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2020년 리스크관리 결의대회 개최
NH농협금융이 2020년 리스크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6일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2020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농협금융은 단기업적 중심 사업추진...
2020-01-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자사주 5000주 추가 매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올해 주식시장 첫거래일에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2020-0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CES 2020' 참석 미국행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 처음으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0'에 참석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이날 CES 2020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2020-01-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김정태 "글로벌 명문 구단 성장시킬 것"
하나금융그룹이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 때부터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응원한 인연을 바탕으로 프로축구단을 인수해 '대전하나시티즌'을 새롭게 창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대전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태...
2020-01-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회색코뿔소 오고 있다'…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R(경기침체), R(회복탄력성)로 극복하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R(Recession·경기침체)과 D(Deflation·디플레이션)라는 '회색 코뿔소'를 R(Resilience·회복탄력성)로 극복해야 한다고 경영진에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월 2~3일 양일간 경기...
2020-01-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경영진에 "ESG 기반 지속가능 경영 선도 금융그룹 되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진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경영체계를 신속히 체화하고 더욱 확산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2020-01-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종금, 우리은행 협업 260억 규모 1호 벤처펀드 결성
우리종금이 우리은행과 협업새 260억 규모 1호 벤처펀드를 결성했다.우리종금은 260억원 규모 ‘피씨씨-우리LP지분유동화’ 벤처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액기준 510억원까지 출자자 추가 모집이 가능하...
2020-01-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 도약”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3일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손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우리은행은...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임원들에 올해 리스크 ‘회색코뿔소’ 비유…“대처 잘해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원들에게 올해 리스크를 '회색코뿔소'에 비유, 대처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층에서 열린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후 기자...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김지완·김기홍 “2020년 종합금융그룹 도약”
지방금융지주 3사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야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글로벌 혁신을 주문...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지주 CEO 새해 첫날 바쁜 걸음…KB 윤종규 '현장경영' 신한 조용병 '경영포럼'
민간 금융그룹 수장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부터 바쁘게 경영 행보에 돌입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을 마치고 새해 첫 행보로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의 콜센터...
2020-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김지완 BNK금융 회장 “글로벌 수익비중 5% 조기 달성 목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수익비중 5%를 조기에 달성하자"고 말했다.김지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0년 BNK금융그룹 키워드로 '개방'과 '협력'을 제시했다.김지완 회장은 "오픈뱅킹으로 금융업에 대한 ...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김태오 DGB금융 회장 “글로벌 확장해 그룹 새 미래 개척”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확장해 그룹 새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김태오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영목표를 'Act Now, Beyond DGB'로 제시했다.김 회장은 "2020년은 'Act Now, Beyond ...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2020년 경영체질·수익구조 과감한 혁신 필요”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2020년은 경영체질, 수익구조에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경영목표 ‘Act Now, Beyond DGB’를 제시했다.김태...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개방형 혁신 추진·부울경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부울경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자"고 밝혔다.김지완 회장은 2일 BNK금융지주 본점 대강당에서 그룹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0년 경영방향을 이같이 밝혔다.김지완 회...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5대 금융지주 회장 '변화 2020' 한 목소리…신년사에 M&A·디지털·신뢰
5대 금융그룹 회장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며 글로벌·비은행 이익 돌파구 마련, 디지털 전환(DT) 가속, 고객 신뢰 퍼스트 등을 경영키워드로 제시했다. 2일 신한, KB,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금융지주...
2020-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L.E.A.D 2020' 선언…"다양한 M&A 가능성 검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2020년 신년사에서 "사업영역 확장(Expansion)을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제고하고,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규 회장은 2020년 그룹의 경영전략 방향으로...
2020-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일류신한' 원년…신뢰·개방성·혁신으로 도약"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2020년 신년사에서 "오늘날 신한은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 우뚝 섰지만 이제 단순한 1등이 아닌 일류(一流)라는 더 큰 이상(理想)을 추구해야 한다"며 "2020년은 '일류신한(一流...
2020-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신뢰-혁신-효율 핵심…고객중심 영업 추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2일 2020년 신년사에서 "우리 모두는 고객의 신뢰를 잃는 건 한순간이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몇 곱절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러한 뼈저린 교훈을 되새겨...
2020-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고객신뢰와 혁신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하자”고 밝혔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굳건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금융...
2020-0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리셋이 필요…'모두의 기쁨' 사업모델 만들어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31일 2020년 신년사에서 "더이상 ‘손님의 기쁨’이 아닌 ‘모두의 기쁨’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사업모델과 프로세스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
2019-12-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SK그룹과 120억 규모 사회적기업 지원 펀드 결성
신한금융그룹과 SK그룹이 손잡고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두 번째 펀드 결성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30일 SK그룹과 120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2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양사는 2018년 11월 업...
2019-12-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2020년 디지털 금융회사 전환 가속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020년에 디지털 금융회사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NH농협금융지주 경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김광...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금융권 이슈④] 제재·법률 리스크에도 조용병·손태승 회장 연임
[편집자주] 2019년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 출범부터 DLF 사태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다. 특히 '2+1' 관행을 깨고 행장들이 연임되는 등 CEO 관련 이슈도 많았다. 2019년 한해를 달궜던 금융가 이슈들을 살펴본...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자산신탁 신임 공동대표에 이창재·이창하 선임
우리자산신탁 신임 공동대표에 이창재, 이창하씨가 선임됐다.우리금융지주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자회사 편입이 확정된 우리자산신탁 신임대표에 이창재 전 우리종합금융 부사장과 이창하 전 국제자산신탁...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연임 속도내고 은행장은 분리…정면돌파 나선 우리금융
해외금리 연계 DLF(파생결합펀드) 사태 여파로 지배구조 우려가 불거진 우리금융지주가 손태승 회장을 신속하게 연임하는 정면돌파를 택했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고 손태승 현 회장을...
2019-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