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號 신한금융, 중소·소상공인 지원 위해 10.5조 푼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신한금융그룹은 7일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는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
											BNK경남은행이 지역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CHAIN-G프로그램 2기' 운영에 본격 나서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에 대한 역할과 상생금융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BNK경남은행은 제16대 BNK경남은행...
											2025-04-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Sh수협은행, 펀드 불완전판매 근절 앞장…전 영업점 실태점검
											Sh수협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 예방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펀드판매 실태 점검 및 교육'에 나섰다.     이번 실태 점검과 교육은 금융감독원이 매년 시행하는 '미스터리 쇼핑'(암행점검)에...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쇄신위 구성 다음 스텝은 [지금 은행은]
											IBK기업은행이 부당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승인 여신 점검 조직과 감사자문단을 신설하는 등 복수의 통제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임직원 친인척 정보 DB도 구축하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상 한계가 있는 만큼 추가적...
											2025-04-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기보, 농협·국민은행과 5500억 규모 주력산업 위기 극복 지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이 은행권과 손잡고 주력산업의 위기 대응을 돕기로 했다.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국민은행, 농협은행과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4-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이 제 역할 할 때"···기업 자금지원 강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에 기업 등 실물 경제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을 독려했다.금융위원회는 7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상호관세 부과와 국내 정국 혼...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 내실경영에 '흑자'…올해 선불카드·STO로 성장 페달 [2024 금융사 실적]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가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에도 불구하고 내실경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PG를 포함한 비결제 부문에도 성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비결제 부문에선 O2O·토큰증권...
											2025-04-07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해외법인 탄탄대로…디지털 전환·현지화 전략 박차 [은행 글로벌 성과]
											신한은행의 해외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해외법인 중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과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은행권 해외 진출의 모범 사례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4일 금융감독원...
											2025-04-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내부통제 중심’ 금융사 이사회, 사외이사 제 역할 못한다 [사외이사 줌人 (1)]
											금융권 새 이사회가 꾸려졌다. 전문성이 강화, 내부통제가 강조됐지만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대규모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금융은 지난해 이사회를 되짚고, 새 사외...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모범적 사외이사 추천 절차 [사외이사 줌人 (1)]
											KB금융지주는 지난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지배구조 선진화의 첫 발을 뗀 금융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도 양종희 회장과 조화준 신임 의장을 분리...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이사회 모니터링 기능 강화 [사외이사 줌人 (1)]
											신한금융은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2010년부터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도 진옥동 회장과 윤재원 의장을 분리해 운영 중으로, 윤재원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의장 자리를 지...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의장 은행→기업출신으로 [사외이사 줌人 (1)]
											하나금융은 2010년 이후부터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 함영주 회장과 박동문 의장 역시 분리돼 서로의 독립성을 지키고 있다.하나금융지주는 이사회내 위원회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이사회 대폭 쇄신 [사외이사 줌人 (1)]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금융지주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사회 변화를 겪었다. 전 회장 시절 불거졌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과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차원에서 이뤄진 전면개편 수준의 쇄신이었다....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IT전문가 영입 [사외이사 줌人 (1)]
											BNK금융지주는 2017년부터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을 분리하고, 사외이사를 의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있다. 올해도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지 않고, 이광주 이사회 신임 의장과 손발을 맞추게...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이사회 무게감↑ [사외이사 줌人 (1)]
											JB금융지주는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라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2016년 개정안에 따라 이사회는 매년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결의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는데, 이에 따라 회장과의 독립성이 보...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고용·복지 ‘복합지원’ 박차 [숨은 영웅 금융공기업]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는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난 2016년 9월 설립됐다.금융취약계층인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금융...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올해 최정예 AI 보안 전문가 양성 [숨은 영웅 금융공기업]
											아무리 고도화된 금융시스템이라도 보안이 취약하다면 기능할 수 없다.국민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금융시스템을 지키는 '수문장'은 금융보안원이다.올해 창립 10주년인 금융보안원은 안...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박종석號 금융결제원, 금융말뭉치로 금융AI 지원 선도 [숨은 영웅 금융공기업]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각종 금융 관련 인증 등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제공하는 곳은 어디일까.금융사 어플리케이션에서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들이기에 '은행'이라고 답할 수 있겠지만, 정답은 '금융결제원'...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준수 금융연수원장, 금융 AI 대응 만전…新자격 개발도 [숨은 영웅 금융공기업]
											기업 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훌륭한 '인재'다.한국금융연수원은 뛰어난 '금융인재'를 양성해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1976년 6월 설립됐다.국내 최대 금융 연수·교육 플랫폼으로 성장...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0%…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8%…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4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4-06 일요일 | 장호성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美상호관세·탄핵선고 변동성 주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금융위원회는 4일 김병환 위원장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
											2025-04-0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최상목 “금융시장 면밀 모니터링”…잇따른 금융수장 긴급회의 [尹 파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금융수장들이 4일 잇따른 긴급회의에 돌입했다.최상목 부총리, F4회의·경제장관간담회 연속 진행...
											2025-04-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