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한전 AX 설계도 그린다…차세대 영업배전 ISP 착수
LG CNS가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의 핵심 업무 시스템인 ‘영업배전시스템’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기 위한 청사진 그리기에 나선다. 단순한 시스템 노후화 교체를 넘어, 수작업 위주의 요금 산정과 설...
2026-05-1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브로드밴드가 CEO·CFO 다 바꾼 까닭은
SK브로드밴드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동시에 교체하며 본격 체질 개선에 나섰다.국내 가구 중심 통신·미디어 사업이라는 기존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 수요를 흡수하는 ‘A...
2026-05-1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수익성’ 택한 SKT…알뜰폰 망 점유율 ‘꼴찌 탈출’ 승부수
SK텔레콤이 알뜰폰(MVNO) 시장에서 망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간편유심’ 출시와 유통망 개방을 추진 중이다. 포화된 이동통신(MNO) 시장 한계를 MVNO 도매 수익으로 보완하는 전략 조정으로 풀이된다. MNO 1위 SKT, ...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제조사 달라도 한 번에…LG CNS, 통합 로봇 관제 플랫폼 ‘피지컬웍스’ 공개
LG CNS가 로봇 학습부터 운영·관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로봇전환(RX)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개월씩 걸리던 산업용 로봇의 현장 투입 기간을 1~2개월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1Q 영업익 6.6%↑…AIDC 힘 받았다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증가시키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연결...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SKT, 1Q 영업익 5376억…AIDC 매출 89.3% 급증
SK텔레콤이 AI 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급성장과 유선 사업 호조를 앞세워 실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AI D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급증하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포털 ‘다음’, AI 품으로…업스테이지 인수 최종 확정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 인수를 최종 확정하고 서비스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재구성한다. 국가대표 AI 모델로 평가받는 ‘솔라’를 전면에 내세워, 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자적인 AI 서비스 생...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역대급 1분기’ 보낸 카카오, 이제 ‘에이전틱 AI’로 승부수
카카오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갈아치우며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광고와 커머스의 질적 성장을 발판 삼아 5000만 이용자를 위한 AI 생태계 구축을 가속...
2026-05-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트립비토즈, 국내 여행업계 최초 'GPT 스토어' 입성
최근 여행 시장 화두는 단연 ‘기술과의 결합’이다. 단순히 숙박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시대를 지나, 누가 더 정교하게 소비자 취향을 읽어내느냐가 생존의 열쇠가 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토종 여행 플랫폼...
2026-05-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카카오, 경찰청과 ‘피싱 범죄’ 뿌리 뽑는다
카카오가 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및 투자리딩방 등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 근절에 나선다. 양측은 범죄 데이터 공유를 통해 범행 의심 계정과 전화번호를 신속히 차단하고, 더욱 안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조성...
2026-05-06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SDS, 예탁원 ‘토큰증권 플랫폼’ 수주…디지털 금융 표준 세운다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핵심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그간 쌓아온 블록체인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발행·유통 총량 관리 등 투명한 거래 체계를...
2026-05-06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공무원도 AI로 일한다” 삼성SDS, 정부부처에 AI 협업 솔루션 공급
삼성SDS의 인공지능(AI) 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가 행정안전부 공식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국정원 보안 인증을 마친 이 솔루션은 모바일 결재와 AI 회의록 등 공공 분야의 업무 혁신을 지원할 전망이...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DX, 1Q 영업익 37억…전년 동기 대비 84%↓
포스코DX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수치다.다만 지난해 4분기 12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매출은 24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 CNS, 1Q 영업익 942억…전년比 19.4% ↑
LG CNS가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LG CNS(대표 현신균)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150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AI 접목 효과” 네이버, 1Q 매출 3조2411억…전년比 16.3%↑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 사업 영역에 본격 이식하며 분기 매출 3조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2411억 원, 영업이익 5418억 원을 각각 기...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SKT, 리벨리온과 국산 NPU 실증…‘K-AI 반도체’ 상용화 앞장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현장을 공개했다.S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천에 위치한 자사 AI 서비스 전용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K-AI 파트너십’ 이끈다…“AI 생태계 확장”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AI 파트너십(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의 공동의장사로 선임되며 국가 차원의 AI 생태계 확장을 주도한다. 대·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과 기술 협력...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AI로 고객 피해 사전 차단한다…KT, ‘고객보호365TF’ 발족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 방식의 고객 보호 혁신에 나선다.KT는 전사 차원의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보호365TF’를 발족하고, 사후 대응...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IPO 이후 LG CNS, 연구개발 M&A 검증해 보니
LG CNS가 기업공개(IPO) 이후 1조7000억 원 규모의 막강한 현금 실탄을 쌓았지만, 정작 연구개발(R&D) 비중은 3년 연속 하락하며 기술 강화 공약과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 예고했던 대규모 인수합병(M&A)마저...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톡 또 바뀌었다…SNS 닮아가자 이용자 피로감 ‘폭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다시 한번 사용자 경험(UX) 개편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친구탭 내 ‘소식’ 기능 노출 확대와 인스타그램을 닮은 업데이트 프로필 구조가 동시에 도마 위에 오르면서, 플랫폼 정체성과 ...
2026-04-2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일본서 ‘사회 AI 인프라’ 전략 공개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테크 컨퍼런스 ‘스시테크 도쿄 2026(SusHi Tech Tokyo 2026)’에 참가해 사회적 인프라 모델로서 인공지능(AI) 설계 방향과 미래 도시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메...
2026-04-2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NHN클라우드, 이노그리드 자회사 편입…풀스택 경쟁력 강화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는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와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드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이번 ...
2026-04-2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한미글로벌과 ‘사우디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한미글로벌과 글로벌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
2026-04-2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웰컴저축은행과 ‘AI 금융비서’ 출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금융비서’를 개발해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앱 ‘웰컴디지털뱅크(...
2026-04-2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필요한 데이터만 선별해 옮긴다” 코오롱베니트, SAP 전환 전략 제시
코오롱베니트가 SAP 전환 시장에서 데이터 이관 부담을 줄이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필요한 데이터만 선별적으로 이전하는 전략을 사용해, 비용 효율성과 전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코오롱베니...
2026-04-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