. 은행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큰 상황에 적극 주가부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금융회사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되고 있는 ...
2019-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손병환 상무 선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손병환 상무가 선임됐다.NH농협금융지주는 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손병환 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상무)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손병환 신임 부사장은 1962년생...
2019-12-0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금융 자회사 CEO 후보추천…이대훈 농협은행장 연임·손보 최창수
NH농협금융지주가 자회사 CEO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 농협은행장에는 이대훈 행장이 연임됐으며, NH손해보험에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이 내정됐다.NH농협금융지주는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
2019-12-0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포토] 봉사활동 나선 조용병 회장…신한금융 그룹사 CEO 한자리에
신한금융그룹은 5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밝은 미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2019-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 인슈로보와 인슈테크 플랫폼 구축 나서
BNK금융이 인슈로보와 인슈테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BNK금융은 5일 오전 본점에서 인슈테크 전문기업 인슈로보와 ‘인슈테크 플랫폼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BNK금융그룹와 인슈로보는 이번...
2019-12-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4호 '청송 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4일 청송군과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에 위치한 제4호 국공립어린이집 '청송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권태준 청송군...
2019-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찾은 하버드 리더십 석학…"조직 밖에서 사고하라"
"조직 밖에서 사고하라."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점 대강당에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로자베스 모스 캔터(Rosabeth Moss Kanter)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2019-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리츠운용, NH프라임리츠 상장기념식 개최
NH농협리츠운용이 NH프라임리츠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NH리츠운용이 출시한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NH프라임리츠)가 유가증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고 5일 밝혔다.이날...
2019-12-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지주, 디지털총괄책임자에 박종춘 상무 신규선임
JB금융지주가 디지털총괄책임자(Chief Digital Officer)에 박종춘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JB금융지주는 금융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활용 및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략 실행을 위해 경영전략그룹 산하에 신규 C...
2019-12-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누가…5인 후보군서 결정 촉각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 5명이 공개되면서 최종 낙점자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감독당국이 채용비리 혐의 재판 중인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관련해 법적 리스크를 사외이사쪽...
2019-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조용병·진옥동·임영진·위성호·민정기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 확정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차기 금융지주 회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현 신한은행장, 임영진 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2019-1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지주,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DGB금융지주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DGB금융지주는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 참석해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패를 ...
2019-12-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등 경영진 자사주 추가 매입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 권재중 부사장 등 경영진 5인이 지난 11월 말부터 12우러 초까지 자사주 5만120주, 약 2억7000만원 규모 자사주를 매...
2019-12-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이사 워크숍 개최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소재 컨퍼런스 홀에서 '2019 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올해 양호한 손익 달성에 대한...
2019-12-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지주, 하나에프앤아이 자회사로 편입
하나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투자관리업 회사다. 기존에 KEB하나은행의 자회사였다.이로써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는 12개...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직접 챙긴 KB 혁신금융…"연간 목표 조기달성"
KB금융그룹이 올해 추진한 혁신금융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1월 29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KB혁...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우리금융그룹이 20개 복지기관에 총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우리사랑기금 공모...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넥스트 2030 경영원칙 'Reset-Rebuild-Game' 선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3대 경영원칙으로 Reset(리셋), Rebuild(리빌드), Game(게임)을 제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이 2일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출범 14주...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3)]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성과 지향적 인사색깔 낸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주 출범 첫 해를 마무리하는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성과 지향적 인사색깔을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내년 3월 지주 회장 임기가 끝나는 손태승 회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손태승, 지주체제 기반 마련·체질개선 진두지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우리금융지주 체제 첫 출범 해에 성공적으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A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을 뿐 아니라 IB, 디지털, 우리은행 건전성 개선 등 ...
2019-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AI 도입 페달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인공지능(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화’를 중요시 여긴 만큼 지주 뿐 아니라 계열사 디지털DNA도 곳곳에 심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솔...
2019-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금융, 지주 상무·은행 부행장급 인사 단행
NH농협금융지주가 지주 상무, NH농협은행 부행장급 인사를 단행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29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농협금융은 "김...
2019-11-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다음 M&A 증권사”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앞으로 증권사 인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은성수 금융위원장 초청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손태승 회장은...
2019-11-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푸르덴셜생명 매물로…KB·우리금융 M&A 참전하나
알짜 생명보험사로 여겨지는 푸르덴셜생명이 매물로 깜짝 등장하면서 오렌지라이프에 이은 금융지주 M&A 제2막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과 리딩금융 라이벌인 KB금융이 그동안 보험 포트폴리...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