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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험가들과 함께한 해운대 추억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5 16:05

5월 30일 ‘모험가 오아시스 길드의 밤’ 개최
검은사막 운영진과 이용자 특별한 만남 현장
마술쇼 등 프로그램 통해 이용자 유대감 확대

지난 5월 30일 부산에서 열린 펄어비스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 기념 오아시스 밤 행사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펄어비스

지난 5월 30일 부산에서 열린 펄어비스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 기념 오아시스 밤 행사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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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5월 30일 부산 해운대에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뜻깊은 추억이 새겨졌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용자 행사 ‘모험가 오아시스 길드의 밤’ 때문이다.

검은사막 운영진과 이용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검은사막 운영진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5월 30일 부산에서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이용자 행사 ‘모험가 오아시스 길드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검은사막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애정과 검은사막 운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애정과 검은사막 운영진이 이용자를 진심으로 챙기는지 엿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전했다.

행사는 부산 시그니엘에서 검은사막 길드 소속 이용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길드원들과 함께하는 행사답게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운영진의 세심한 준비가 더해져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 시작 전 이용자들은 해운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이벤트 존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검은사막 인게임 콘텐츠를 콘셉트로 구성한 이벤트에 참여해 굿즈와 보상을 획득하며 행사 분위기를 만끽했다.

행사장에 입장한 이용자들은 검은사막 오프라인 행사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명함 교환 시간을 가졌다. 게임 속에서만 만나던 길드원들과 처음 인사를 나누거나 다른 길드 이용자들을 찾아가 교류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행사는 MC 레이라와 초청 MC 편무송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총 18개 조로 나뉘어 ▲클래스 빙고 게임 ▲길드 성채 쌓기 ▲엘라세르빈의 그림 퀴즈 ▲OX 전쟁 등 협동과 전략이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각 게임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평소 게임 안에서 호흡을 맞춰온 길드원들답게 뛰어난 팀워크도 돋보였다. 함께 줄을 이용해 컵을 쌓는 ‘길드 성채 쌓기’에서는 자연스러운 협동이 이어졌고, 클래스 빙고 게임에서는 길드원들 간 전략적인 의견 교환이 눈길을 끌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오바시스 밤 행사 현장. /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검은사막 오바시스 밤 행사 현장. /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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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길드 단위로 참가한 만큼 이용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길드 단위로 의상을 맞춰 입고 행사장을 찾은 이용자들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장에서는 마술사 최현우의 특별 공연도 진행됐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마술이 이어졌으며,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휴대전화 계산기를 활용한 마술은 현장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아시스 행사 종료 후에는 검은사막 운영진이 마련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길드원들은 부산 해운대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이어갔다. 검은사막 운영진은 회식비를 지원했다.

검은사막 오프라인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자율 Q&A 시간도 마련됐다. 운영진은 이용자들의 건의사항과 피드백을 직접 메모하며 의견을 경청했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제석 검은사막 라이브서비스총괄은 “뜻깊은 날 모험가분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행사에서 받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는 검은사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2019년 출시한 MMORPG로 펄어비스의 처녀작이다. 현재 플레이 가능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터키. 태국, 남미, 일본, 러시아, 대만, 동남아시아 등 약 150개국이다. 글로벌 이용자 2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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